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노송작성시간17.08.31
트럼프는 소위 경륜(經綸)이 없이 몇가지 달콤한 말(이민. 경제적 손해?)로 멍청한 미국인을 현혹해서 당선되고, 참모들도 경박하게 쓰고 버리고... 그런데 김정은은 遺訓과 6.25의 뼈저린 피해를 상기시켜 모-든 역량을 비대칭무력으로 "살아남기"를 도모하는데! 한국은 미국 바짓가랭이를 붙잡고. "살콰주시오!"할뿐....
작성자성실작성시간17.09.01
이남의 언론인 치고는 합리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가 있네요. 트럼프의 지적 양상은 과거의 김영삼이나 이명박 수준과 비슷하거나 더 못하다고 판단되는데, 그가 앉아있는 자리와 입장이 다르니 어떤 해괴한 짓을 벌일지 걱정이 됩니다. 부시, 오바마, 이명박, 박근혜에 대한 평가는 대체적으로 동의하지만, 그중에 오바마는 조금 나았을 뻔 하기도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오바마에게 이북과 협상을 못하게 훼방놓은 것이 이명박, 박근혜 라고 생각됩니다.
작성자눈팅족작성시간17.09.01
이분은 반공 이데올로기에서 어느정도 벗어나 중립적 시각으로 현상을 바라보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대북제재는 도덕적이고 정당한 일이다' 라는 대목은 동의할 수 없군요. 또 평등해야할 국제관계가 미국 중심으로 강제되는 것을 받아들이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것도 그간 세뇌의 결과겠지만 씁쓸합니다.
답댓글작성자성실작성시간17.09.01
이명박과 박근혜를 지도자로 선출한 사람이 대략 절반을 넘고, 현 정권을 선택하지 않은 사람이 대략 60프로임을 감안하면, 그 부분은 글의 전체 맥락에 비추어봐서 봐줄만한 헛소리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여기 저기에서 난무하는 무협지보다는 낫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