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여름인데 왜 브라질은 겨울인가?

[섬이 많은 곳]

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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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여름인데 왜 브라질은 겨울인가?

전에 댓글 단 것 가져왔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아래 글 처럼 23.5°

기울어져 있고 동그래야 이런 계절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논해보고자

합니다.

비아냥, 놀림, 욕, 주제이탈에 대해선

댓글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쩌 아래 동영상도 참고하시라고

또 올렸습니다.

그 부분도 같이 논하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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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도 기울어져 저런 온도차가 생긴다면

지구가 자전을 하여 밤이되면, 태양과 반대편에 있는

나라라면 북반구든 남반구든 상당히 추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23.5도 기울어져 있는데도 그렇게

추우면 밤이되는 나라는 얼어 붙어야 된다

는게 제 생각이며  태양은 아주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남극이나 북극 쪽으로, 극지방으로

갈수록 태양은 머리위에 있으면 안되는거 아닌

가요? 

적도지방쪽에 있으면  태양은 머리위에 있어야

하는거고요? 근데 양극 뿐 아니라 지구 어디에

서든지 일출 일몰을 보며 태양이 머리위를 지나

간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이에 대해 아시는 분 답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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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신

20.07.06 23:02

살아봐님! 해물파전에 막걸리 한잔 하시지요. 위도에 따라 계절이 다르고, 북반구와 남반구는 계절이 반대이므로 지구가 동그랗고 23.5°기울어져야 설명된다고 했는데도 이해를 못해부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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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RAdio Detection And Ranging; Radar[1], 허공에다 전자파를 쏜 다음, 어떤 물체에 부딪혀 돌아오는 반사파를 측정하여 탐지된 물체의 방향, 거리, 속도 등을 파악하는 시스템이다. 본래 Radio Detection and Ranging (전파를 이용한 탐지 및 거리측정)의 약자이므로 대문자로 RADAR라 쓰는 것이 맞지만, 현재는 그 자체로 별도의 단어로 인정받는 경우도 많다보니 Radar라 쓰기도 한다.

Radar란 이름은 1941년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그 이전에는 RDF(Radio Direction Finder) 등으로 불렸다.[2]

기본적 원리는 말 그대로 반사되는 시간을 측정하여 레이더와의 거리, 속도, 방향, 속력 등을 구분할 수 있으며, 비유해서 설명하자면, 태양빛이 물체에 쬐어 반사광이 사람의 눈을 통해 들어와 신경을 거쳐 뇌에서 판독하는 경우와 거의 동일하다. 가시광선과 전자기파, 전자기파가 나오는 곳의 차이일 뿐. 그리고 가시광선은 전자기파의 일종이다.

레이더 안테나에서 출력시 빵 하고 쏜 RF를 해당 물체가 부딪쳐 반사되어 다시 돌아오는 시간차를 계산하여 해당물체와의 거리를 계산하고, 반사되어 돌아온 RF의 세기와 크기, 모양을 판독하여 고정된 물체인지 움직이는 물체인지, 움직인다면 이동속도는 어떻게 되는지 등을 알 수 있다.

스카이라이프 접시모양처럼 생긴 파라볼릭 안테나에서부터, 넓적하게 생긴 평면주사안테나가 있고, 산꼭대기에서 해당범위 지역을 커버하는 장거리 레이더에서부터 방공포 및 유도미사일을 위한 사격 통제 레이더, 전투기 및 항공기 코앞에 붙여 비가시거리의 상황을 알아보는 탑재레이더도 있다.

다만 레이더라고 무조건 멀리 있는 물체에 대해 알 수 있는 건 아니다. 기본적으로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일반적인 레이더라면 지평선 너머에 있는 물체나 중간에 큰 물체가 있어 가려져 있는 대상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이 때문에 일반적인 지상 레이더 사이트들은 산이나 섬 위에 위치해 있으며, 배에 경우에도 가능하면 마스트 위 높은 곳에 레이더를 장착한다. 비행기 역시 높게 올라갈수록 더 멀리 있는 물체를 탐지 가능하다. 물론 아래 나오는 예시처럼 이를 극복한 특수한 레이더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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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러시아, 중국처럼 국토가 크고 군사력이 강한 국가는 OTH(Over The Horizon 초수평선 레이더)라고 불리는 ICBM 및 전략무기 탐지용 초장거리 레이더가 있다. 해당 레이더의 경우는 방향이 고정되어있고 엄청난 출력으로 지평선 넘어서도 항시 감시가 가능하다.

어떻게 작용을 하는지 궁금하네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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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amu.wiki/w/%ED%8C%8C%EC%9D%BC:external/upload.wikimedia.org/Radaroperation.gif

[강어]

곡률이니 레이더를....말하는데.
님의 주장은...
이론적인 것과 현실 감각은 전혀 딴판.

저 위에 동영상도 망원경의 배율에 따라 확대되는 영상에 불과한데...
평평하다 둥글다...전혀 주장할 수 없는 것,<영상 이미지에 대한 이해부족>

레이더 탐지거리,...일반적으로 전파의 세기가 강하게 하면 거리가 증가하지만....
레이더의 전파의 특성은 직진성....고도가 높을 수록 더 멀리 볼 수 있는 것.<지상보다>

님의 주장 모순은....거리와 상관없이 사물이 보여지는 것이
지상과 하늘이 같아야 하는데.<평평설>

주장하는 영상도 이미지도....전혀 부합하지 못함.

이론과 이미지<사진,동영상>를
엉뚱한 걸 짜맞추고 잇다는 겁니다.

더이상 논할 가치가 없는 것,

[섬이 많은 곳]

본문에 레이다의 원리에 대한
글을 올려나도 그렇고 제 생각
엔 님의 글에 대한 이해력 부족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이해 되실 때까지 다시 보시고 얘기
하시는게 낫겠습니다

[강어]

섬이 많은 곳 님이 착각하는...부분이.
주장하는 내용과 님이 상상하는 이미지가 같을 수 없다는 거죠.
님은 그게 같다고 주장하는 거고.

레이더의 원리는 전파를 쏴서 사물에 부딪히고 돌아오는 전파를 탐지하는 것이죠.<직진성>
전파를 증폭하면 거리가 늘어나는데...레이더 특성에 따라 탐지거리가 달리하지만.

지상은 그렇고 바다에서 관측한다고 가정하고...

북이 미사일을 발사할때...

남쪽 이지스함과 일본의 이지스함이 같은 탐지범위를 가진다고 전제.<탐지범위는 북한전역>

남쪽은 동해, 일본은 대마도 근처 해상이라고 할때.
북의 미사일이 레이더상에 탐지되는 순간은..
남쪽이나 일본이나 거의 같은 시간대 이어야 하죠.?<평평하다면>

근데...몇 분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북의 미사일이 발사하는 순간...점점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동해 이지함이 먼저 탐지되고...얼마 후 일본 이지스함에서 탐지가 되죠.
고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탐지된다는 겁니다.<둥글기때문에>

평평하다면...
고도와 거리에 상관없이..거의 같은 시간대에 탐지되겠죠.
<전파의 속도는 찰나의 시간이라 극히 작게 적용됨>

[섬이 많은 곳]

강어 님이 이렇게 말이 맞는
예를 제시하니 참 좋습니다

진즉 이렇게 글을 올렸으면
좀 좋아요

님이 이렇게 설득력있게 반박을
하시니 저도 순간 당황하게 되네요이

남코리아나 왜구가 사용하는
레이다의 성능이나 어느방향을
주시하고 있느냐에 따라 탐지 속
또는 달라지겠쬬

빛의 속또니 만약 같은 방향을
주시하고 있었따면 거의 동시에
탐지를 하겠쬬 님 말씀대로 말입
니다

전에 지소미아 종료할 때 그 문제가
불거졌쬬 우리가 먼저 포착하여 알려
주지않으면 왜구들 대처가 늦어져서
불리하다고요 님의 의견과 대체적으로
맞아 떨어집니다

근데 만약이라는 전제 조껀이 그러하니
맞는 얘깁니다만 다른 조껀을 제시하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먼저 왜구들이 감시 하고 있는
레이다 성능과 방향 등을 안다면
문제가 쉽게 풀릴 것도 같습니다

암튼 님의 기가맥힌 반론에 감탄을
합니다

[만수당]

이상한놈 대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