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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횡설수설을 (언어, 심리, 의학적으로) 포집하다보면
조리 없이 지껄일 때를 일러
흔히들 지르는 대표적인 말이 <말이여 막걸리여>다
꼭 장황함만을 특정치 않고
알맹이도 줄기도 맥도 없어서 그러니
빈곤하고 단조로운 어휘력의 반영이자
자꾸 한 말을 또 하며
계속성과 반복성을 띄는 (안타까운) 경우다
이러다보면 웬만하여
그가 누군지, 어떤 부류인지를 짐작케 한다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시간
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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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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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시>
우익이든 좌익이든 대중을 볼모로 하면 패한다
요상한 모험이 대중정서와 유리되어 지나치면
어느새 극단적 모험주의로 되어
불 지르고 싶고
파괴하고 싶고
다 죽었으면 싶고
또 어떤 의사나 지사나 전사들이 등장해
쏘아죽이고
찔러죽이고
잘라죽이고
묻어죽이기를 바라는 대리욕구충동이
사회적 공분으로 둔갑되어
그 길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 신봉하는 자들이 확산되는데
저 사막 땅의 뜬금없는 아비규환을 보자니
거기도 예외가 아니구나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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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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