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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학이론] 82
*<산문과 문법>
소설과 그 외, 특히 산문은 문법을 따라야한다. 지켜야한다. 떠날 수 없다. 그래야 뛰어난 문장에 도달하기가 수월하다. 힘겨워도 따르고 지켜서 덕을 보고 보탬이 되는 것이 세상에 많지 않은가. 산문이 문법에 우선하여 기반을 둘수록 그 정체성은 곧게 빛난다. 문법이 방침이기 때문에 그에 따라 여러 형태를 달리해 살을 붙이고 옷을 입혀가는 조적의 관계다.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시간 22.07.08 -
답글
법조문(문법)이 언제 시(운문)의 형식을 원하고, 그 규범을 절박하게 안달하던 적이 있던가. 문법이 산문을 암시한다면, 산문의 성과에 따라 문법의 실속은 달라지리라.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