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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진중권을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사람의 글은 판단하기가 쉽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진중권의 마지막 부분의 요지는, "북에 대한 군비경쟁을 중단하고, 북에 대한 위협을 거두고, 신뢰감을 주라"는 것입니다.

    이 기본방침을 실행하는 요건은 자연히,
    무조건적인 대화, 대북제재 해제, 6.15 이행 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을 생각하면, 진중권이 말을 묘하게 했다는 생각은 듭니다.


    [참고로] 난 진정권 류의 인간을 많이 싫어합니다.
    이상하게, "유심조"가 자꾸 연상이 됩니다.
    작성자 아무리힘들어도 작성시간 1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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