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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외무성 "美, 새로운 계산법 없으면 북미대화 재개 불가"/"北, 개성공단 건물에 잠금장치·봉인 유지..'설비반출' 허위"/美 '反화웨이 요청' 거절땐 관세 압박

작성자정론직필|작성시간19.05.24|조회수1,340 목록 댓글 4

연합뉴스

北외무성 "美, 새로운 계산법 없으면 북미대화 재개 불가"(종합)

입력 2019.05.24 18:09
대미비난 전방위 여론전 계속..美 태도변화 촉구 의도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은 24일 "미국이 지금의 계산법을 접고 새로운 계산법을 가지고 나오지 않는 이상 조미(북미)대화는 언제 가도 재개될 수 없으며 핵 문제 해결 전망도 그만큼 요원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에서 "미국은 현실을 바로 보고 대화하는 법, 협상하는 법을 새로 배우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촉구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대변인은 "하노이 조미수뇌회담이 꼬인 근본 원인은 미국이 전혀 실현 불가능한 방법을 고집하면서 일방적이고 비선의적인 태도를 취한 데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이어 핵실험 및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 중단과 미군 유골송환 등 자신들의 이른바 '선의 조치'를 거론하며 "미국은 우리의 선의적인 조치에 상응한 조치로 화답해 나오지 않고 우리에 대한 일방적인 무장해제만을 고집하면서 회담을 인위적인 결렬로 몰아갔다"고 비난했다.

대변인은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베트남에서 진행된 조미수뇌회담이 꼬인 원인을 뚱딴지같은 문제에 귀착시키면서 대화결렬의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하려 드는 그 저의에 대하여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명백히 밝히지만, 미국은 지금의 궁리로는 우리를 까딱도 움직이지 못하며 우리에 대한 미국의 불신과 적대행위가 가증될수록 그에 화답하는 우리의 행동도 따라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의 원인을 일괄타결식 빅딜을 요구하는 이른바 '미국식 계산법'에 돌리면서 미국의 태도 변화가 있어야만 대화에 나설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달 12일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올해 연말까지를 '대화재개 시한'으로 못박으면서 "미국이 지금의 계산법을 접고 새로운 계산법을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서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후 같은 달 18일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국장과 30일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각각 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을 통해 대미비난 입장을 잇달아 내면서 김 위원장이 시정연설에서 언급한 '새로운 계산법'을 거론하며 미국의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

아울러 지난 9일 미국 정부가 자국 화물선 '와이즈 어니스트'(Wise Honest)호 압류 조치를 발표한 이후 북한이 이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는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발표하고, 유엔 사무총장에게 서한을 보내고 이례적 기자회견을 여는 등 전방위 여론전에 나선 것의 연장선으로도 풀이된다

https://news.v.daum.net/v/2019052418094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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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北, 개성공단 설비 빼내 외화벌이"

황인찬 기자 입력 2019.05.24 03:03 수정 2019.05.24 09:22
RFA "힘있는 北 무역회사들 중앙 허가받고 여러곳에 기계 옮겨
의류 임가공해 中 밀수선 통해 수출.. 北, 들통날까봐 기업인 방북 답 안줘"
통일부 "밀반출 의혹 확인 안돼"

북한이 개성공단에 있는 우리 기업인들의 설비를 평안북도 동림군을 비롯해 여러 지역에 몰래 이전한 뒤 의류 임가공을 통해 외화벌이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의 방북을 승인한 이후에도 북한이 호응하지 않는 이유가 이런 ‘설비 빼돌리기’가 들통 날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란 관측도 나온다.

중국에서 활동하는 북한의 한 무역일꾼은 “지난해부터 힘 있는 (북한의) 국가무역회사들은 외화벌이 사업에서 개성공단 설비를 적극 이용하라는 중앙의 허가를 받고 공단 설비를 다른 지역으로 옮겨서 임가공 의류업체를 신설하거나 증강했다”고 말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2일 보도했다. 이어 “지금도 (해당) 설비로 생산된 다양한 임가공 의류들이 중국 밀수선을 통해 중국을 거쳐 일본과 유럽으로 수출되고 있다. 설비를 옮겨서 의류를 가공하는 회사는 평안북도 동림군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 있으며 임가공 의류로 벌어들이는 외화 수입이 짭짤하다”고 전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52403030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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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北, 개성공단 건물에 잠금장치·봉인 유지..'설비반출' 허위"(종합)

입력 2019.05.24 18:21
南인력, 남북연락사무소 준비 단계서 공장 점검 뒤늦게 확인
통일부도 "北요청으로 동파방지작업 입회..설비반출 정황 못봐" 확인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측이 개성공단에 있는 남측 기업들의 설비를 무단 반출해 '외화벌이'에 이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지난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준비 당시 남측 인력들이 공단 내 기업 공장들을 직접 점검하고 설비가 잘 보존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개성공단 기업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초 남측 당국자들과 연락사무소 개소 준비 작업인력 등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준비를 위해 개성공단에 직접 들어갔다.

방북한 남측 인력들은 2016년 2월 개성공단 가동이 전면 중단된 이후 처음으로 공단에 들어간 이후 2회에 걸쳐 전체 기업 공장들을 대상으로 순회점검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개성공단 내 남북연락사무소 설치 준비를 위한 남측 점검단의 방북은 기존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당시 남측 인력들이 공장을 직접 둘러본 사실이 알려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순회점검 목적은 공장 내 전기안전점검 및 동절기 건물 내 수도 송·배수관로 동파방지 관련 작업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순회점검에는 10여년 이상 공단에서 근무한 인사들도 포함됐으며, 이들은 전체 공장 점검 결과 설비를 뺀 흔적은 찾아보기 힘들다는 평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북측 당국이 모든 건물마다 철저히 잠금장치와 종이로 인쇄한 '봉인 마크'를 문 쪽에 붙이는 등 봉인조치를 하고 건물경비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북측은 공장건물에 인력을 배치해 경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외부침입을 막기 위한 센서 장비도 작동시키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임의로 설비를 반출한 경우 기존에 설비가 있던 자리가 텅 비어 있거나 잠금장치와 봉인 등이 훼손된 흔적이 눈에 띄어야 하지만, 이런 정황을 확인하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북한이 개성공단 내 설비를 임의로 반출해 사용하고 있다는 최근 일부 매체의 보도는 "허위 보도"라고 주장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앞서 23일 "북한이 지난해부터 개성공단에 있는 공장설비를 무단으로 이전해 임가공의류를 생산하고 있다"고 중국에 주재하는 익명의 북한 무역일꾼을 인용해 보도했다.

실제 연락사무소 개소 과정에서 남측은 북측에 기업인들의 재산권 보호 차원에서 공단을 잘 관리해달라는 요청을 비공식적으로 여러 차례 전달했으며, 이에 북측은 '열악한 상황'에서도 남측 기업인들을 대신해 개성공단 설비 등을 잘 보존하고 있다는 답변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는 이날 연합뉴스 보도와 관련 "연락사무소 개소 준비 차원에서 관련 기반 시설 점검을 위해 공단 관리 유경험자들이 작업한 바 있다"며 "북측의 인력 지원 요청으로 동파 방지 작업에 입회한 바 있다"고 공식 확인했다.

이어 "당시 기업 시설 상태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최근 일부 언론이 보도한 바와 같은 '설비 반출' 등의 정황은 보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현재도 개성공단 지역에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남측 인력이 24시간 상주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보도와 같은 동향은 전혀 파악되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52418214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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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反화웨이 요청' 거절땐 관세 압박..수용땐 中 '제2 사드보복' 우려

김우보 기자 입력 2019.05.24 17:21 수정 2019.05.24 17:35
[미중 충돌에 딜레마 한국] 고민 깊어진 산업정책
"中, 美에 맞서려 우군 확보 필요
反화웨이 연대에 합류하더라도
사드때처럼 큰위협 안돼" 지적도

https://news.v.daum.net/v/2019052417212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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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北, 총련 조사대상에 올린 日에 "자멸 초래할 것"

입력 2019.05.24 21:03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북한은 일본 정부가 재일조선인총연합회(총련)를 '파괴활동방지법'에 따른 조사 대상으로 규정한 것에 대해 '자주권 침해'라고 반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4일 '적대와 편견은 일본의 자멸과 고립만을 초래할 뿐이다' 제하의 논평에서 "일본 당국이 총련을 '반(反)국가단체'로 규정한 것은 뿌리 깊은 반공화국 적대시 정책의 집중적 발현인 동시에 총련을 한사코 탄압·말살하려는 악랄한 흉심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라고 비난했다.

지난 17일 일본 정부는 총련을 가리켜 "앞으로의 정세에 따라 총련이 향후 폭력주의적 파괴 활동을 할 우려가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며 '파괴활동방지법에 따른 조사 대상단체'라고 의회에 답변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524210319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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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단독]'주가조작' 범LG家 3세, 시총 6000억 벤처 상장폐지 위기 몰고 해외도주

입력 2019.05.24 14:52 수정 2019.05.24 15:59

-서울남부지검, 상장업체 ‘모다’ 주가 조작·횡령 사건 수사 
-구 씨 2011년에는 ‘엑사이엔씨 주가조작’으로 징역 3년 실형

https://news.v.daum.net/v/20190524145209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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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 작성자짐모리슨 | 작성시간 19.05.25 김대중의 최대 업적중의 하나가 바로 개성공단이죠 수천만평을 50년간 무상임대 하면서 경공업에서 중공업으로 향후 통일비젼을 보고 김정일과 결실을 맺은 단군이래 최대의 사업
    그러나 쥐놈과 닭년이 폐쇄시키고 문통도 미국으 눈치를 보며 흐지부지한 상태 요즘 문통은 수소차 비메모리 바이오에 재벌위주로 천문학적 세제혜택을 줍니다 개성공단 중소기업은 아사 직전인데요 만약 개성공단이 계속 진행됐다면 어마무시한 고용창출과 남북경협 화해는 물론 향후 통일비젼까지 제시할수있는데 참 안타깝네요
  • 답댓글 작성자짐모리슨 | 작성시간 19.05.25 기레기들의 워딩 즉 말표현이 꼭 쓰레기네요
    북한이 쏘면 도발 미국이 쏘면 시험
    북한이 벌면 외화벌이 마치 앵벌이 구걸하듯 표현하는 글귀 작금의 미중무역쌈박질도 거의 미국적시각과 미국이 이기고 중국이 망한다고 조작질하죠 한국의 댓글도 마찬가지
    짱깨가 망해야 된다느니
    우리의 중국 수출이 미국의 1.6배입니다
    상호보완적 경제구조를 갖고 있죠
    우리는 중국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중국철학은 하버드에서도 메인 컬리큘럼으로 채택 되어있고 서양철학의 이분론보다 더 우월한 철학으로 학계에서 이미 검증되고 있죠


  • 답댓글 작성자짐모리슨 | 작성시간 19.05.25 짐모리슨 이글을 쓴 이유는 도올도 언급했지만 서양보다 중국을 공부해야 우리의 미래와 연결된다고 할수있습니다 북한 중국과 러시아로 이어지는 경제벨트를 통해 우리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수있죠
  • 작성자kbsns | 작성시간 19.05.25 분분초초 시계는 마지막 시한를 향해 간다
    결단의 시간은 가까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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