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저도 소시적에는 수십년 정도 소위 "무술"이라고 하는 것을 혼자 트레이닝 한 적이 있어서 여전히 관심이 많습니다.
물론, 내 자신이 무슨 "무술 고수"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러나 "무술"의 본질이란 결국 최악의 비상상황시에 상대방을 효과적으로 죽이는 기술을 연마하는 것이지요.
그런 점에서 "무술" 훈련이란 사실 좀 대중에게 보이기에 민망하고 혐오스러운 그런 것이지요.
어쨌든, "태권도"란 순전히 일본 가라데(=공수도)를 변형한 것에 불과한데도 그것을 마치 한민족 고유의 무술이라고 사기치는 자들이 더러 있지요.작성자정론직필작성시간12.11.16
답글태권도는 무술이라기 보다는 스포츠에 가깝지요.. ㅋ 직필님이 어떤 무술을 연마 했는지 궁금 해지네요 ~~ 저는 소실적에 태권도대회 나갔적도 있었지만, 스포츠를 한거지요.. 그런데 최악의 경우 했을 때 가장 좋은 건 사실 무술이 아니고, 권투 같은데요, 그래서 아들한테는 권투를 시켜 볼까 하거든요.작성자치우엔진작성시간12.11.16
답글내가 "무술"을 연마한 이유는.... 사람이 생각처럼 그렇게 이성적 존재가 아니라 사실은 매우 "짐승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더 많더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입니다.
그래서....최악의 경우, 또는 일상생활에서 인간의 그런 짐승적 행태에 의해 나 자신이 비굴하게 굴복당하는 일이 없도록 만들기 위해 그와 같은 연마를 했던 것이지요.
즉, 사람 대 사람이 아니라, "짐승" 대 짐승으로 대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나 자신이 약한 위치에 처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순전히 "방어적" 목적으로 즉, 최후의 비수로 훈련해 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