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에 사무치는 작문의 고통이야말로.......>, <.......차라리 가슴후비는 애원의 호소만이 언뜻.......>, <.......병보다 고치기 힘든 습관이라는 고착된 요새가 절망이었지.> 이 의도적으로 잘린 문장들을 보자. 썩 나무랄 것이 없으리라.
작성자국제평론작성시간22.06.24
답글 그러나 이의 사용도 남발하면 알맹이 없이 원고지만 메우려거나, 풀죽어 시들해진 필봉쯤으로 오해받기 때문에 사려 없이 즐겨 상용해서 좋을 것 하나 없다.
작성자국제평론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2.06.24
답글 생략(말 줄임)은 앞뒤의 연결을 손상치 않고 전달할 의미를 함축하거나, 되레 담백한 추정을 가능케 하면서 상상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더욱 중요한 점은 문장을 펼칠 때보다, 이렇듯 강렬히 계획된 절개가 독자들의 집중과 주의를 불러일으키고 한편으로 긴장과 여운, 집중과 완화를 함께 부여한다는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