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명언 한 말씀...24.
    사람으로 태어나서 몸에 병이 많음은 그리 부끄러울 것이 없으나
    일생을 두고 마음의 병 한번 앓아보지 못한다면 그야말로 참으로 불행한 일이니라.

    ........
    * 생각 하나.

    우리 나라에는 근로자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라는 뜻입니다.
    공공근로라는 말도 있네요.
    나라에서 만든 공기관 중에는 근로복지공단도 있고요.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 사용자(使用者)가 조선인에게 두 가지 겁을 냈답니다.
    조선인 노동자에게 ‘돈내기를 시키면 죽을 까 겁나고, 날일을 시키면 굼뱅이가 될 까’ 겁냈다고 합니다. 다 아시겠지만 돈내기란 주어진 과제 건(件)만 완료되면 즉시 임금을 받고 퇴근하는 것을 말하
    작성자 알타이 작성시간 17.09.08
  • 답글 네.
    ㅠㅠ


    지금 글 한 편 준비중이에요.
    ^^

    속죄의 의미로.
    작성자 알타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9.09
  • 답글
    네, 그렇군요.^^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7.09.09
  • 답글 담화전에 대한 짧은 생각 둘.

    가수 이정현의 노래가 생각나요.

    바꿔!
    바꿔!
    다 바꿔! ㅎㅎㅎ

    이미 통일은 되었는데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단지 우리 눈에 분단이 이어질 뿐.

    문제는 저 자신입니다.
    탈각을 하고
    탈피를 하여
    제가 우화등선이 되질 못해서 그렇습니다.

    남북이 현전으로 보이지 않는게 다 제 잘못입니다.
    반성합니다.

    카페 회원님들.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성자 알타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9.09
  • 답글 감사합니다.

    담화전에 대한 짧은 생각.

    북한은 남한 인민이 각성하기를 기다리는 것 같고,
    미국은 남한을 입에서 뱉어내자니 너무나 달디 단 꿀단지라 남한을 포기하면 더 이상 살아갈 맛이 안 나는 처지.

    북한은 <피 한방울 흘리지 말고 통일을 해라>는 유훈에 매여있고,
    남한은 73년간의 식민지확대재생산을 거듭해 얼빠진 상태.

    미국은 왕초자리를 넘겨주자니 쪽팔리고...
    작성자 알타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9.09
  • 답글

    <조미대결, 일상의 단상들> 235


    담화전(痰火戰)_ 답답한 증세가 이어지고 번져가는 전투
    대화전(大禾戰)_ 알곡을 크고 실하게 지음/ 낟알이 많이 열리게 지음
    가화전(嘉禾戰)_ 위와 같음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7.09.09
  • 답글 네.
    그렇죠.
    잘 정리해주셨네요.

    작성자 알타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9.08
  • 답글 제..생각 하나
    근로...봉사개념이 강함 착취자들이 좋아하죠
    천민자본가들이나 그들에 종속된 어용노총에서 즐겨사용

    노동...자아의식 개념이 강하죠.
    자주적인 노동자들이나
    민주적인 노총에서 사용
    작성자 녹두 작성시간 17.09.08
  • 답글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와!
    인민대중을 위해서 한 몸 던진 사람, 자신의 사욕보다는 공공을 위해 자기를 불태우는 사람들에게 저 말 이상의 칭호가 필요할까 싶은 생각이었습니다.

    우리 말의 ‘일’은 임금을 떠난 말입니다.
    개인의 노동 행위는 거대한 동참의 일환이라서 그렇습니다.
    날마다 태양도 뜨고 지는 일을 합니다.
    달과 별, 식물, 동물들도 일을 합니다,

    그리고 그 중에 제일 바쁘시고 제일 부지런한 분이 하느님입니다.
    많은 일을 순식간에 하고 계시지요.
    그래서 일까요?
    천부경의 시작과 마지막 글자도 ‘일’입니다.

    그동안 게을렀던 저도 반성을 하고
    요새는 부지런히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알타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9.08
  • 답글 다시 글 내용을 거꾸로 돌아서 갑니다.

    형상 또는 우상(偶像) 이야기,
    음악과 영화 이야기,
    책과 친구 이야기,
    싫증과 게으름 이야기,
    돈내기와 날일 이야기
    그리고 처음으로 돌아가면 노동자이야기입니다.

    노동(勞動)은 임금(賃金)을 받는 행위입니다.
    육체노동, 정신노동으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근로(勤勞)는 열심히 일하는 노동이지만
    열심히 일해도 임금은 쥐꼬리인 사람이 있고,
    열심히 일 안해도 배당금을 가져가는 사람들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만 있는 단어가 아닐까 싶은데요. 근로(勤勞)!

    제가 알기로 북한은 고급관료마저 대중매체에서 일꾼이란 단어를 쓰더군요.
    그 말 한 마디에 저는
    작성자 알타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9.08
  • 답글 한테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아니! 선생님. 결국에는 이 지구도 사라져버릴 건데 뭐 땀시 힘들게 돌을 쪼아서 형상을 만드나요?” ㅋㅋㅋ

    앞으로 100년, 200년이 지나면 우리가 사는 이 시대(서기 2017년)는 후세의 사가(史家)들이 기록하기를 미개사회(未開社會)로 규정할 겁니다.
    왜냐고요?

    눈 들어 도시나 산자락에 있는 큰집들을 둘러보세요.
    각종의 형상(形象)을 만들어 놓고는 삼 천배니 뭐니 하며 절하고, 백일, 천일, 만일 기도를 하고, 찬미찬송을 올리고 있질 않습니까?
    맛있는 아이스커피를 드려도 한 모금도 못 드시는 돌, 황동, 쇠, 옥, 나무로 만든 형상이 무슨 힘이 있다고 그러시는지.....
    이해가 되는 가요?

    작성자 알타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9.08
  • 답글 느끼니까 에라~~~ 세상 구경이나 하자! 면서 영화를 봅니다.

    근데 이 또한 잠시 이어지다가 시들해집니다.
    두 시간짜리 영화 한 편의 교훈이나 주제를 사자성어(四字成語) 한 줄로 줄이면
    복수혈전, 인과응보, 사랑타령, 킬링타임, 권선징악 등등 뻔합니다.

    사회적 비판의식과 역사적 통찰력 그리고 문학적 상상력(영상미)을 겸비한 수작이 나올 수 없는 시대 환경입니다. 영화 제작하는데 일단 돈이 들어가니까 자본의 논리와 감시가 깊게 서려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음악도 즐기질 않아요.
    고요함을 추구하다 보니 조용한 것을 좋아하고 자연의 소리를 들으려하지 인위가 가미된 소리를 들으려 하질 않아요.

    제가 어떤 조각가 선생님
    작성자 알타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9.08
  • 답글 저 또한 마찬가지라 한 번 퍼지면 아무것도 돌아보질 않고 퍼질러 앉아버립니다.
    도와 돈 사이의 줄타기를 하다가 평생 모은 재산도 없지만 반면에 의식만은 살아있어 가까운 친구나 인연들이 주욱 이어지질 않아요. 왜냐고요? 도 공부를 놓지 않으니 하루하루 인식의 경계가 확장되고 날마다 날마다 스스로 바뀌고 탈바꿈을 하는데 주위의 사람들은 대체로 한 생각만을 고집하는 경향을 보여서 대화의 흥미나 질이 떨어지니까 차라리 집에 박혀서 영화나 몇 편씩 보는 걸 택해요.

    책을 읽어봐도 다 거기서 거기고
    도무지 찾아봐도 사전에 나오지 않는 단어
    또는 명언과 격언 목록에 나오지 않는 문장을 구사하는 사람이 희귀하구나 하고
    작성자 알타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9.08
  • 답글 며 날일이란 성과금이 아니라 일단 하루만 때우면 되는 일 방식입니다.

    돈내기 방식을 적용하면 물불가리지 않고 하도 열심히 일을 하길레 저러다 정말로 사고라도 날 것 같은 행동양식을 보인 것이고, 날일 방식으로 사람들을 부리면 세월아~~ 네월아~~ 일을 하는 둥 마는 둥, 하는 것도 아니고 안 하는 것도 아니라 마치 허리가 고장난 것 같은 양태를 보이니 사용자 입장에서는 현장의 노동자들에게 답답함을 느껴서 나온 말이겠지요.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뭐든지 쉽게 싫증을 내고, 도를 이루려는 사람들은 대개 그 누구에게도 구속받기 싫어하고 그러다보니 직장 생활하는 사람들보다는 게으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성자 알타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9.08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