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적) 사랑은 수학도 아니고 과학도 아니었다. 더구나 고상한 신학도, 냉철한 철학도 아니었다. 유독 나에겐 그 사랑이란 것이 누군가와 대상들에게 한없이 끌리는 동요의 작용이었다. 나도 몰랐다. 그래서 아쉽게도 일방적인 짝사랑과도 같았다. 처음에는 희미한 그 무엇인가였다.
작성자국제평론작성시간22.07.24
답글 지금까지의 확신은 그래도 문학적인 비원만이 사랑의 지름길이라는 논리지만, 곧장 누군가가 묻는다면 그 결론을 차마 확답할 수 없음도 사실이다.
작성자국제평론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2.07.24
답글 그래서 여직까지 내 사랑, 나의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았던들 앞으로는 진정한 형상으로 꼭 구현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문학으로 접근한다.
작성자국제평론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2.07.24
답글 그리하여 예나 지금이나 (포괄적) 사랑이란, 짝사랑으로부터 순정한 출발이라는 것을 (모두가) 부인한다 해도 나는 이를 수긍하지 못한 채 오늘을 증견하며 목도하고 있다.
작성자국제평론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2.07.24
답글 온전한 사랑이라는 것이 있어서 서로가 서로를 끌고 다가설 때는 한 가닥 가능성 있는 최선이겠으나 그도 현실의 문을 뚫고 이루어졌을 때의 말이지 최악의 벽이라면 넘어서야할 엄연한 한계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