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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명언 한 말씀...4


    숲 사이의 솔바람 소리와
    바위 틈의 샘물 소리를
    고요한 속에서 들으면
    천지 자연의 음악임을 알 것이며,
    풀섶의 안개빛과
    물 속의 구름 그림자를
    한가로움 속에서 보면
    천하 제일의 문장임을 알 것이니라.
    작성자 알타이 작성시간 17.08.09
  • 답글 대한민국의 대통령 문재인할 때의 성씨 문은 글 文으로써 문장, 문화, 문학, 문명, 문자등의 용례가 있지요.
    이 글자는 제가 알기로 맨 처음 사람 몸에 문신(文身)을 하면서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文)은 <꾸밈, 꾸미다> 에서 출발하는 것이지요,

    문장에서 장(章)은 세우다와 태양과 열 십이 합친 말로써 뭔가를 단단히 준비해서 완성된 어떤 것을 하늘 아래 세우는 것이겠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문장은 인위적인 조작과 꾸밈의 영역에 있으며
    '나'를 잊고 '하는 바 없이 또는 짓는 바 없이' 행을 하는 경지에 이른 사람이라면
    충분히 조작없는 조작을 통해, 함이 없는 함을 통해 대문장, 명문장을 만들어내겠지요.


    작성자 알타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8.09
  • 답글

    <시>

    문장이란 무엇일까


    부제: 알타이 선생께 화답하며



    천하제일 문장은 대체 무엇일까
    어디로 와서 사람흉중 파고들까

    대자연 끌어와서 여기에 놓는가
    대우주를 품어서 저기로 푸는가

    붓이 닳기 전에 난 백발이 되고
    벼루 구멍 나기 전 너는 늙는가

    내 지은 글에 네가 뛰면 대문장
    너 지은 글에 귀신 울면 명문장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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