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조선이 언제 어느 누구들의 인증에 의해 살아가든가, 이 땅의 압도적 다수가 고통의 하중이 버거워 일장춘몽의 물보라에 빠져 질긴 생활력을 유기하던가.
작성자국제평론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2.08.22
답글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 펜을 잡은 자, 늦지 않았으니 시퍼런 문사로 거듭나길 바랄뿐.
작성자국제평론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2.08.22
답글 보자면 역사와 그 평가란 게 어떻게 뻗어가서 요동치는지 그 원리도 모르는 자들이 소란을 떨던 측은한 헛수고와 망령된 소행이었다.
작성자국제평론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2.08.22
답글 문학의 정신은 애초부터 패거리 짓을 원치도 않았고, 예술혼은 본디에 자격증타령을 하며 추궁치도 종용하지도 않았다. 다 알량한 몇 줄 글로 허명을 쫓아 헛된 영예나 쌓으려던 타락한 샌님들의 서글픈 몸부림이었다. 그걸 문학사 한편에 분칠하고 싶어 안달하던 자들의 처량한 치정일 뿐이었다.
작성자국제평론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2.08.22
답글 이른바 문단에 분파를 만들어 꾸물거린다고 분개할 일도 아니지만, 이가- 그가- 인간사- 세상사- 다가 아니고 다일 수도 없는 문명시대다. 문학을 사수옹호하며 창작을 고수하는 사람들, 인문학을 일으키며 학습열풍에 불을 지피는 사람들....... 이들은 어느 시대나 따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