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북한은 지금 격변기에 있다. 수십만 명이 아사했던 대기근을 겪었고, 지금은 그 고난을 딛고 일어서서 새롭게 출발하고 있다. 연이어 들려오는 희망적인 소식에 내 마음도 설렌다. 그곳도 반쪽의 내 조국이기 때문이다. 내가 알고 지내는 많은 사람들이 꿈에도 가보고 싶은 고향이기 때문이다. '이념의 차이'는 태평양 한바다의 물거품과 같은 것. 그 거품을 걷어내고 '36.5도씨의 따뜻한 피가 흐르는 사람들끼리 손잡았으면 좋겠다. 신은미 씨와 유미리 씨의 북한방문기를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더욱 간절해진다. 작성자권오영작성시간14.12.12
답글한반도 주변의 이념적 지형을 살펴봤을 때, 아무리힘들어도님은 "수구꼴통 자칭 진보" 같습니다만.
진보에도 수구가 있다는 건 아실 테구요.
작성자권오영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4.12.12
답글저를 "브로좌적 감상주의자"로 규정하셨으면 그렇게 판단한 근거를 제시하셔야지요. 그렇게 판단한 근거를 제시해 주세요. 작성자권오영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4.12.12
답글제가 브로좌적 감상주의면, 아무리힘들어도님은 뭔가요??? 궁금해서리.
-- 아사자 수십 만 명은 (종편에서나 지상파에서조차도 3백만 아사설, 또는 수백 만 아사설을 퍼뜨리고 있지만) 대한민국 통계청의 공식 발표입니다. 당시 아사자 33만여 명으로 돼 있구요. 서울대 사회학과 통계학 전공의 박 모 교수의 연구 결과도 대동소이합니다. 34만 여명.
북한이 공식적으로 이 사실을 인정하지는 않을 겁니다. 아무리힘들어도님은 북한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만 믿습니까??
궁금해서리. 작성자권오영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4.12.12
답글한반도 주변정세에 비춰볼 때, 권오영 님의 생각은 지나차게 부르좌적 감상주의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수십만 명이 아사했다"... 북한 소식에 정통한데, 북한이 공식적으로 이렇게 인정했습니까? 탈북자들 가운데, 이 사실을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확인할 수 있었던 위치에 있던 사람이 있었고, 그가 이것이 사실이라고 확인해줬습니까?
궁금해서리. 작성자아무리힘들어도작성시간14.12.12
답글같은 주제의글은 그냥 밑으로 추가댓글하면 됩니다.ㅋㅋ 혹시 모르시나 해서요.
사람을 본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지여.....보는 공식이 영~~복잡하고 어려워서 그렇지요.
누군들 사람을 보지 못하겠습니까? 어떻게 보느냐가 관건이지 않나 싶습니다..
//너무 철학적인 얘기로만 흘러가면 10년을 얘기한들 답이나 나오겠는가요...그저 나타내진 모습이 진모습으로 일단은 봐야겠지요...또한 진실한 사람들은 당연 평가받는것 아닐까합니다.
아닌 경우도 있었다보지만 말이지요.아닌 경우가 없어야 하는 상황이 역사가 바로서는게 맞습니까 안맞습니까 라는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