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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봄날은 온다
봄볕이 차양도 뚫고 기운을 돋우니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 맞긴 맞고
두터운 겨우내 옷을 하나둘 벗으니
움츠린 산과 해변도 어느새 가깝다
그러면 나는 가야지 새소리 따라서
야생화길목 서성일 봄 처녀 찾아서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시간
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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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역시~~
멋진 시 잘 감상합니다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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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시>
우리 사이
봄은 겨울과 여름 사이
여름은 봄과 가을 사이
가을은 여름과 겨울 사이
겨울은 가을과 봄 사이
이렇게 보면
너와 나 사이에는
봄이 있고, 여름이 있고
가을이 있고, 겨울이 있어서
우리 사이에는
꽃도 피고, 태양도 작렬하고
단풍도 들고, 흰 눈도 내리니
어느 때고 혼자서도 외롭지 말며
아무 때고 둘이라도 서러워 말자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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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시>
봄 천지
꽃피는 봄날을 아는가
하 지금이 그날이라네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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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봄 처녀=선녀들(금강산선녀들)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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