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나의 문학이론] 56


    *<작가의 존재이유>

    작가가 존재하는 이유는 창작을 위해서다. 창작은 작가의 첫째 임무며 제일의 사명이다. 작가는 옛것을 거울삼아 현재를 훑고,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구현해야한다. 그 일 또한 작가의 운명 중 하나다. 그러나 그게 말같이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창작열이 식는다거나, 창작의 목적의식을 현저히 잃을 때, 그로 말미암을 왜곡과 기형은 필히 따라붙는다. 이는 작가자신뿐만 아니라 관련된 장르와 영역을 중심으로 심각한 이반현상을 일으킨다. 그 한편의 결과는 석연치 않을 절필이며, 또 다른 측면은 납득할 수 없는 행세주의와 패거리 작태로까지 불거진다.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시간 22.06.12
  • 답글
    어째야 옳은가......!

    ----------------------------------

    회고록_ <세기와 더불어> 중에서가 아니라 <국제평론>의 탄식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6.12
  • 답글
    만일 우리 유격 대오에 종군작가나 예술인이 단 한명이라도 있었더라면 우리는 창작과 창조의 진통과 고뇌를 직접 체험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우리 부대에는 직업적인 작가나 예술인 출신 대원들이 한명도 없었다.

    -------------------------------------------

    회고록_ <세기와 더불어> 중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6.12
  • 답글
    한편의 예술작품을 완성하는 일이 하나의 성시를 치는 전투에 못지않게 어렵고 복잡한 정신노동을 요구하는 일이라는 것을 우리도 모르지는 않았다. 그러나 우리는 연예활동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 그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슨 일이건 마다하지 않았다.

    ------------------------------------------------

    회고록_ <세기와 더불어> 중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6.12
  • 답글
    <대하연재> 조미대결, 일상의 단상들 [2751]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6.12 '&lt;대하연재&'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글
    기성의 몇몇 작품에 기댄 얼굴 내밀기나 체면유지는 일정기간에 한할 뿐, 이를 타개하지 못하면 독자들의 뇌리에서 때론 잊혀지고, 그 기억으로부터 곧잘 외면 받게 되는 것이다. 작가 개개인은 무엇보다 자신만의 창작계획서를 짜고 품어야한다. 자신의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삼아, 거시적인 보폭으로 독창성을 발휘해야만 한다. 소홀히 할 수 없는 일이다. 이를 거부하거나 폄하는 작가는, 이미 존재할 이유를 스스로 저버리는 꼴로 전락할 것이다. 작가가 창작에 나서지 않고 벼르지 않는다면, 대체 그것을 누가 대신한단 말인가. 그렇지 않은가.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6.12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