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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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날아들고 기러기 떼로 날아드니 겨울이 왔는가 하여라 먼 길 날아 찾아든 덩치 큰 독수리,두루미,고니,청둥오리... 고갈된 체력 보충 왕성한 사냥 활동 가을철새는 지나가는 나그네새 겨울철새는 한 계절 텃새 행세 나그네새 찾아들 적엔 목 쉬어라 텃새 부리던 까치가 왠 일인지 조용하다. 체급이 달라서인가 먹이가 달라서인가 제 영역 넘보지 않기 때문인가 텃새인 까치는 아는 게지 바야흐로 정치 철새들 날아들 시절 제 영역을 넘보는지 먹이를 다투는지 집 밖 온 세상이 소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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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향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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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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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코로나19를 보니 코로나19가 세균전인가 그럴 수도 있고 억지일 수도 있지 세상사 인간사에는 원인규명 없는데 어리짐작도 그렇고 천 갈래 의혹이 해답일 수도 없어 현대는 뭔 일을 못하게 간혹 훼방을 놓지 그러나 말거나 손 놓고 있을 수 없어 나라 별로 부산한데 지혜라면 이보다 심각한 상황이 오면 어떡할 것이냐며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는 과정이겠지 예상 못해 대비치 못했다 쳐도 사후약방문 대응은 국제적 규모며 시늉이 백신이고 전자라면 계획된 코스 후자라도 당연한 수순 세계적 불가사의에 추가될 수 있는 이 국면 앞에 죽은 자들이 있는데 대답 없이 오래 간다 접종한 나는 특이점과 이상 징후도 없지만 바이러스든 세균전이든 생사를 떠나 아직 할 일이 있으니 살다보면 더 험한 꼴을 볼 수도 있고 죽더라도 세기적 음모에 의한 비명횡사라기엔 그렇다 왜냐면 이다지 어처구니없는 시대를 살았나 하는 불쾌함과 자책감이겠지 이 사태에 직면하여 손 놓고 있는 나라는 없으며 약장사들은 돈을 벌고 후속 품들이 출시대기 중이라는 점 문제는 방역지침을 따를 것이냐 나대로 할 것이냐, 중간이냐 인데 이 대처에도 대세란 게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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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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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6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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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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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6
중독, 난독,난청 게임 중독 알콜 중독 담배 중독 약물 중독 마약 중독 섹스 중독 정치 중독 무슨 무슨 중독.... 난독 글을 읽어도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난청 소리를 들어도 잘 알아 듣지 못하는 중독,난독,난청의 시대는 참 소통이 어려운 시대... 어차피 다들 자기 한 세상 살다가는데 핏대 세우고 악을 써봐도 지구는 돌고, 세상은 돌아가더라는... 과연 누가 누구를 설득할 수 있다는 말인가 모를 일이다. 그저 진실하라. 다만,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는 길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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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향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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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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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詩間 미래는 주저하며 다가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달아나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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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향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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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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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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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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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5
자기 자신에게 진실한 것이 모든 행복의 기초이다 불기자심不欺自心 자기 마음을 속이지 마라. -성철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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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향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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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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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아들에게 고향을 말하다 아빠 초등 때 소풍은 꼭 등대였단다 소풍은 명절 못지않은 경사였지 운동회와 더불어 어청도등대축조는 1912년 한일합방을 안다면 1910년이니, 그 2년 후가 아닌가 우린 도화지에 등대를 그리고 보물찾기도 하고 여러 군데 둥글게 앉아 찬합을 열어 점심도 먹고 그네도 타고 내려와서는 사탕도 까먹고 먼지 폴폴 날리게 달음박질도 하고 그러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술래도 하고 넋 떨어지게 펼쳐진 코발트 빛 바다를 보다 금잔디 위를 나는 여린 나비도 보았지 나는 무릉도원이 무슨 뜻인지 조금은 안다 아빠가 난 섬과 등대 그때와 소풍 무렵을 떠올리면 이젠 희미하게 사라지는 낙원이었구나 그런 확신이 든다 아들아 둘로 빠개진 나라, 거기 서해 끝 섬 그곳이 잊어지는 아빠는 젊은 날보다 무뎌지고 바라진 혁명을 꿈꾸며 깐에 너희들 앞날까지 사색한단다 궁전은 먼 곳에 있지 않고 벽돌 한 장 모래 한 통 나른 자들이 회억할 수 있으니 넌 어디 가서 쓰레기 하나 잘 버리고 침 하나 잘 뱉어야 한다 그럴 품성과 자신이 없으면 나를 들먹이지도 말 것이며 꿈꾸지도 마라, 혁명에 대하여는
작성자
[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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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4
행복하세요
작성자
정혜
작성시간
21.11.14
<시> 항간의 세균전에 대하여 세월, 차츰 그 세월이 가다보면 지구 상 어떤 나라든 공식 언명을 하지 않을까 해 유독 <코로나19>라는 미혹의 징조에 대하여 세기적 사기랄지 의도적 세균살포라든지 잘못 열린 현대판 판도라 뚜껑이랄지 원래는 이게 아닌 다른 세균의 부실관리랄지 약장사들의 세계적 질서재편이랄지 하나님의 심판이랄지 삼신할미의 참을 수 없는 분노랄지 아프리카를 이 참에 봐줄까 망설인 일루미나티의 어이없는 패착이랄지 미 군산세력의 야심작이거나 재기작이랄지 영과 중의 밀월이랄지 대공황의 전조랄지 중간생략 4차 대전의 전야랄지 과학위기는 바야흐로 1차 산업의 기회랄지 거두절미 내 탓이랄지 바티칸의 오래된 유령이랄지 심상찮은 UFO와 용왕님과의 교감이랄지 전환기를 앞당긴 CIA의 마지막 작품이랄지 어쩌다 수습할 것을 누군가 확대재생산하다 호미로 막을 걸, 가래도 막지 못한 판국이랄지 그렇지 않더라도 훗날 역사는 기록하고 세계사는 증거하고 과학사는 입증할 것이며 영화도 개봉되어 최고흥행기록을 깰 테며 오징어게임 못지않은 구성 탄탄한 역작도 출시될 테며 시인인 나는 메모를 하든가, 일기로 꼭 적어 둘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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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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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3
나 자신을 사랑하자 사랑을 하려면 사랑을 알아야 한다 사랑을 알려면 사랑을 받아봐야 한다 나를 사랑해 보지 못한 사람은 다른 사람도 사랑하지 못한다. 사랑을 모르니까... 그러니 나를 사랑해 주자 너무 과도한 희생적 마음은 나를 다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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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향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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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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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축지법 가고 와야 닿을 수 있는 것처럼 그래야지 모여서 홀로 가든 흩어져 서로 오든 그래야지 그래야 가는 게 내게 오는 것이고 오는 게 네게 가는 것이지 끝도 아닌 어디쯤일 텐데 가고 와야 닿을 수 있는 그쯤에서 놀랍게도 찾을 수 있고 떼거지로 만날 수 있는 거지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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