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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용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5.17 호칭 관계는 사람이 말을 배울 때 가장 빨리 배우는 것들인데,
아기를 키워 보면 압니다.
아기가 맨 처음 배우는 말이 [엄마]입니다. 그 다음이 [아빠]이고요.
그리고 [나] [너]는 그 아기가 서너살이 되어
친구가 생겼을 때 배우는 말입니다.
[형]이란 말은 [나] [너]를 배운 다음에 다른 식구들과
우리 집안에서 [엄마] [아빠]를 제외한 나와 너의 관계를 구분하기 위하여 배우는 호칭으로
나보다 나이 많은 남자를 부르는 호칭이지요.
사람으로 태어나 맨 처음에 배우는 말 하나 하나가 이러한 사회적인 관계를 정확하게 구분하는데..
[엄마] [아빠] [나] [너] [형님]까지 완벽하게 일치하면... -
작성자 용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5.17 그리고 우리나라 말이 몽골을 비롯한 중앙아시아와 비슷한 점이 많이 있다고 해도
[엄마] [아빠] [나] [너] [형님]까지 완벽하게 일치하는 경우는 없는데 반하여!
인도 남부지방에 호칭이 그렇게 완벽하게 일치할 수 있다는 것은
거기와 우리 사이에 말의 뿌리가 같은 부분이 있다고 봐야 하는 것이고!
지금의 한민족은 몽골초원 같은 말을 먼저 타고 청동무기를 들고 온 남성사회가
기존의 토착민들을 정복하고 융화하여 생성된 민족이라는 것은 분명하니까!...
한국어가 우랄알타이 계통의 언어라고 하여도
[엄마] [아빠] [나] [너] [형님] 같은 말들이 완전히 일치하는 것으로 보아
한국어에는 해양문화권의 언어도 포함되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