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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인 국제,한반도 편에 7.4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 이유에 관한 기사가 잇읍니다,참고바랍니다.... 작성자 무학 작성시간 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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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우리가 이기리라


    26. 미국인들아!


    옳지 못한 길은 패배의 길
    쓰디쓴 멸망의 길
    간섭의 손을 씻고 침탈의 걸음을 멈추라
    상대를 알라, 이르노니 상대를 알라
    파멸로 가는 뱃머리를 돌려라
    아직 시간 있고 기회는 있겠다




    27. 세계의 양심들아!


    지켜보라, 끝내 동방의 반도를
    어찌 일어서며 어디로 가는지 볼지니
    양심을 다듬어 시선을 바로하고
    피압박민족들의 고통과 신음을 고발하라
    그리고 싸우라, 앞장서 싸우라
    동방의 반도를 주목하라
    그대들과 세계를 주도할 여명의 땅을 지켜보라
    세계도처 양심들아, 기꺼이 알리라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7.07.21
  • 답글
    <시>

    우리가 이기리라


    23. 해외동포들아!


    멀리 있으나, 마음만은 함께함을 안다
    이역만리 낯선 땅에서
    향수의 사무침과 조국 땅의 그리움을 안다
    할 일이 많음을 안다
    그것만큼 커다란 과제 없으니
    부대끼며 이겨내고 헤쳐가 성공함을 바란다




    24. 북녘동포들아!


    다시 만나자, 화합과 통일의 대통로를 열자
    남녘을 잊지 말라, 북녘을 바라본다
    하나는 하나, 영원히 하나
    이름 하여 불멸의 민족, 영명한 문화민족
    만날 날을 고대하자, 그날은 오리니




    25. 일본인들아!


    현명하게 생각하라
    내일을 계산하고 미래를 예측하라
    무엇이 평화와 번영인지
    그 길이 무언지 무던히 알지니
    반성하고 자숙하며 앞길을 고민하라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7.07.21
  • 답글
    <시>

    우리가 이기리라


    20. 국군장병들아!


    총총히 사방 너머, 그 너머를 응시하라
    분단의 내력과 이유를 안다면
    최고의 복무며 성과이니
    난잡한 사회를 그리워말고 큰 숨 쉬며
    짜인 일과 따라 체력을 키우라
    다져놓으면 한판 겨눌 날 있으리라




    21. 재벌들아!


    정경유착이라, 배부르면 불렀지
    경제정의와 거리 있음 아는가
    필시 온 데서 갈 데로 가려는가
    과연 재벌중심 자본독점 타당하며
    온당함과 타당성에 확신하는가
    떳떳함과 정당함을 외칠 수 있는가




    22. 정치인들아!


    그대들, 부귀영달의 길인가
    역사와 민생을 아는가
    외세와 열강을 아는가
    책무와 심판이 무언지 아는가
    자신들 몰골을 아는가
    그대들, 정녕 정치를 아는가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7.07.21
  • 답글
    <시>

    우리가 이기리라


    17. 국세청아!


    할 말 없기는 마찬가지다
    대중의 피땀과 그 곡간은 어떤가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다는 말
    아는가
    어째서 혈루, 피눈물임을 아는가




    18. 감사원아!


    또한 그러하며 역시 그러하니
    냉철히 보고 의연히 살피는가
    그런가, 그러함에 당당하라
    덮어두면 곪는 법, 도려내지 못하면 자르는 법
    이 나라 어디까지 썩었는지
    부패냄새 진동하니 진원을 모르구나




    19. 국정원아!


    이쯤 다다라 할 말 잃으니, 어찌 그런가
    대체 하는 일 음산하니
    그 과업 무언지 밝히지 않아도 아나니
    민중들은 걱정스러운바
    어서, 쓸개 찾아 씻은 뒤 붙이라
    손 털고 고백하라, 볕 좋은 마당에서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7.07.21
  • 답글
    <시>

    우리가 이기리라


    14. 문화예술인들아!


    꽃 타령도 좋고 술타령도 좋다
    사랑타령도 좋고 그 문화와 예술도 좋다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니다
    나와 너를 잇댈 수 없다면 문화가 아니다
    이웃과 사회가 맞닿지 않으면
    그만 그 예술은 쓸모가 없으리라




    15. 경찰들아!


    세상은 아직도 그대들을 신뢰하는가
    여전히 사람들은 가까이하는가
    돌아서도 따갑지 않던가
    이웃의 안녕은 어디서 오던가
    민중의 지팡이, 되뇌며 마땅히 감당하라




    16. 검찰들아!


    딱히 할 말이 없다
    스스로 알리라
    모르면 칼을 빼 곧장 자결하라
    피를 토하면 그 진심이 진동하리라
    부디 정의의 전초에 서라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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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우리가 이기리라


    11. 언론인들아!


    여론을 살피고 민심을 들어라
    사실을 말하고 편향을 경계하라
    어둠을 밝히고 거기서 능히 펜을 들어라
    유혹을 뿌리칠 때 기개가 서리니
    닫힌 입이 열리고 걸음은 빨라지리라
    아무도 접근 못할 무인도가 되어라




    12. 과학자들아!


    이지의 표상을 세우고
    이론과 실제의 황무지를 개척하라
    탐구의 대로를 열고 미지의 어둠을 걷어
    휘황한 진로를 응결하면 결실을 엮으리라




    13. 공무원들아!


    그대들, 공무의 뜻을 아는가
    한낱 권력 앞에 굴하지 말고 민의를 받들라
    나라를 알고 시비를 헤아리면
    어디 민생 있어 도탄의 뿌리를 안다면
    할 바가 보이고 자세를 다듬게 되리라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7.07.21
  • 답글
    <시>

    우리가 이기리라


    8. 여성들아!


    어느덧 양성평등의 세상이다
    여전히 세상의 반쪽이니 빛나야할 것은
    어느 무렵 지탱하던 여성성과 모성 아닌가
    그 품이 마르지 않고 그 밭이 가물지 않도록
    넉넉한 불씨를 꺼치지 말라




    9. 노동자 농어민들아!


    땅과 바다는 터전이니
    거기 노동과 그 땀은 위대하다
    그 망치와 낫이 있어, 그 그물이 있어 오늘이 있다
    완강함을 잃지 말고 뚝심을 지펴라
    고난은 시대의 훈장이다




    10. 지식인들아!


    무엇을 배우고 닦으려는가
    어디다 쓰고 펼치려는가
    헛도는 학문으로 주린 배 채우려 말고
    그 곡학을 갈아엎어 한 줄기 정신을 불 밝혀라
    눈을 맑게 한 뒤, 타는 정신을 번지게 하라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7.07.21
  • 답글
    <시>

    우리가 이기리라


    5. 도시서민들아!


    소외와 가난의 칭호가 복되고도 복되다
    설움에 잡혀 일상을 능멸치 말며
    분노로 공동체를 허물지 말며
    부디 바람에 날리지 말라
    마른 땅에 촘촘히 뿌리를 뻗어라




    6. 실업자들아!


    어느덧 그런 세월이다
    세상은 참혹하니 서로 만나 함께 위로하고
    또한 타개하라
    온 길을 결산하고 뼈를 깎듯 다짐하라
    곧 길이 열리리라




    7. 장년들아!


    서러워 말며 아쉬워 말라
    고독의 문턱은 생각의 높이니 외진 곳을 찾지 말라
    다가올 나날을 염려치 말고 지난 때를 선망치 말라
    허리 휘기 전 뒤따라올 자들의 발자국 되라
    세대의 선두는 늘 엄중하나니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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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우리가 이기리라


    2. 청소년들아!


    너희들은 현재며 미래다
    너희들의 열심과 노력이 헛되지 않으리라
    좋은 책을 골라 가까이할 것이며
    유용한 체험 앞에 부디 게을리 말라
    삶의 태도를 짜, 그 틀을 세워라




    3. 청년들아!


    도전하라, 청년들아
    실패를 두려워 말며 넘어지거든 곧장 일어서라
    안락함에 병들지 말고 기꺼이 웃으며
    다시 나아가다 달려라
    또한 젊음을 낭비치 말며
    다만 화산처럼 끓기만을




    4. 생활인들아!


    터무니없는 세상임을 안다
    거품을 부러워 말고 서있는 곳을 다져라
    한낱 특권을 부러워말며
    보편의 터전을 애써 가꿔라
    생활력은 언제 어디서 빛날까
    역경과 고충의 파도를 다스려라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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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우리가 이기리라


    1. 준엄한 시대다 (12)



    남북도시-각 마을별 결연을 맺자
    문화공연-체육행사 교차하며 펼치자
    해마다 축제 같은 남북연석회의를 열자
    제 정당-언론-종교-사회단체들
    머리 맞대 지혜를 짜, 만나자! 회포를 풀자!
    그런 날은 다시 환장할 촛불바다를 펼치자!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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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우리가 이기리라


    1. 준엄한 시대다 (11)



    제3세계를 주목하며 길목을 터라
    아니, 내 형제 조선을 불러라, 외쳐라!

    사드는 또 하나의 구실이니
    막히면 돌아가자, 남북문제는 이렇다
    당장 개성공단을 열자
    희망기업 줄서있고 진출할 회사 한둘 아니다
    북의 해외관광객 판문점 거쳐 남쪽에서 받도록 하자
    숱한 중국관광객 판문점 넘어 북으로 가게 하자
    차마 세계사에 유례없을
    항일과 전쟁과 분단의 역정이니
    통일시대 민족해방으로 곧장 달리자
    간고하여 피어린 나날을 딛고
    남북논스톱 관광패키지를 만들자
    금강산을 다시 열자
    청정구역 유람이라 난리니, 북쪽에 말하자
    그때그때 도울 일 서로하자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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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우리가 이기리라


    1. 준엄한 시대다 (10)



    세계도처 곱씹는 나라 널려있고
    벼르는 당사국들 한 둘 아니다
    오냐, 걸려들 날짜만 고대한다
    지금이 무슨 6.25때인가
    숲에서 장거리포 날고
    지하에서 미사일이 춤추고
    바다에서 불쑥 탄두가 솟는데
    육박전-백병전-각개전투-선무방송 시절인가
    행여 보호무역, FTA 내밀면
    해당기업들은 자구책을 마련하라
    그간 경제부처-재벌들 호시절 아니었나
    늦기 전에 경제정의 공부하고 자생력을 갖추라
    오랜 세월 눈먼 심판 묵인아래
    불공정한 운동장 독점한 자 재벌 아닌가
    그래도 엄살떨면 스스로 매판자본 아닌가
    뼈아픈 R&D의 걸음마를 다시 하라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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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우리가 이기리라


    1. 준엄한 시대다 (9)



    트럼프면 어떻고 유대족속이면 어떻고
    그 누구면 어떻고, 왜 좌불안석인가
    언제까지 미국-일본에게 매달릴 참인가
    무능의 굴욕, 무지의 순응 아닌가
    제 목소리 한 번 내질 못해 궁상스레 애걸하니
    참담한 난장판 따로 없구나
    외교처럼 쉬운 게 어디 있나
    외교란 거래며 흥정 아니냐
    어디 어서 작전권을 달라하고
    방위분담금도 허리 휘니
    연례 키리졸브, 을지포거스 격년으로 하자며
    군산-오산기지 괌으로 빼라 떠보자
    트럼프 배포와 감각 어떤지 구경이나 해보자
    살 수 있는 방법, 살아갈 타개책은 널려있다
    세상제일 위험한 땅이 미국으로 되었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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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우리가 이기리라


    1. 준엄한 시대다 (8)



    우리, 조국통일 그날까지
    평생 싸울 사람들이 되자
    너와 나, 평화통일 그날까지
    오직 들풀과 재야로 있자
    가슴 속에 심지 하나 지피자
    일생 개혁하며 싸워갈 시민단체-대중조직이 되자
    아침저녁 제보자가 되고
    사시사철 24시 감시자가 되며
    생활 도처에서 365일 참여자가 되자
    얼굴 좀 내밀다 의원님 되려거든
    구호 몇 번 외치고 감투 쓰려거든
    저 청와대 있던 여인네와 환락의 단물에 빠지고
    저기 한줌 기득권과 어울려 특권에 취하라
    전진의 수레바퀴 거역하며
    부패의 욕조에 몸을 담아라
    어서 개-돼지우리에서
    몽환의 커튼 뒤로 곧장 가라
    늦지 않았다, 자진의거 재빠르게 투항하라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7.07.21
  • 답글
    <시>

    우리가 이기리라


    1. 준엄한 시대다 (7)



    또한 기꺼이 외칠 수 있는가
    함께 가며, 끝내 앞서리라 천명할 수 있는가

    대오는 있되 전선이 없다
    함성은 있되 발걸음이 막힌다
    벅찬 열기는 있되 옹골찬 목표가 없다
    위정자들은 제각각 따로 논다
    격랑의 정국에 통일전선이 없다
    게다가 정당들은 허깨비다
    역풍 운운, 빌미네 마네 초만 치구나
    성난 민초들에 밥상을 차려달란다
    시민단체-대중조직도 마찬가지
    공동깃발 나부끼는 기치를 들지 못한다
    하여, 보루는 든든하여 아직도 여전한가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7.07.21
  • 답글
    <시>

    우리가 이기리라


    1. 준엄한 시대다 (6)



    김구도 여운형도
    조봉암도 장준하도 그렇게 갔다
    김대중 노무현도 그러다가 스러졌다
    시대의 복판에서 일말의 무언가를 고민한 표상들
    숱한 양심들이 이슬로 갔다
    형장은 피로 물들고
    비명은 창살에 걸렸으며
    보이지 않는가!
    차마 원혼들은 뜨질 못해 끝내 배회함을!
    엄중한 시국 앞에 그대들
    고난의 촛불을 다시 태울 수 있는가

    용꿈을 꾸는 그대들아, 이래도 대통령이 되려는가
    봉황이 되려는 그대들아, 아직도 지도자가 꿈인가
    광장의 민중 앞에 공표할 수 있는가
    시대와 대중 앞에 약속할 수 있는가
    혈서로 맹세하여 응답할 수 있는가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7.07.21
  • 답글
    <시>

    우리가 이기리라


    1. 준엄한 시대다 (5)



    옛적 우리 마을 상여와 그보다 앞선 단두대
    포크레인에 트랙터까지 등장하니
    시대적 여망은 일약 거대한 화산이다

    이 모든 열망은 맞물려 있다
    어제부터 그랬고 오늘도 그렇다
    기어이 폭발하니 마침내 용솟음친다
    정치적 각성은 얼마나 눈물겹고 장엄한가
    우리는 이를 거룩한 <2016년 촛불정국>이라 부르자

    대통령 되려는 자들 참으로 많다
    어찌 반갑고 다행스러운 일 아니냐
    이 땅서 대통령 되려는 자 목을 걸어야한다
    분단된 이곳서 지도자 되려거든
    목숨 바쳐야한다
    무슨 뜻인지 알리라
    거슬러 올라갈 필요도 없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7.07.21
  • 답글
    <시>

    우리가 이기리라


    1. 준엄한 시대다 (4)



    이구동성, 해방이후 타락한 뿌리들을 거절한다
    더는 구악과 악행에 순응치 말자 다짐이다
    독버섯 봉건잔재들에 몸서리친다
    반성하며 도약하자 결의한다
    고백과 다짐에 갈채가 인다
    격려와 응원의 대류가 굽이친다

    하야와 탄핵, 퇴진과 2선 후퇴
    거국내각과 책임총리, 개헌과 조기대선
    새누리당 해체와 야권통합
    대통령조사와 책임자처벌
    특별조치와 신속특검
    부정축재환수와 배후규명
    검찰개혁과 공정수사
    재벌의 반성과 경제정의
    연속집회와 행진보장
    국정조사와 총파업
    국회해산과 양심선언을 촉구한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7.07.21
  • 답글
    <시>

    우리가 이기리라


    1. 준엄한 시대다 (3)



    이제 촛불종주국은 조선의 반도며
    촛불은 세계정신 문화적 유산이다
    이 고상한 축제역량 널리 보급하고
    저 사해로 일거에 전파하자

    박근혜 권력에 집착하던
    일부 청와대참모들과 장차관 몇이 나갔다
    하루 종일 자나 깨나 오금 펴지 못하고
    안절부절 군상들은 한 둘 아니니
    이럴 때 하는 말 빙산의 일각이며
    켜켜이 쌓인 부정부패 단면의 주소다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촌극이니
    암담한 희비극의 연속이다
    보자, 국정농단의 파장은 끝이 없다
    뜯으면 뜯을수록 비리의 온상 바닥없고
    파헤치면 칠수록 눌어붙어 눈앞이 캄캄하다
    캐면 캘수록 악취에 아연실색 아닌가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7.07.21
  • 답글
    <시>

    우리가 이기리라


    1. 준엄한 시대다 (2)



    해외동포들도 그런다
    남녀노소, 지역과 계층을 넘어
    박근혜 권력을 거부한다
    탄식하며 격앙하고 연민하다 격분한다
    아니, 박정희부녀의 낡은 통치를 사양한다
    새로운 지평과 전망을 갈망하니
    한 시대의 어둠과 결별하자 입 모은다
    새 물결 새 세상의 통로를 열자고
    어깨 부딪치며 입김을 뿜는다

    세계의 시선이 서울한복판에 쏠린다
    외신들은 뜨거운 축제와 황홀한 문화를 타전한다
    감격스런 촛불의 강을 전송한다
    방송과 지면이 인터넷과 SNS가
    순식간 빗발쳐 달궈진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인임을 선언한다
    당당한 함성은 21세기 인간해방, 위대한 선포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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