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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아~ 봄은 더디어도
오는 것을
기어이 오고야 마는 것을
봄을 시샘하는 것이 아니라,
핀 꽃을 맹렬히 공격하는 추위에도
4월의 봄은 오고야 만다
이제 이산 저산, 이뜰 저뜰에
이꽃 저꽃 앞다투어 피어나리니
뜨거운 화마가 할퀴고 간 자리에도
불굴의 봄꽃들 피어나고
마른 잎 다시 살아나
삼천리 강산은 또
화려한 금수강산이 되리라
지난 겨울 불면의 밤 지새워 피워낸 눈물꽃,
불멸의 꽃으로 만발할지니
봄은 이렇게 기어이 오거야 말 것을...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5.04.01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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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국힘당 친윤 좌장격인
장제원이 사망했군요.
4월4일 11시 헌재 탄핵선고에 대한
사전 시그널이 아닐지...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