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마음속에 한 줄의 참 문장이 있으되 낡은 책 속의 몇 마디 말 때문에 모두 막혀 버리고, 한가락의 풍류가 있으되 요염한 가무 때문에 모두 묻혀 버리나니, 배우는 자는 모름지기 밖의 모든 것을 쓸어버리고 곧장 본래부터 있는 것을 찾아야만 비로소 참 보람이 있을 것이니라.
........... * 생각 하나.
윗 말씀은 등골이 서늘해질만큼 정신이 번쩍드는 경구(驚句)입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주눅들 것 까진 없습니다.
‘지금 여기’의 현존에서 한 발짝도 벗어나지 않고 두 발을 디딘 그곳(생활의 현장)에서 보고 느끼는 모든 견문각지(見聞覺知)가 어떻게 일어나며 변화되어 가는지 찬찬히 작성자알타이작성시간17.09.04
답글감사합니다.작성자알타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7.09.04
답글
<조미대결, 일상의 단상들> 189
단체전(團體戰)_ 단위부대별의 훈련 종합전(綜合戰)_ 여러 병종의 기량을 한데 모아 치름 예우전(禮遇戰)_ 장졸 간에 서로 정중한 예절을 지킴
작성자시사평론작성시간17.09.04
답글스승 아닌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작성자알타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7.09.04
답글이 카페에서 넉넉한 마음으로 제가 한 줄 글을 올리는 것을 허용해주시니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자기 자신이 참 스승이니 누군가를 존대는 하지만 추종하지 않음이 배우는 자의 자세가 아닌가 합니다. 어떤 사태를 접하여 일어나는 느낌이나 어떤 문장이 주는 앎이 있으면 그걸 사다리 삼아 지붕에 올라가 자신의 안목을 넓혀나가고 자신 또한 이 세상에서 받은 은혜를 다른 곳에서 보답하는 식으로 덕행을 쌓아가는 평범한 길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온갖 일들이 각종 정보매체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세상을 살면서 그 모든 일과 뉴스들이 나를 키우고 성장시키는 작성자알타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7.09.04
답글살피고 알아채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이 ‘길 없는 길’에서 자신이 학인(學人)이지만 또한 참 스승은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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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한 말씀...19.
사람은 대개 무념무상을 구하지만 결국 생각이 없을 수 없나니 다만 앞의 생각에 머무르지 아니하고 뒷생각을 맞아들이지 아니하여 현재의 인연에 따라 타개해나간다면 자연히 차츰 무념무상의 경지로 들어가게 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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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하나.
말하는 중에 배우고, 글 쓰는 중에 저도 저에게서 계속 배워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저의 공부 방법입니다. 제가 뭘 알아서 훈도를 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작성자알타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7.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