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 게시판

이명박 정부에서 팽 당한 서훈, 국정원 수장 되다/서훈 "제재·압박으로 북핵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은 실수"/美 외신 "한국, 달빛정책(Moonshine)으로 햇볕정책

작성자정론직필|작성시간17.05.10|조회수2,639 목록 댓글 24

이명박 정부에서 팽 당한 서훈, 국정원 수장 되다

이재진 기자 입력 2017.05.10 14:07


1~2차 남북정상회담 추진 실무진으로 참여, 대북정보통으로 남북관계 개선 영향 미칠 것으로 보여


[미디어오늘 이재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서훈 전 국정원 3차장을 국가정보원장에 내정했다. 국가정보원의 국내 정보수집 업무를 전면 폐지하고, 대북한 및 해외, 안보 및 테러, 국제범죄를 전담 정보기관인 ‘해외안보정보원’으로 개편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공약에 힘이 실릴지 주목된다.


특히 서훈 전 차장은 2000년 남북정상회담 실무진으로 참여하는 등 대북정보통 전력으로 볼 때 대북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서훈 전 차장은 개성공단의 긍정적인 역할을 강조한 바도 있다.


서 전 차장은 지난 2000년 6월 남북 첫 정상회담을 갖기 전 회담 성사를 위한 실무진으로 참여했다. 우리 측 정상 특사로 당시 박지원 문화부장관이 북과 접촉했는데 박 장관을 수행했던 인물이 서 전 차장이다.


하지만 서 전 차장은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고 시련을 맞았다. 2009년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조직개편을 통해 국정원 제3차장 산하 대북전략국을 폐지했기 때문이다. 대북전략국은 1~2차 남북정상회담 성사를 위해 물밑 접촉 역할을 맡았고, 대북 인사와의 접촉을 통한 핵심 정보망을 갖고 있었다는 점에서 폐지는 정권 탄압의 결과라는 지적이 나왔다.


서 전 차장이 이명박 정부로부터 직접 탄압을 받은 대표적인 인물이었다는 증언도 나왔다.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은 2011년 12월 트위터에서 "이 정부 출범 전 소위 대북 휴민트 체제가 와해됐다"며 "그런데 그 이유가 가관이었다. 이들이 이명박 음해세력이었다는 것"이라고 폭로했다.


정 의원은 "일국의 소중한 자산이 이런 모략 한마디에 날아가는 한심한 일들이 다반사"였다며 "현 정권(=이명박 정권) 출범 직후 국정원에서 북한의 고위층과 돈독한 관계를 형성해 왔던 고위직들이 밀려났다. 서훈 당시 국정원 3차장 같은 인물이 대표적이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서훈 전 차장은 실세인 장성택 당 행정부장(국방위 부위원장)과도 밤새워 통음할 정도로 북한 고위층과 관계가 밀접했던 인물”이라며 “이런 인물들이 제거됨으로써 대북 인적정보망이 지금처럼 붕괴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510140721813

--------------

국정원장 내정 서훈 '北 김정은 아버지'(=김정일) 가장 많이 만난 대북 전문가

입력 2017.05.10 11:26 수정 2017.05.10 14:41

[서울신문]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안보실장과 국가정보원장, 통일부 장관 등의 후보로 오르내리는 서훈(60) 이화여대 교수(국가정보원 전 차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10일 국가정보원장에 내정됐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에겐 사드와 북핵 등 안보 분야에서 현안이 많아 대북 및 안보 전문가가 시급한 실정이다.


서훈 교수는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캠프에서 남북경제연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또 1980년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에 입사한 서 교수는 1996년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대표 당시 경수로 건설을 위해 북한 금호사무소 한국 대표2년간 북한에 상주했고, 개성공단 건설 협상을 주도한 대북 전문가로 불린다.


2000년과 2007년, 두 차례에 걸친 남북정상회담 성사의 막후 주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당시 서 교수는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에서 대북 특사 역할을 한 박지원 당시 문화관광부 장관을 수행해 중국 베이징에서 북측과 협상을 벌였고, 2002년에는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이 청와대 특보 자격으로 방북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날 때도 동행했다.


현재 국내 대북 전문가 중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가장 많이 만난 인사로, 장성택·김양건 등 북한 핵심 고위급 인사와도 협상을 벌이는 등 대북 협상 경험이 두텁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반MB’인사로 분류돼 국가정보원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서 교수가 안보 분야를 맡을 시 문재인 정부의 개성공단 확대 등에서도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


http://v.media.daum.net/v/20170510112604590

----------------

국정원장 거명 서훈 "제재·압박으로 북핵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은 실수"

입력 2017.05.10 12:27 수정 2017.05.10 12:35

[동아닷컴]


문재인 정부의 국정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명되는 서훈 전 국정원 3차장은 북핵 문제와 관련, 지난해 압박과 대화를 병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지난 2000년과 2007년 두 차례 남북정상회담 때 막후 주역으로 알려진 서훈 전 차장은 지난해 6월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대북 문제와 관련, “압박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서 “압박을 느끼도록 하면서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훈 전 차장은 “(우리 정부가) 북한의 대화 제의를 기만이라면서 대화를 외면하면 북한의 핵보유를 방관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면서 박근혜 정부의 대북 정책기조와 관련해 “북한의 비핵화가 당연한 목표이자, 궁극적 목표이지만, 막연히 ‘비핵화’만 외치면서 제재와 압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실수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서훈 전 차장은 “압박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서 “제재가 결코 요술방망이는 아니다. 북한의 붕괴를 기대하는 분위기가 있는데, 북한이 붕괴할거면 90년대 후반에 진작 망했다. 북한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외부의 압력에 대한 내구성이 강하다. 그게 또 북한정권이 큰 소리 치는 기반이기도 하다. 압박을 느끼도록 하면서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 이 길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훈 전 차장은 “대화는 결코 보상이 아니다”며 “‘기만’이라면서 대화를 외면하면 북한의 핵보유를 방관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대화도 한 번 모멘텀을 놓치면 자꾸 놓치게 된다”고 덧붙였다.


김정은 정권에 대해선 “불안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경력이 일천하다 보니 무리한 행동이 나온다”면서 “그래서 과연 대화가 가능한 인물이냐는 의구심을 갖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북한 속성상 주위에는 강성 참모들이 에워싸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정부의 국정원장으로 유력하게 거명되는 서훈 전 차장은 이번 19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안보상황단장으로 활동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북한학과 초빙교수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정보관리실장, 국가정보원 대북전략실장, 3차장 등을 역임한 서훈 전 차장은 한국의 전·현직 관료 중 생전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가장 많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http://v.media.daum.net/v/20170510122734380

----------------

[속보] 서훈 "정상회담 필요… 북핵해결 조건 성숙시 평양 갈 수 있어"

 조선일보 | 기사입력 2017-05-10 15:23


서훈 "정상회담 필요… 북핵해결 조건 성숙시 평양 갈 수 있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23&aid=0003279002

-----------------

美 외신 "한국, 달빛정책(Moonshine)으로 햇볕정책 계승할 것"

이지상 입력 2017.05.10 14:06


미국 주요 언론이 19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대해 '달빛정책(Moonshine)이 펼처질 것'이라고 표현했다. 문 대통령의 성을 빗대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에 이어 대한민국 정부가 북한에 대해 유화적인 접근을 할 거란 해석이다.


한국특파원을 지낸 영국 언론인 마이클 브린은 WSJ에 '한국, 달빛정책의 시대에 접어들다'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햇볕정책과 달리 문재인 정부의 달빛 정책은 더 현실적인 성격을 띠게 될 것"이라며 "문 대통령의 주된 관심사는 대치국면을 완화하고 전쟁을 피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브린은 "과거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김대중 대통령을 '미국의 대북정책 방해하는 존재'로만 여겼던 실수를 (트럼프 정부가) 반복해선 안된다"며 "한반도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문 대통령과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도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을 '달빛정책'이라고 표현하면서 "북한과 중국에는 좋은 소식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 당선으로 미국 정부와의 충돌이 예상된다는 전망도 나왔다. WSJ는 서울과 워싱턴 사이의 마찰(friction)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하며 "전임 행정부의 대북 정책에 극적인 변화가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WSJ는 지난 1월 출간된 문 대통령의 저서를 인용하며 "한국이 미국의 대북 공조에서 이탈할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즈는 "문 대통령의 당선은 북핵 이슈로 대치 중인 (한반도의) 지정학을 뒤흔들 수 있다"며 "전임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과는 근본적으로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NYT는 "문재인 정부는 남북 대화와 이산가족 상봉, 경제교류 재개 등을 추구할 수 있다"며 "트럼프 행정부로서는 핵심 동맹국이 대북 화해정책을 추구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v.media.daum.net/v/20170510140610775



지금 한반도 긴장 운운이 맞나요?


북쪽에서는 태연히 일용품 공장이나 시찰하고 있군요.


하긴, 소위 "주사파"가 대통령 비서실장이라고

찌라시들이 떠들어대고 있는 실정이니....


"주사파"가 비서실장을 하는 정권 시절이니

이제 "종북, 좌파" 운운의 개소리들은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 세상이 될까요?



북한 김정은, 일용품 공장 현지지도

입력 2017.05.10 12:09


【서울=뉴시스】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0일 락랑영예군인 수지 일용품 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찰에는 박봉주 내각총리, 리주오 내각부총리, 안정수 당 중앙위원회 부장, 조용원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동행했다. 2017.05.10. (출처=노동신문)



http://v.media.daum.net/v/20170510120925996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빙탄. | 작성시간 17.05.10 무루 ㅎㅎ공감이 됩니다
  • 작성자일이오일 | 작성시간 17.05.10 이이제이 하고난 후
    말하자면
    토사하고 ,,,
  • 작성자세리랑 | 작성시간 17.05.10 건국초기는 어느국가고 피바람이 있었죠.
    처음부터 풀어버리는 것은 정국운영이 대단히 잘못되어 갈 것입니다.
    밝혀 갈것은 까야 되는 거죠.
  • 답댓글 작성자무루 | 작성시간 17.05.10 이 시기를 놓치면 ...면면을 보자면 ...
    이미 기대와는 거리가 ~~쥐바귀부터, 노씨 타살, 세월호, 천안함, 대선부정 조작, 다까끼 비자금, 국정원댓글 자살위장, 기무사, 국빵비리, 재벌수사.....무엇을 어떻게 ?
  • 작성자노송 | 작성시간 17.05.10 서훈씨가 무모하게 국정원을 뒤집을 것 같지는 않고 차차...국내 정보분야(일종의 사찰)은 주리다가
    역량을 대북 channel을 회복해서 첩보. 정보를 우선 얻어야...
    그사람 나이도 있고 경험도 있으니....두고 봅세다. 다만, 미국의 훼방을 막아야.....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