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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언 한 말씀...29

    우주는 영원한 것이나 이 내 몸은 두 번 다시 얻지 못하며

    인생은 단지 백년인데 이 날들이 가장 빨리 지나가기 쉬우니라.

    다행히도 세상에 태어난 몸이니

    삶을 누리는 즐거움을 알지 못한대서야 되겠는가?

    그러나 헛되이 사는 것을 근심하지 않아서도 아니 되느니라.


    .................

    * 일거리 하나.

    오랜만에 친구한테서 전화가 와 일이 급하니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마~~~했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뒤에 다시 전화해서는 작업현장에 와서 코치를 해달라고 해서 갔더니
    방 2 개에 거실 겸 부엌 하나, 목욕탕 하나 짜리 벽돌집이었습니다.
    현장에 들어서니
    장판을 서너군데 걷어놓고,
    벽지는 벽지대로 뜯어놓
    작성자 알타이 작성시간 17.09.27
  • 답글 비가 그치니 바람이 차가워졌네요.

    저도 저녁엔 목에 손수건을 둘렀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알타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9.27
  • 답글 "지금"이란 선물"present"을
    누리신다니
    대단한 부자이십니다

    "고마"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작성자 햇님마당 작성시간 17.09.27 '"지금"이란 선물"p'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글 다시 또 다른 생각과 감정이 올라와요.

    그러면 거기에 응해서 자기의 지혜로 타개해간다면 근심걱정일랑
    이미 멀어져 가기 시작해요.

    경상도 진주나 마산 쪽 사투리에
    고마라는 말이 있어요.
    ‘고마’란 말 안에 즉(卽), 그냥, 그만이라는 뜻이 있어요.
    ‘뭘 했더니 고마 우찌 됐더라.’
    ‘고마 해라.’


    주식으로 7억을 날리고, 5억을 날리고 그런 것도
    소중한 체험입니다.
    그 와중에도 중병에 걸리지 않고 살아가는 당신,
    이 삶을 누리는 당신이 고마(神)입니다.


    우리가 불사불멸(不死不滅)의 고마(神)이니 진정 이 현상계를 누리는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작성자 알타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9.27
  • 답글 요.

    제가 좋아하는 말이 ‘누린다’예요.
    ‘거느린다’와는 다른 차원의 말이 아닌가 합니다.
    거느리는 대상은 사람이지만 누리는 대상은 우리의 삶 전체입니다.


    촛불이 타오르는 모습에서 주인 주(主) 자(字)가 만들어졌다고 하데요.
    그러니 자신이 이 우주간의 주인으로서 삶을 누리는 즐거움을 창조해갔으면 합니다.
    그래야 곳곳을 누비고 다닐 수 있지요.

    내 안에서 올라오는 그 어떠한 감정도 이미 마음의 파도가 친 것입니다.
    좋고 싫음, 미움과 사랑...
    이러한 모든 감정이란 고요함이 깨뜨려진 것이에요.
    이것 하나만 알면 내 감정을 조절할 수 있어요.

    나뭇가지에 앉았던 작은 새가 날아가고 난 뒤의 모습처럼
    일이 끝나고 나면
    작성자 알타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9.27
  • 답글 고,
    쓰레기를 담은 마대는 여기저기 서있고,
    드릴로 벽을 뚫고는 우레탄을 쏜 구멍이 여러 개고.......

    작업 순서를 정해줬습니다.
    먼저 쓰레기를 치워라.
    장판을 걷어서 고물상에 내다팔게 한쪽으로 말아놓아라.
    그 다음에 문틀, 창틀, 문, 창에다 페인트칠을 하고,
    두 곳의 벽에다 얇은 스치로폼을 붙이고 나서
    벽지를 바르자.
    그리고 나서 장판을 깔면 된다,
    됐냐?

    알았다.

    한가위 명절 쇠고 나서 주말을 이용해서 일하자고 합니다.^^



    * 생각하나.....<삶을 누리는 즐거움.>에 대한 단상.

    저에게 일거리를 가져다 준 그 친구는 수학을 전공했는데 엉뚱하게도
    자기 카톡 대문에 ‘구하는 즉시 어긋난다’는 문구가 걸려있어
    작성자 알타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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