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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룸(成)과 말(言), 생각(想)

    정성(誠)의 의미가
    온 힘을 다하려는 참되고 성실한 마음,,,이니,
    이는 곧 의지意志도 되겠다.

    성成은 의미가
    이루다(능동), 이루어지다(피동),
    되어지다(피동)등이다.

    말(言)과 이룸(成)...
    말이 이루어진다,말한대로 이루어진다...

    말言과 생각想은 이루어짐이니 피동(비주체적)이 되는것인가?

    예언의 적중은 미래 일어날 일에 대해서 언급한 말이
    이루어짐을 보는 것,,,

    人世의 큰 일(事)은 특정한 개인의 힘으로만 이룰 수 없으니,
    바라는 인세의 큰 일에 각자가 자신의 위치에서
    말과 생각을 맞추고 行으로 실천하면 모두가 主가 되고,
    그 일의 성사成事는 이룸이라는 능동이 되겠다.

    세상事에 主와 客의 경계가 모호하기는 하지만,
    뜻을 이루기 위해 말과 생각을 함께 하는 것에서 부터
    주객일치가 시작된다고도 볼 수 있다.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4.02.14 '🌱이룸(成)과 말(言'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글
    내가 정치인이나 운동가로
    아래와 같은 <시>를 마주했다면

    지금 당장 소매를 걷고
    세상과 맞장 한번 뜨겠구나......!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시간 24.02.14
  • 답글 밤의 비망록

    저 하늘 은하수 바라보며
    나는 무엇을 생각했는가

    수 많은 별들 중 유독 하나 빛나던
    그별이 내 별이이었기를 소망했을 뿐

    의미 없던 무수한 별들이
    나의 행성이 되고 의미가 되고
    존재의 이유가 되리라고
    어찌 생각이나 했을까

    별이 빛나는 겨울 밤에
    별이 숨던 곧 봄 밤에
    나는 하늘을 우러러 본다.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2.14
  • 답글
    <시>



    겨울밤의 비망록




    겨울밤이 고요하구나, 겨울밤이 적막하구나


    이 세상 어딘가 한밤을 지새우는 고적한 찬별처럼
    먹먹한 외진 허공, 끝 모를 언저리를 떠돌 때
    가슴 어디께 푸른 멍이 자라 아프게 아려 와도
    창백한 세월 딛고 한 발 한 발 울연히 걸을 일이다


    유난히 외로운 저 별무리는 여기서 또 얼마나 멀까
    아득한 은물결 높다란 한랭전선을 사이에 두고
    푸르게 빛나거나 시리게 사무치는 세월을 헤치며
    얼마간은 지축을 깨던 고고성 찾아 다시 걸을 일이다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시간 24.02.14
  • 답글 정성誠은 말한대로 이루어짐이니,
    어긋남이 없는 것도 되겠다.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2.14
  • 답글 경계가 있다는 것
    경계를 짓는다는 것

    이것은
    경계를 넘어설 수 있기 위한 것도 되겠다.

    한계와 경계를 모르면 돌파도 없으니...
    경계를 두고, 탐구하고 터득하고 깨우치고
    뛰어넘을 간절함이 있어야 함을...🙏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2.14
  • 답글
    <시>



    이치에 대하여 사색하자면




    무릇 어디나 경계는 있으리니


    그 경계를 두고, 우리
    탐구하며 터득해가는 지난한 과정과
    깨우쳐 밝히려는 눈물겨운 절차를
    잠시라도 간직하자


    내가 너를 그리워하는 것이나
    네가 나를 수소문하는 것도


    일종의 오감을 움직이는 세포처럼
    어쩌면 익숙한 이치에 따르는
    과정과 절차일 수 있으니








    작성자 국제평론 작성시간 24.02.14
  • 답글 아직 배움도 지식도 부족한 저의 짧은 생각일 뿐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지식과 일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지극한 마음, 知와 힘力(능력)...그리고 여건과 때...를 염두에 둡니다.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2.14
  • 답글
    일이 이루어짐은
    여건(상황)과 때, 時공간(토대)에 영향을 받는다.

    여건과 때는
    존재들(나와 사람들)의 마음의 변화에 따라 영향을 받고 변하는 것이라고 본다.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2.14
  • 답글
    이치?가 이럴진데,
    누군가 어떤 일에 대해 말을 먼저 던져놓았다고해서
    그일을 그가 이루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

    이것은 일의 이룸(成事)을 훔치는 짓과 무엇이 다른가?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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