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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건 아니다하는 사람들이 하던일 모두 내두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복잡거리지않는 한쪽 귀퉁이에 조용히 앉아 촛불을 들고 않아있는
    많은 이들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이크 잡고 열을 다하는 이도,
    그저 아이들과 함께 축제 나온듯한 부부도
    홀로 나와 조용히 촛불을 응시하며 앉아있는 이까지 모두가 다 고맙고 이쁜 사람들이네요.
    작성자 한동네 작성시간 1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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