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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의 힘은.. 도덕성이 아닙니다.
정권의 힘은.. 통제력입니다.
최고 권력이란..
권력집단 구성원들이 "충성을 바치는" 그리고 '충성을 바치게 만드는" 대상입니다.
부패한 권력이란.. 이미 도덕적 의무를 내팽개치고,
힘없는 자들을 희생시켜 힘있는 자들의 이익을 지켜줌으로써,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는 권력을 가리킵니다.
힘있는 자들이 원한다면,
힘없는 자들을 탄압하고 학살하고 전쟁을 일으키는 권력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부패한 권력집단의 개혁은,
잔인한 무력집단과의 대결을 의미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작성자
아무리힘들어도
작성시간
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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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부도덕하고 무기력하고 민폐만 끼치는 권력일지라도
지배계층이 필요하다고 여기면 유지됩니다.
이때 지배계층을 결속시키는 "결속력"이 어디에서 나오는지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역사적으로, 거의 대부분, 민중은 이 결속력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죠.
따라서 잘 알지 못했고,
그러므로 거의 대부분의 민중봉기는 실패로 귀결될 수밖에 없었죠.
권력의 성립 속성을 가장 잘 알고, 국가권력을 성립시킨 능력을 발휘한 이를 꼽으라면
장량과 제갈공명이고,
근세에 들어서서는 모택동이죠.
작성자
아무리힘들어도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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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대칸의 고래"님이 생각하는 이상은... 현실에서는 그냥 "도덕적 이상주의'일 뿐이며
힘없는 백성의..무기력한... 염원일 뿐입니다.
시장통에서 삥을 뜯는 양아치들의 "권력"만 보더라도 틀렸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대칸의 고래님의 주장이 타당한 경우는,
"백성"의 정의를.. 지배집단(층)으로 한정할 경우입니다.
이때 피지배계층은 백성이 아닙니다.
실은, "공자"의 정치관도 이랬죠.
작성자
아무리힘들어도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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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권력은 자신은 물론 백성들을 건강하게 생존시켜 줄 수 잇을 때
성립이 가능합니다.
이게 않되면 붕괴됩니다.
권력층이 건강하고 권력기반이 건강해야 합니다.
작성자
대칸의 고래
작성시간
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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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부패한 권력이란.. 이미 도덕적 의무를 내팽개치고,
힘없는 자들을 희생시켜 힘있는 자들의 이익을 지켜줌으로써,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는 권력을 가리킵니다"----명문장이십니다 바람직스럽지 않지만요..
작성자
달구개비
작성시간
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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