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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이런 날도 있었다
한 5년 전, 사이버 상 실제 상황이었다
지긋한 노시인 두 분 대판 싸움 붙었다
시어가 어떻고, 띄어쓰기가 어떻고, 꽃말이 어떻고
한 2년을 끌어 넘기더니 영영 두동지더라
틀어지더라
내가 시 짓다 자책하기는 처음
늦게나마 이런 시, 그 공간에 띄운 적 있다
<내 철 좀 들었거나, 지혜로웠다면
술 2병 사 하나는 정강 선생께 송정이 보냅니다
또 하나는 송정 선생께 정강이 보냅니다, 이랬을 텐데>
대강 이런 시였다
언제 마음 한 번 먹고 그 시 찾고픈 심야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7.07.02 -
답글 네 ~ 그렇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늘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forex master 작성시간 17.07.02 -
답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좋아하고 관심도 있고 해서 좀 지어 왔습니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7.02 -
답글 직접 시를 쓰시는건가요? 작성자 forex master 작성시간 17.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