과거로부터 현재와 앞으로 어느 날까지 인류사 혹은 세계사 이래 세기적 대결의 골간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국으로 되기 때문이다
대결의 전개양상은 크게 2가지인데 전쟁과 평화다
이 2가지는 실력 즉, 총합적 국력을 바탕으로 하는데 정치사상적 도구가 맨 앞에 대두된다
누구나 전쟁과 평화를 떠들 수 있으나 감당할 수 있는 정치사상력을 갖추어야한다
최고조의 정치사상은 지극히 보편성에 근거하면서 예술적 감화 감동력을 요구한다
나는 언젠가 <살려두며 조여가기>란 시도 지었고
조미하노이회담 결렬 후에는 <정면 돌파>라는 말도 썼다
이 언사에는 크고 작은 전쟁과 평화에 대한 일견 소회가 비껴있다
나는 분단된 조국 남쪽에 사는 아주 평범한 일원이지만 일생을 덧없이 사는 죄악에서 벗어나려 연재를 하고 있다
대하연재로
작성자[시사평론]작성시간22.03.21
답글
<시>
살려두며 조여가기
꺾지 않고 따지 않고 끊지 않고 깨지 않고 파지 않고 까지 않고 밟지 않고 보지 않고 막지 않고 밀지 않고 속지 않고 치지 않고 듣지 않고 털지 않고 뽑지 않고 찢지 않고 묻지 않고 박지 않고 넣지 않고 물지 않고 뜯지 않고 가지 않고 빼지 않고 짜지 않고 뱉지 않고 숨지 않고 굽지 않고 삶지 않고 썰지 않고 대지 않고 적지 않고 데지 않고 달지 않고 꿇지 않고 세지 않고 꿰지 않고 쥐지 않고 펴지 않고 놓지 않고 묶지 않고 풀지 않고 닫지 않고 솎지 않고 열지 않고 오지 않고 맡지 않고 죽지 않고 살지 않고 말지 않고 쪼지 않고 엮지 않고 자지 않고 읽지 않고 먹지 않고 쏟지 않고 켜지 않고 끄지 않고 갈지 않고 붓지 않고 푸지 않고 담지 않고 걷지 않고 서지 않고 앉지 않고 눕지 않고 쌓지 않고 닦지 않고 놀지 않고 업지 않고 안지 않고 섞지 않고 몰지 않고 채지 않고 낚지 않고 젓지 않고 찧지 않고 싸지 않고 캐지 않고 젖지 않고 뜨지 않고 . . .
울지 않고 웃지 않고 . . .
저항하며 시비하는 모든 것들에 대하여 살려두며 조여가기
작성자[시사평론]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2.03.21
답글전쟁과 평화 2가지는 총합적 국력을 바탕으로 하는데 정치사상적 도구가 맨 앞에 대두된다.
그렇습니다. 전쟁도 종결까지는 결국 국민들의 정치사상적 힘에 따릅니다.작성자인향만리작성시간2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