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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가운 님
    많이 오셔서 산책길 접고오니
    척척 합니다

    이 비 그치면
    내마음 강나루 긴 언덕에
    서러운 풀빛 짗어 오것다

    푸르른 보릿밭길 맑은 하늘엔 종달새만 무어라고 지껄이것다

    이 비 그치면 시세워 벙글어질 고운 꽃밭속 처녀애들 짝하여 새로이 서고 님 앞에 타오르는 향연과 같이 땅에선 또 아지랑이 타 오르것다

    봄비 이수복님
    작성자 우봉 작성시간 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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