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50㎞ 고도서 미사일 요격…미 전문가, 사드 성능에 의문 제기 --- 미국의 저명한 핵·미사일 전문가인 시어도어 포스톨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교수는 사드의 북한 스커드·노동 미사일 요격 능력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지난해 <한겨레>의 요청으로 사드의 성능을 분석한 결과, 스커드 미사일은 로켓의 동력비행이 끝난 이후 목표물에 도달하기 전에 일직선으로 날아오는 게 아니라 빙글빙글 돌며 떨어지거나 나선형 궤적을 그리는 등 불규칙한 움직임을 보여 사드 부대가 이를 정확하게 조준해 명중시키기 어려울 것으로 추정했다. ---
답글--- 포스톨 교수는 사드가 노동미사일을 요격하려면 이 미사일이 목표물에서 고도 105㎞ 이상에 있을 때 요격미사일을 발사해야 하는데, 이 고도에서는 기만탄을 식별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기만탄이 진짜 탄두보다 가벼워 지상에 떨어지는 속도가 느려야 하지만, 이 고도에서는 공기가 희박해 낙하 속도가 비슷하기 때문에 기만탄을 식별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국방부 당국자는 “스커드와 노동 미사일의 기만탄 운용은 확인된 바 없고, 스커드-ER에서 유일하게 텀블링 현상이 발견되는데 현재 사드와 패트리엇은 이런 문제를 극복하도록 설계된 것으로 안다” ---- 작성자노루막이[강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