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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 보인다는 것

    매년 이맘때 시골집에 다녀온다.

    친척이 분이 자기 시골집 뒷뜰에
    고사리를 심었나보다.

    고사리가 하나씩 나고 있다고 신기해 하면서 한 번 보란다.

    아무리 찾아도 내 눈엔 안보이는데
    그 분이 가르키는 곳엔 고사리가 보인다.
    나는 이것이 더 신기했다. ㅎ

    왜 내눈에 띄지 않는 고사리가
    그 분 눈에는 잘 띄는 걸까?

    서울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횡단보도가 황색인게 눈에 띈다.

    날마다 지나는 길이지만
    의례껏 흰색인줄 알고 있었는데...
    새삼스러웠다.

    이것은 관심의 차이일까?
    의미를 두는 차이일까?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4.04.08 '🌱눈에 보인다는 것'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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