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

    벚꽃 흐드러진 날에


    벛꽃 흐드러져
    주책없이 슬픈 까닭은

    이날을 위해 견뎌온
    지난날의 기억들 때문이고

    절정은 이미 작별을
    예비하고 있기 때문이리라

    봄날 만개한 벚꽃이
    한참을 자지러지더니

    그만 새 울음을 토하고
    덩실덩실 춤사위를 펼치더라.



    -22.04,은광,인향만리-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2.04.10 '🌿벚꽃 흐드러진 날'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글 좋은 눈과 고운 시심 부럽네요~~~ 작성자 RoSE 작성시간 22.04.11
  • 답글 만개한 벚꽃나무들을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와~~~~와~~하다가..

    벚꽃 그늘 아래서 한가로이
    앉아서 담배 피며 바라보다가
    끄적여 봤습니다. ^^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4.11
  • 답글 출근길 벗꽃.잎새를 밟으며....무심한듯 그냥 걷네..

    시인은 같은 사물을 보고 느끼는 감성이 달라요
    작성자 바람과 비 작성시간 22.04.11 '출근길 벗꽃.잎새를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