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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 핵 무력은 첫째임무_ <전쟁억제력>뿐만 아니라 둘째임무_ <국가근본이익>이 침해될 우려가 있을 때 <선제적>으로 사용할 것이다. 조선이 일관되게 견지하던 그간의 기조에 특별한 변화는 없다. 언제나 국방무력은 전쟁억제력을 말했고 다음으로, 건들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점에서 같았고, 선제공격은 미국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언명에서도 그렇지만 이번의 구체적인 특징이라면 걸고들 때 <핵>을 쓰겠다는 직접적인 천명이다. <근본이익>은 한 주권국가로서 가지는 <영토의 안전>, <인민의 생명>, <국가발전>에 대한 침해와 방해인데 앞으로 미국이 펼쳐오는 제재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이 점이다. 제재수법이 세련되지 못하거나 한미연합훈련이 투명하지 않을 시와 최고 존엄 모독, 해외조선인 억류, 인권문제 등일 텐데 미국으로선 아주 난감한 과제 앞에 봉착한 격이다. 따라서 조선은 <첫째임무>인 억제력을 통하여 <경제계획> 추진에 매달리며 <후대들의 번영>까지 달성하려는 입장이고 이 목표의 확실한 보장을 위해 <둘째임무> 수행에 <핵>사용을 실제로 언급한 점이다.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시간 22.04.26
  • 답글
    흔히 감당하지 못할 쪽의 오판으로
    사고가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게 연쇄적인 불행으로 되지 않게
    쌍방 간 사전 경각심이 요구됩니다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4.27
  • 답글 아리랑 공연과 저런 열병식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조선만이 가능한
    퍼포먼스라 생각합니다.

    한반도에서 우연한 충돌이라도
    발생하게 된다면 그 후과는
    누구도 감당하기 힘들 겁니다.

    그래서 일은
    담력이 큰 쪽이나
    오판하는 쪽이 일을 벌이겠죠.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2.04.27
  • 답글
    아래에서 밝힌
    <지난한 역경을 헤치며 축적된 삶의 결과물>을 말하라면

    정치문화사상적 집체극인 <아리랑>과 군사정치사상적 총력체인 <열병식>
    이 2가지를 꼽고 싶습니다.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4.27
  • 답글

    그렇습니다.
    시위나 본보기 차원을 떠나

    정세와 사태가 심각하다는 전략적 판단이 서면
    침략의 아성들과 전략자산들을 소멸시키겠다는 방침을
    공개적인 연설을 통해 밝혔는데

    이는 싸워보자는 <선전포고>보다
    자중하라는 <최후통첩>으로 전달력도 강하면서
    그 파급력과 울림이 커 보입니다.

    열병식이 대단한 종합예술이군요.
    이 광경은 갑작스런 연습을 통해 연마된 것이 아니라
    지난한 역경을 헤치며 축적된 삶의 결과물로 알고 싶습니다.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4.27
  • 답글 이제는
    무슨 열병식 무력 공개나
    미사일 시험발사나
    다 별의미가 없을 국면입니다.

    직접 미본토 안보위협 시위나
    본보기식 실제 타격의 국면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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