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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언 한 말씀...30.

    괴로움과 즐거움을 고루 체험한 끝에 복을 이룬 것은 오래 가며

    의심과 믿음을 비교하며 살핀 끝에 지식을 갖게 되면

    비로소 진실한 것이 되느니라.


    *** 쉼 하나.

    한가위 명절 연휴가 만리장강처럼 시작되는군요.
    배달 겨레의 모든 이웃들의 살림이 한층 더 풍요로워졌으면 바램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건강은 만복의 근원’이라는 말씀처럼 모든 님들의 건강하심을 기원합니다.

    건강은 하나인데 만병이 있듯이 태양은 하나인데 우리 사는 세상은 온통 어둠과 슬픔과 원한과 근심걱정으로 찬란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모순이 중첩되어 그 극한까지 가야 다시 돌이켜가지는 시대 흐름이 아닐까 합니다.

    작성자 알타이 작성시간 17.10.01
  • 답글 네~~
    다시 읽어보니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제 뜻은 자신의 노력으로 자기 그릇을 만들어 완성이 되었을 때 받는...

    이런 의미로 썼던건데요.
    다시 보니
    문맥상 이런 저의 뜻이 드러나질 않군요.
    좋은 지적입니다.


    이런 말이 있지요.
    춘래초자청.
    봄이 오니 풀이 스스로(절로) 푸르구나!

    여기서 봄을 가져오는 것은 자기 자신의 노력이라는 점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알타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10.01
  • 답글 "이것은 하느님이 주시는 선물이라고 하데요.
    내가 원해서 받는 선물이 아니고 자력으로 이루어내는 것도 아니란 거지요.
    뭔가 조건이 되니까, 그릇이 되니까 받는 선물입니다.
    따라서 깨침은 그냥 자연스레 오는 것이니까 구하지 말라는 말이 성립됩니다.
    나의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살다보면 받는 선물을 가지고 왜 탐을 내야 합니까?"
    =====

    조건과 그릇이..
    100% 타고나는 거다. 라고 보면..
    열심히 살 필요도 없지 않을까요?..


    좋은 글...
    옥에 티 일수도 있을듯 싶어서..
    오지랍 좀 넓혀봅니다.^^.

    해량..^^.
    작성자 역사나무 작성시간 17.10.01
  • 답글
    올해는 개천(開天) 5914년입니다.
    신불한웅 천황께서 배달 나라를 세운 때가 BC 3898년 전입니다.

    생각해보면 대단한 일이 있었던 것이지요.

    일개 인간의 몸으로 하늘(天)을 연(開) 날입니다.

    한가위(한사람, 大人)를 제대로 내세운 날입니다.

    그 날이 면면히 이어져서

    대한민국의 국경일에 개천절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정말이지 대단한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알타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10.01
  • 답글 셋이 평등하다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과 사람이 평등하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봅니다.
    지고지순한 하늘의 품으로 땅을 덮고,
    땅은 생명을 길러내는 터전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없으면 누가 땅을 일구고,
    온갖 사물에다 이름을 붙이며
    사람이 아니라면 그 누가 하느님의 마음을 알아주는가요?

    이렇게 물리고 물려서 한 식구가 됩니다.
    또한 인간 삶의 위대성은 여기서 드러납니다.
    사람은 광대한 땅과 위대한 하늘과 평등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한가위 명절에는 우리 서로 우리의 인생을 기뻐하고 이웃을 축원하기로 해요.
    마침 또 올해 정유년의 한가위 명절 하루 앞날이 개천절(開天節)입니다.

    작성자 알타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10.01
  • 답글 보는 손바닥을 열었으니 동그라미(圓)가 됩니다.

    하늘, 땅, 사람(또는 생명)을 도형(圖形)으로 표현하면 원방각(圓方角)이 되어요.
    근데 말이지요,
    왜 원방각, 천지인이 아니라 가위, 바위, 보라고 꺼꾸로 말했을까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나’, ‘사람’이 중심이 되어 땅과 하늘로 나아가는 방향성을 나타낸다고 봐요. 즉 천지인이 인지천이 되고, 원방각이 각방원이 되는 식이지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의 <가위, 바위, 보> 놀이 문화가 상징하는 바의 위대성입니다.
    바위는 가위를 이기고, 보는 바위를 이깁니다.
    그런데 다시 한 바퀴 더 돌리면 보를 가위가 이깁니다.
    물고 물리는 관계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결론을 내면
    작성자 알타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10.01
  • 답글 이것은 하느님이 주시는 선물이라고 하데요.
    내가 원해서 받는 선물이 아니고 자력으로 이루어내는 것도 아니란 거지요.
    뭔가 조건이 되니까, 그릇이 되니까 받는 선물입니다.
    따라서 깨침은 그냥 자연스레 오는 것이니까 구하지 말라는 말이 성립됩니다.
    나의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살다보면 받는 선물을 가지고 왜 탐을 내야 합니까?

    *** 생각 둘.
    한가위하니까 우리 민족의 놀이문화 중에 가위, 바위, 보가 생각났습니다.
    조금 전에요. ㅎㅎㅎ
    저 혼자 가만히 한가위와 한바위와 한보라는 말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손 모양과 함께요.
    가위는 엄지와 검지가 이루는 삼각형(角)이라 사람이 됩니다.
    바위는 주먹이니 네모(方)진 땅이 됩니다.
    작성자 알타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10.01
  • 답글 동지와 하지의 극한을 통과하지 않는 태양이 있었나요? ㅋ

    *** 생각 하나.
    깨달음이란 말이 나오는데 이 말은 아마도 ‘(무엇을) 깬다, 부순다’에서 나온 말이지 싶습니다. <확~깸)은 순식간에 일어나요. 잘 생긴 남자가 모자를 쓰고 왔는데 모자를 벗긴 모습이 번들번들 대머리라면 선보러 온 선녀(仙女)님이 확 깨지요.
    선남(仙男)이 아주 대단한 미인을 만났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콧구멍이 하나 밖에 없으면 확 깹니다.
    내가 알아왔던 것이 부서져 나갔을 때를 깨침이라 합니다.
    이런 작은 깨침은 무수하게 일어납니다.
    그런데 몸과 몸이 받쳐주는 정신력(집중력)이 서로 조화로울 때 큰 깨침이 온다고 합니다.
    작성자 알타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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