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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大寒의 맹꽁이 소리
한참 겨울 잠을 자다가
문득 깨어나 울음 운다
마음 편히 잠들지 못한겐지
꿈을 꾸다 일어난겐지
철 모르고 대한大寒날 한밤에
요란하게 울음을 운다
철을 모르니 맹꽁인가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못해 맹꽁인가
아, 쩌렁쩌렁 너의 목청 소리
다시 들으니 울음이요 노래로다
꿈속에서 무엇을 보았길래
칠흙같은 한겨울 밤에 깨어나
이리도 요란스레 울음 우는가
저리도 쩌렁쩌렁 노래 하는가
쩌렁쩌렁 그 목청 소리는 봄타령
대한날에 꾼 꿈은 본꿈,봄꿈이나
맹꽁이가 꾸었으니 헛꿈이라 하리라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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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유튜브 비유료회원이라 그런지
구글계정을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접속시 디스플레이 되던 화면도, 접속해 들어가는 방식도 바뀌었네요.
그러나 혹시 제가 제가 댓글을
남기고도 기억을 못할 수도 있으니 정확한 채널명과 댓글 남긴 동영상 제목을 알려주시면 찾아봐서 의견 나눠 보겠습니다.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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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색즉시공님..
저는 탐사저널 유튜브 구독자도 아니며 별도로 찾아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시사채널 유트브에 댓글도 남기지 않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본 동영상 목록도 다 지워지고 없네요.
이런일 처음이라
왜 그런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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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인향만리
언론이 장악되어 용기있게 제대로 보도할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탐사저널이 대단합니다.
유튜브를 보고 있는데 안향만리님의 댓글을 보았습니다.
작성자
색즉시공공즉시색
작성시간
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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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76년 전에는 따로따로가 아닌 한민족. 한핏줄.
단군조선의 脈.
같은 말과 글을 쓰는 남북은 남남이 될수 없음.
갈라치기 해보았자.북과 남은 陰陽合德의 기운에 의해 통일이 됩니다
다만 많은 목숨들이 희생을 당하고 이루어지리.
작성자
바람과 비
작성시간
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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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시>
걱정 마
이제 남과 북은 남남이 되었다
2024년 새해벽두, 북과 남은 따로따로 되었다
나는 무엇을 해야 하나
시인은 무엇을 해야 하나
걱정 마!
내겐 우리말과 글이 있으니까
근데 넌 뭐 할 건데?
걱정 마!
내가 우리말과 글을 가지고 있으니까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시간
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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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그런 맛도 있어야지요.~.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시간
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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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동생과 차몰고 읍내 나와
누구 만나러 방죽도 가보고
방죽 위엔 낙수의 여파艅波도 보이고...
이런 우연이 다 있나 헤헤 ^^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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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낙관적으로 삽시다요.~.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시간
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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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답시>
이런 날 나같으면
안그래도 그러던 참
헤~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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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아~ 시 좋다.~.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시간
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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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시>
이런 날 나 같으면
겨울비 추적추적 내리는
이런 날 나 같으면
낮 짧아 곧 어두워질 것 같은
겨울비 줄근줄근 내리는
이런 날 오후 나 같으면
모친 염려에 고향집까지 왔다면야
어디 둠벙이나 도랑 막고
피라미 한 줌 잡아 어죽 쑬 일도 아니고
담벼락기슭 모퉁이 암탉 하나 있어
폭 삶아 낼 일은 더욱 아녀
후딱 차 몰고 읍내라도 나가
죽이라도 있어 한 그릇 포장하면 다행이고
시장 통서 통닭 하나 튀겨다가
모친 앞에 앉아서
헤 하며 멀거니 한 번 웃고 소주 한 잔
헤 하고 실없이 한 번 웃고는 소주 한 잔
이런 날 나같으면
엄니 핑계 삼아 그러지 뭐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시간
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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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대한을 소한으로 착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오류를 바로잡습니다.
소한을 대한으로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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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회원님들 가정과 주변에도
은혜와 감사...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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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어제 밤에 집 앞 물고랑에서
개구리 우는 소리인줄 알았는데
동생이 맹꽁이라고 하더군요.
한겨울에 맹꽁이 울음소리가
참 신기해서 찾아보니
맹꽁이는
겨울잠을 자다가 잠시 깨어나고
다시 봄잠을 잔다고 합니다.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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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어제는 년말년초에
중환자실에서 위독하시던 어머니가
잘 이겨내시고 퇴원하신 날이라
고향집에 내려왔습니다.
다 은혜이고 기적입니다.
한 生에 3번째 삶을 사시는 어머니...우리곁에 돌아오셔 감사합니다. 🙏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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