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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일이오일 작성시간 18.09.12 지금은 처발릴까 겁나서
해포기하라고 날리고
지배자 나갈까 날리지 -
작성자강촌인 작성시간 18.09.12 왜정시대를 살아온 어른들은
자식이 군대를 가면 밥 굶을까봐
항상 밥 한그릇을 먼저 퍼서 실겅위에 올려 놓고
누룽지를 박박 글그면 상관한테 갈킨다고
물 누룽지를 글었는데
이승만이 이 개자식은 우리 군이 어떤상태인지도 모르고
주둥이로만 북진통일 했던 놈이죠
신성모 이놈은 더 무능한 놈이고
6.25 나기 3개월전에 토지 개혁 되었지요
한마디로 일제 압잡이 재산지켜주기 전쟁이 6.25
자유민주주의 수호 개 풀 떳어먹는 소리죠
춥고 배고픈 사람만 일선에 나가
"돈"하고 죽고
"빽"하고 죽었죠
낙동강 전선 금화 전적비에서 가슴팍에 더덕 더덕
이상한 것 붙이고 왔길려
당시 전선 이야기 하라고 하니
후방에 있어 모른다
웃기지요 -
작성자2040년 작성시간 18.09.12 남촌님,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진집을 꽤나 갖고 있는데 새로운 사진들이 대부분이네요. 기록하여 기억해야 할 현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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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세리랑 작성시간 18.09.12 옛날 625 전의 38선은 철조망이 매우 허술하여 피아가 쉽게 넘어다닌 걸로 앏니다.
그래서 야밤에 적진에 들어가서 적의 목을 잘라오고 이런일이 많이 벌어진 걸로 아는데
사실인지는 모르죠.
그래서 전쟁아닌 전쟁이, 그 소규모전쟁이 38선에서 빈번할 정도로 많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이런 전력을 보고를 받고 알고 있었기에 이승만이나 신성모 그놈들이 아주 쉬운 상대로 지껄인 걸로 봅니다.
미군을 믿고 그랬으니 꽤 치열하지 않았을까요......... -
작성자wander 작성시간 18.09.16 6살 때 맞은 6.25 눈에 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