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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창녀의 가슴서린이야기

작성자남촌|작성시간18.09.09|조회수7,293 목록 댓글 3

창녀촌


어느 창녀의 가슴서린이야기

 

어느 창녀의 가슴서린이야기

 

난 창녀다..
아버지한테 강간당하고.

 

눈물나게 비참한 중국창녀의 이야기

 

18살때 아버지와 관계를맺은 아기를 낳았다..
아버지는 아기를 고아원에 버려버렸다..

 
(펌) 창녀촌서사는사람입니다 장기매매예방법알려드릴게요 


아버지라는 사람이 밉다.그리고 무서웠다..
난 몰래 알아볼수 있도록 귀모양의 팬던트
목걸이를 아기에게 걸어주었다.

 
12.PNG 


나중에 아버지 몰래 찾아갈수 있도록..
나는 19살때. 아버지의 손으로 이곳에 버려졌다..

 

외국의 홍등가

 

창녀촌. 자식을 돈몇푼에 팔아버린
아버지가 저주스러웠다..


8.PNG 


내 몸을 망치고.
내 인생을 망친.. 아버지를 못 죽인게
한이 맺혀.. 밤마다 눈물을 흘렸다..


창녀촌 2 


쓰레기 같은 년..
내가 생각해도 난 쓰레기같은 년이였다.

 

<비애[悲哀]>어느 창녀의 가슴서린이야기 

 

모르는 남자들에게 다리를 벌리고
벽에 쳐박히듯 고깃덩어리가 들어온다..


11.PNG 


죽을듯이 고통스러웠고.
싫어도 내 입에서
신음소리가 난다는게 미칠거 같았다..

 
중국의 창녀촌 588 


사람들은 모른다..우리같은 창녀가
하루에 몇번의 관계를 맺는지..  평균적으로 30번정도 한다..


오사카의 명물 창녀촌 '니시나리'를 가다! 


요새는 단속기간이라. 횟수가 적어졌지만..
난 한 번한 번 할 때마다. 이를 물고 참았다.


10.PNG 


내 몸값을 다 갚을때까지
처음엔 1년정도 예상했다.

 

대통령과 창녀 이야기 


근데 1년이 지나도..5년이 지나도..
결국 제 자리인 것이다.. 


창녀촌 


난 포기했다.
이젠 관계를 맺어도..싫어하기 보단..
오히려 내가 즐길 때도 있으니까..


(장기 취재 프로젝트) 어느 한 창녀의 이야기 


7년쯤.. 지나고 내 나이 26살때쯤..
이젠 내 손에 제법 돈이 들어왔다..


[팝송명곡] 매춘부의 쓸쓸한 죽음 St, James Infirmary 


6만원을 받으면 40%가 내 돈이였다..
60%는 관리하는 남자가 가게문을 닫을 때.
수금해간다..


[희비애환] 고급 창녀촌 후기 


이젠 밖에서 살수가 없다.. 배운것도 없고..
할 줄아는 건 남자들에게
다리를 벌리는 정도니까.

 

추억에 홍등가

 

이젠 단념하고..
빨간 등불 아래 밤마다 앉아 있을 뿐이다..


1.PNG


사람의 심리는 참.. 신기하다..
여기서 몇 년동안 있으면서.
사람의 감정을 가지고 노는게 재미 있어졌다..


유럽의 창녀촌


관계를 맺을 때.. 남자가.. 돈이 많고..
재수없게 기름지게 생긴 뚱뚱한 사람이오면..
꾹 참는다.. 끝날 때까지..


창녀촌인듯....


그리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조용히 보낸다..
그럼 그 사람은 날 계속 찾는다..


[팝송명곡] 매춘부의 쓸쓸한 죽음 St, James Infirmary ]


날 만족 시킬 때까지.. 계속 찾아온다..
아니면 다른 방법도 있다..
사랑하는 척 하는방법이다..


<비애[悲哀]>어느 창녀의 가슴서린이야기


자주 오는 사람이 몇 명있다..
나이도 나랑 비슷한 20대정도로 밖에 안보였다..

 

대만여행 #12, 택시투어의 백미 +_+ 지우펀 홍등가

 

관계를 맺을 때.. 최대한 좋다는 듯이..
표정을 하고..


10.PNG 


관계가 끝날무렵..
'난 당신하고만 관계를 맺고 싶다고..
남자들은 조금이라도 잘해주고

 

중국의 홍등가 

 

그렇게 성관계를 맺은 상태라면
사랑은 안하더라도 정은 붙는다
이런식으로 돈을 마련했다...


터키 그리스(12) 2010년6월3일-6월12일 

 

돈이 생기고 모일 때부터

난 꿈을 하나 갖게 되었다..

 

홍등가..

 

예전에 아버지가

버린 내 자식이 딱 20살이 돼었을 때..

찾아서..

 

창녀촌 2 

 

작은 가게라도 하나 장만하여..

둘이 살아갈 꿈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이렇게 난 37살이 돼었다..

 

홍등가. 어떻게 생각하나요?

 

앞으로 2년 남았다.

18년동안 난 사람이길 포기했고..

 

* 홍등가의 골목

 

2년 후면 내 자식과.함께 살수 있다는 생각에.

요새는 하루하루 악착같이 살아가고 있다..

 

어느 창녀의 가슴서린 이야기

 

무더운 여름 난 이 거리에 또 다시

자리를 잡고 앉아.. 손님을 기다렸다..

관계를  맺고.. 맺고.. 또맺고..

 

오사카의 명물 창녀촌 '니시나리'를 가다!

 

이젠 다리가 부들부들.. 떨렸다..

오늘은 다른날에 비해 사람이 많았다..

 

<비애[悲哀]>어느 창녀의 가슴서린이야기

 

그리고 새벽 3시쯤..이쁘장한 남자가 손님으로

날 지목하고..관계를 맺었다..

 

창녀촌

 

20대 초반? 그정도로 보였다...

근데 관계를 맺기 전 그 남자는 처음이라며.

고백했고..귀엽다며.. 난 잘해주었다..

 

7.PNG

 

남자들은.. 윗 옷을 잘 벗지 않는다..

근데 오늘은 너무 더웠다..

관계가. 끝날무렵.남자는 윗 옷을 벗었다.

 

  비애[悲哀] 어느 창녀의 가슴서린이야기

 

난 흥분돼고 기분이 묘하여.눈을감고..

빨리 관계가 끝나길 기달렸다..

 

네덜란드의 합법 홍등가

 

그 후로 5분정도 지났을까?

관계가 끝나고..남자는 담배 한 대를 피웠다.

 

여기가 독일의 홍등가 입니까? 

 

그리고 뒷 정리를 하는 난 눈물이 났다.

그 남자 목에걸린 귀모양의 목걸이, 난 물어봤다.

"저기.목걸이 참이쁘다.여자 친구가 준거야?"

 

오사카의 명물 창녀촌 '니시나리'를 가다!

 

남자는 말했다..

"아니.어렸을때부터 있던건데..왜?"

 

홍등가

 

"아니.. 그냥.. 목걸이가 너무 이뻐서.."

"아줌마..이제 나 나가도 되? 그럼 갈께.."

 

3.PNG

 

귀 모양의.목걸이 내 삶의 신념.잃어 버렸던.눈물.

한 번 쓰레기는 죽을 때까지 쓰레기인걸까?

 

추억에 홍등가

 

내 앞에 아들을 놓고..

그냥 가는걸 바라만 봐야 하는.. 현실..

 

  어느 한 창녀의 슬픈 이야기

 

아버지와 관계를 맺어.. 낳았던 아들..

그 아들과도 관계를 맺다니.

 

[영상] 국왕 서거로.. 태국 홍등가 불 다 꺼져

 

신이 나에게 주신 장난?

난 속이 메스껍고. 머리가 미치게 아팠다..

 

베트남 하노이 창녀촌(홍등가) 이제 막을 방법이 없다 

 

그리곤 몇 일을 밥도 못먹고..누워있었고..

아들 얼굴이 잊혀지지 않았다....

 

유럽의 창녀촌

 

'이름이라도 물어볼껄 몇 일동안 계속 울었다.

눈물이 이젠 나오지도 않고...

그냥 멍하게..담배만 피울 뿐이였다..

 

9.PNG

 

사랑하는 아들..한 번만 더 보고싶은 생각만

들었고 매일매일 아들 얼굴이 떠 올랐다..

 

여성부열받게하는 네델란드 합법홍등가

 

몸이 안 좋은 나는 어느날부터.

일을 하지 않게 되었고 약에 빠지게 돼었다.

  걸인과 창녀의 사랑이야기

내겐..가족도..친구도..사랑하는 사람도..

아무 것도 없기에.약이라도 할 수 밖에 없었다.

 

여기가 독일의 홍등가 입니까?

 

몇 일이 더 지나..내 생일..7월16일에..

난 매일 그렇듯 약을 하였고.잠이 들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홍등가 단상

 

꿈에서.. 난 날개가 생겼고..

어디론가 훨훨..날아가는 꿈을 꾸웠다.

 

5.PNG

 

태어나서 이렇게 기분이 좋은 느낌은 처음이였다.

 

10년 네델란드 시장의 노력 ..홍등가가 이리 바뀐다

 

그후 난 눈을 뜰수가 없었고.

그저 이리저리 날아다닐 뿐이였다..영원히..

 

  창녀의 기질이 있는 여자

 

7월18일 신문에는 아주 작은 기사가 써있었다..

사람들이 신경도 못쓸정도의 작은 기사... `

 

<비애[悲哀]>어느 창녀의 가슴서린이야기

 

제헌절 미아리에서 자살한30대중반의 여성사체 발견..`

방안에는 온통 피투성이였다..

 

  대통령과 창녀이야기~!!!

 

아마도 약기운에 양팔을 칼로 찢은 모양이다..

옆에는 작은편지하나가 피가 묻은 상태로 발견되었다.  
 
<비애[悲哀]> 어느 창녀의 가슴서린이야기 
 
- TO. 사랑하는 아들에게 엄마는 쓰레기란다..
하지만 엄마는 아들을 사랑했어..

2년만 더 참고 있었으면..

 

  '엄마는 창녀다'/영화 '엄마는 창녀다'

 

같이 행복하게 살수 있을텐데..

날 2년이나 빨리 찾아와 주었구나..

 

>성매매특별법 8년..지방 홍등가는 '치외법권'?<


비록 날 못알아봤지만.. 엄마는 아들 얼굴 본걸로..
행복했단다.. 사랑한다 아들아 

 

창녀 이야기 하면 나오는 얘기중에하나.

자연의 신비, 창녀의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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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다삶 | 작성시간 18.09.09 개인의 책임이라고 ...
    전에는 생각했지만...
    이제는 사회적 책임도 있다.
    일정부분 나한테도 책임이...
    우울해집니다.
  • 작성자서흥남 | 작성시간 18.09.09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kbsns | 작성시간 18.09.09 내 나라가 없던 시절
    나라가 없어 망국노의 운명에서 누구도 지켜줄수 없었던 시절
    위안부들은 망국노 중의 망국노들이였지요
    그러나
    제 나라 제 땅에서 가진것이 없고
    무한경쟁의 시스탬에서 사회적약자들에 대한 국가의
    보호와 보장이 결여된다면
    그것은 온전히 국가의 책무유기가 아닐까요
    더불어사는 사회
    사회구성원 모두가 당당히 살수 있고
    사회의 주인임을 느낄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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