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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가 되었다"라는 시입니다.
- 5.9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
박 현 선
시위하러 오지 않았는데
사과받으러 왔는데
차벽이 생겼다
시위대가 되었다
진도바다에
아이를 묻은 부모들
30명이 왔다
3000명이 애워쌌다
시위대가 되었다
영정만 들었는데
눈물만 흘렸을 뿐인데
시위대가 되었다
그렇게
시위대가 되었다
박현선 시인 님의 시이고,
자주민보에서 퍼왔습니다.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16130§ion=sc4§ion2= 작성자 아무리힘들어도 작성시간 1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