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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소품실
우리에겐 챙기거나 달고 다닐 물건이 얼마나 많을까. 변변치 못한 사물부터 휴대해야할 도구나 예술품들까지. 따라서 소품실은 공연장 어디든 웬만하여 망라되는 창고. 정리되지 않은 내 집서는 여기 뒹굴 저기 뒹굴. 그러다 나 또한 어느 땐 함께 휩쓸리는 바쁜 시대 한낱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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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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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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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콘티
원래 대본에다 빼곡 적어야 좋아. 배우들 한자리 다 모여. 등장인물 각자 지침 적어가면 내 역할 아니라도 극 흐름 작품분석 바로 되지. 콘티라고 부른 적은 오래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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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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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휴게실
이젠 휴게실이 없어. 산도 아냐, 들도 아냐, 공원도 아냐, 커피숍도 아냐, 골방도 아냐....... 예쁜 맘으로 아무데나 갈 때면 거기가 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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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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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의상실
군산시 미원동4거리 의상실 옆 *센베집, 센베집 옆 의상실. 우리 동네 아니었지만 아는 형이 살던 집. 두 번인가 가봤던 집. 벌써 아련한 그 시절. 시내버스터미널 있던 자리
*센베_ 일본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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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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