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알타이 선생님 반갑습니다. 세존의 결가부좌는 평온과 자비와 지혜와 깨달음을 상징합니다. 예수상은 중오와 생사와 전쟁과 대립 갈등을 상징합니다. 기독교를 국교로 했던 서구가 호전적이고 시비와 선악 양단으로 갈라 융화가 없는 대립과 갈등 전쟁과 탈취를 선으로 포장한해 악마의 탈을 쉬어놓은 예수상은 인류의 파멸로 작용합니다. 이제 동북아에서 악마의 사악한 발심을 끊어내고 인류의 평등성을 밝힐 성전을 선포합니다. 거짓된 선악의 판갈이가 끝이 나면 인류가 한 집안이 되어 융화의 세계가 열리겠지요. 과학의 정점은 융합입니다. 안간의 정점은 융화입니다. 이를 실현할 책무가천손민족에게 있나 봅니다.^^* 작성자태허루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7.08.15
답글거였다.
어쩌면 우리 이웃들은 참 잔인하구나 참 무심하구나 싶었다.
순수의 불꽃이셨던 성인(聖人)을 밤낮으로 저렇게 매달아 놓으시고 집에 가서 발 뻗고 잘 수 있는 걸 보면......
1) 엘리 엘리 레마 사박타니(Eli Eli Lema Sabachtani) 하느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2) 빠루의 표준말은 배척 또는 노루발 못뽑이.
작성자알타이작성시간17.08.15
답글예수님.
어느 꽃피는 봄날 성당엘 갔다.
온다는 사람은 잠시 늦는다고 해서 안으로 들어갔는데 예수님은 정면 가운데에 계셨다.
긴 의자 귀퉁이에 앉아 바라보자니....
두 팔은 벌리고 두 다리는 한 곳에 모아졌고 고개는 수그렸는데 머리엔 가시 모자. 걸친 옷은 쪼끔.
엘리 엘리 레마 사박타니1) 말소리가 들리는 것 같더니 갑자기 예수님이 가련해보이는 거였다.
그동안 많이 보아 본 그 모습이 그 날 내 눈엔 자세가 너무 불편해보이는 거였다.
빠루2)로 대못 세 개는 빼고 옷도 좀 입혀서 편안하게 해드리지...
골고다 언덕까지 오르시며 피땀으로 범벅이 되었을 긴데 좀 씻겨나 드리지...
뭐 그런 생각이 드는작성자알타이작성시간17.08.15
답글
태허루 선생님.
많이 공감합니다.
저의 화답시 두 편을 올립니다. 예전에 썼던 겁니다.
부처님.
다리꼬고 앉아 이 천 오백 년이 지났다.
불사(不死)도 이런 불사(不死)는 싫다.
아그들아 다리 좀 풀어다오.
나도 의자에 앉아 걸쭉하니 옷 입고 수수방관의 평안으로 있으면 안되냐?
생각을 좀 해봐라.
입학시켜 달라 돈 마이 벌게 해달라 결혼하게 해 달라 한 자리 앉게 해 달라
너거는 다리에 쮜내린 내게 너무도 많은 걸 원한다.
나도 너거한테 빌어볼께! 제발 다리 좀 풀어다오.
작성자알타이작성시간17.08.15
답글매력적인 맨트가 과학.종교.영혼혁명입니다. 과학의 정점은 융합입니다. 정신(영혼)혁명의 정점은 제재나 간섭없이도 자제율이 충돌없는 평등사회를 열어갑니다. 종교혁명은 만인이 평등한 품성을 받아났으니 만인이 마음의 문이 열려 석가와 같은 지혜가 한결같으니 종교의 허구는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겠지요. 죽음을 흥정하는 과학, 영혼을 파괴하는 종교, 암흑에 가린 영혼 태양보다 밝은 성품을 만인이 스스로 밝히면 과학 종교 영혼혁명이겠지요. 작성자태허루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7.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