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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필님과 여러 지휘관님들, 장병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


    직필님 다녀가셨군요.
    여기 위병소 근무 중 이상 없습니다!

    어제 8.15날 여기 위병소에도 구슬비가 내렸습니다.
    정문 바리케이트 옆에서 남녀 1쌍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비를 맞으며 오랫동안 토론하길래 위병소 근무자로서 나가봤습니다.
    신원 확인을 했더니
    남성은 <SNIPER>님, 여성은 <그녀의 친구>님이었습니다.
    별다른 문제는 아니고 잠깐 들어보니
    두 분다 아주 똑똑하고 자기주장, 사실관계 등이 분명하여
    참 훌륭하신 분들이구나
    우리 부대가 그래서 <무적의 사단>이구나 하고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일주일 포상휴가와 함께 1계급 특진을 상신드립니다! ㅎㅎ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7.08.16
  • 답글
    참, <녹두> 선생님은 여기 위병소 책임지휘관으로서
    근무 중 애로사항은 없는지만 체크하시고
    특별히 근무사병들에게 얼차려 등은 없으므로 근무환경은 쾌적합니다.

    사회 분위기와 시국은 어떤지 모르지만
    복무 중 별 특이 동향은 아직까지 없으므로

    이상, 보고 마칩니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8.16
  • 답글
    여기 위병소는 저와 <알타이> 선생님께서 맞교대로
    충실히 경계근무 중입니다.

    그리고 <청량산>, <모닥불>, <자유를 찾는다>, <서흥남> 선생님도 순찰 한 번 다녀가시고
    휴가 중 복귀한 <태허루> 선생님도 하루종일 위병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상, 위병소 근무자 상병 <시사평론> 보고 마칩니다! ㅎㅎ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8.16
  • 답글
    그 와중에 <천상 천하> 선생님이 다녀가셨는데
    다 아시겠지만 저의 근무태만을 지적하지 않으시고
    수고하라며 헛기침 몇 차례하시고 뒷짐지고 복귀하셨습니다.

    아주 긴장된 순간이었지만, 흐트러짐 없이 근무했습니다. ㅎㅎ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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