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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상은 현시대,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사회주의혜택에 대한 생각/하락하는 지지률이 보여주는것은

작성자김덕신|작성시간22.03.31|조회수447 목록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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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3월 31일 《통일의 메아리》

주체사상은 현시대, 자주시대의 지도사상 (1)

오늘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40돐이 되는 뜻깊은 날입니다.

주체사상은 조선혁명의 유일한 지도사상이며 현시대,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입니다.

오늘 우리 인민은 주체사상을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확고히 틀어쥐고나아가는 길에 언제나 승리만이 있다는것을 확신하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주체사상은 현시대, 자주시대의 지도사상》,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첫번째시간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비상한 탐구력으로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을 벌리시여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김일성주의가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으로 더욱 빛을 뿌리게 하시였습니다.》

혁명의 승리는 곧 사상과 신념의 승리입니다. 위대한 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명맥이 지켜지고 사상의 위력에 의하여 혁명이 승승장구합니다.

영생불멸의 사상이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생명력을 잃지 않고 현실에서 그 진리성과 변혁적위력을 더욱더 과시하는 사상,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힘있게 추동하는 혁명사상입니다. 이런 사상을 가진 당과 국가와 인민은 백전백승을 떨칩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것을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으로 끊임없이 심화발전시키시였습니다. 주체사상은 창시된 때로부터 장구한 기간 우리 혁명의 앞길을 밝히는 휘황한 등대로, 고무적기치로 되여왔습니다.

혁명앞에 시련이 가로놓이고 난관이 겹쌓일 때마다 주체사상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주체의 기치밑에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우리 인민입니다.

하기에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은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솟아오르고 우리 인민은 자주적이며 존엄높은 인민으로 보람찬 삶을 누릴수 있었습니다. 주체사상을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전진해나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승리합니다.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을 가장 정확히 반영한 인민대중중심의 사상입니다.

사상을 접수하고 실천에 구현해나가는것은 어디까지나 인민대중입니다. 인류사상사에는 인간의 운명문제를 론의한 철학사상과 주의주장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사상이나 주의주장도 인간의 자주적요구와 지향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하였습니다.

주체사상이 창시됨으로써 인민대중은 력사상 처음으로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고귀한 지침, 위력한 사상적무기를 가지게 되였습니다.

주체사상은 사람중심의 철학사상과 인민대중중심의 혁명리론, 령도방법이 전일적으로 체계화된 혁명사상입니다.

자주성을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공감하고 자기의것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가장 정당하고 보편적이며 생활력있는 사상이라는데 주체사상의 거대한 생명력이 있습니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지향을 전면적으로 반영한 참다운 인민의 사상, 주체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였기에 해방후 땅의 주인, 공장의 주인, 나라의 주인으로 살려는 우리 인민의 세기적숙망이 빛나게 실현되게 되였고 우리 공화국은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로 위용떨치게 되였습니다.

오늘 우리 인민이 당의 로선과 정책이 제시되면 무조건 접수하고 완벽하게 집행해나가는것은 바로 당의 로선과 정책에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가 그대로 반영되여있기때문입니다.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라는 혁명의 근본원리,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살려는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는 절대불변입니다. 인민이 존재하는 한 주체사상은 영원불멸할것입니다.

주체사상은 실천투쟁속에서 창시되고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과시된 위대한 혁명사상입니다.

진리의 기준은 실천입니다. 사상의 정당성과 위력은 혁명실천속에서 나타납니다. 류례없이 간고하고 복잡한 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그 위대한 견인력과 생활력이 뚜렷이 검증된 혁명사상이야말로 인민대중의 혁명위업의 승리를 확고히 담보하여주는 위력한 무기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혁명투쟁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에 시대의 요구와 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을 집대성하여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해오시였습니다.

주체사상을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투쟁해온 조선혁명은 사대와 교조로 얼룩진 수난많던 민족사에 종지부를 찍고 간고한 투쟁의 길을 승리적으로 헤쳐왔습니다.

우리 인민이 한세기에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고 빈터와 재더미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는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한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주체의 길, 자주의 궤도를 따라 굴함없이 투쟁해온 결과에 이룩된것입니다.

우리 혁명의 실천적경험은 자력갱생정신을 비약과 전진의 원동력으로 삼고 주체의 원칙을 굳건히 고수해나갈 때 뚫지 못할 난관이 없으며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주체사상은 현시대, 자주시대의 지도사상》,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첫번째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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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3월 31일 《우리 민족끼리》

사회주의혜택에 대한 생각

며칠전 일요일이였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대동강유보도를 천천히 걷고있는데 어디선가 나를 찾는 소리가 들려왔다.

누가 나를 찾는가 하는 생각을 하며 소리나는 곳으로 머리를 돌려보니 언제인가 취재길에서 만났던 30대 중반의 녀인이 어린 자식을 데리고 웃으며 다가오는것이였다.

알고보니 소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공급하는 새 교복과 신발을 받으러 가는 길이였다.

내가 아들의 소학교입학을 축하해주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정말 생각이 깊어집니다. 나라의 혜택속에 산원에서 제 아들을 낳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그애가 벌써 소학교에 입학할 때가 되였습니다. 돈 한푼 안들이고 아이를 낳아서 지금까지 탁아소와 유치원까지 국가가 맡아 키워준것만도 고마운데 오늘은 이렇게 또 학교에 입학한다고 새 교복과 신발을 공급받습니다. 정말 아들이 커감에 따라 계속 나라의 크나큰 혜택만을 받아안으니 … 》

말끝을 맺지 못하는 그 녀인의 모습을 보는 나의 가슴은 뭉클 젖어들었다.

이 녀인은 30대중반이다. 그도 태여나서부터 탁아소와 유치원, 소학교와 중학교 그리고 대학에서 사랑과 행복의 날과 달을 보내며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성장했다.

이 과정에 그가 받아안은 당과 국가의 혜택은 그 얼마였던가.

그 혜택은 그의 자식에게도 변함없이 베풀어지고있다.

이런 생각을 하느라니 문득 하나의 사실이 떠올랐다.

언제인가 평양산원을 찾은 한 외국기자가 애기를 돌보는 간호원에게 《이 애들의 첫 울음소리가 무엇을 의미합니까?》라고 물은적이 있었다고 한다.

뜻밖의 물음에 잠시 머뭇거리는 간호원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그 기자는 어느한 나라의 산과의사에게 이와 꼭같은것을 물었을 때 의사는 《그 울음소리는 내가 태여나면 얼마나 많은 빚을 지게 됩니까?》라고 묻는 소리와 같다고 말했다는것이다.

그러면서 외국기자는 우리 간호원에게 흥분된 심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태여나는 아이들은 <내가 이제 태여나면 얼마나 많은 혜택을 받게 됩니까?>라고 묻고있습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당신은 너무도 큰 행복속에서 살고있기때문에 그것을 미처 느끼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생각할수록 우리 인민이 안겨사는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고마움이 사무치게 느껴진다.

태여나서 아무러한 근심걱정없이 자라난 저 녀인의 아들도 이제 손에 연필을 쥐고 마음껏 배우며 뛰놀것이고 사랑의 선물과 국가의 배려를 끝없는 행복과 기쁨속에 받아안을것이다.

끝없이 베풀어지는 혜택속에 모두가 재능과 희망을 마음껏 꽃피우며 세상에 부럼없이 사는 행복한 사회주의 내 조국.

이 좋은 세월을 마련해주시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을 바치시였고 오늘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더욱 풍만하게 가꾸어가신다.

평양종합병원건설착공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이 귀전에 울린다.

최근에 평양시안에 안과병원과 치과병원을 비롯한 전문병원들과 아동병원도 현대적으로 일떠세웠지만 우리는 여기에 만족할수 없으며 이같은 성과들은 우리 당의 높은 리상과 포부에 비해볼 때 큰 산속의 모래알에 불과하다고 하신 그 말씀.

큰 산속의 모래알.

우리 원수님 인민들에게 사회주의혜택이 더 많이 가닿게 하시려고 얼마나 많은 로고를 바치고계시는가.

지난해에만도 인민의 행복을 더 활짝 꽃피우시려고 송신, 송화지구를 우리 인민들이 정든 보금자리를 펴게 될 리상거리로 일떠세워주시고 보통강반에 현대적인 다락식주택구를 형성하기 위해 거듭 헌신의 자욱을 새기시며 사랑을 담아, 정을 담아 《경루동》이라는 행복의 주소도 안겨주시였다. 훌륭히 변모된 삼지연시를 찾으시여서는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펼치실 원대한 구상도 더욱 무르익히시였다.

이렇듯 온 나라 전체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려고 헌신의 낮과 밤을 보내시고도 그 모든것을 큰 산속의 모래알에 불과하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인민에 대한 우리 원수님의 사랑은 이렇듯 순결하고 고결한것이다. 하기에 내 나라 그 어디를 가나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가 빛나고 인민의 참다운 삶과 행복이 꽃펴나는것 아니랴.

우리 인민 누구나가 받아안고 누리는 사회주의혜택,

정녕 그것은 인민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위대한 어버이의 심장에서 뿜어져나오는 사랑의 열기이다.

그 사랑의 열기는 언제나 인민을 뜨겁게 감싸줄것이며 그 품속에서 우리 인민은 영원무궁토록 끝없는 행복을 누려갈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느라니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에 운명을 맡기고 사는 인민의 끝없는 영광과 행복,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이 이 가슴에 뜨겁게 스며들었다.

진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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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3월 31일 《우리 민족끼리》



하락하는 지지률이 보여주는것은


《대선》직후인 3월 2주 52. 7%, 3주 49. 2%, 4주 46%.

갈수록 계속 하락하는 윤석열의 지지률, 이것은 지난 3월 28일 남조선의 어느한 여론조사기관이 발표한 통계자료이다.

윤석열이 련일 《김치찌개》, 《믹스 커피》 등으로 《국민과의 소통중시》, 입만 벌리면 《민생》을 떠들어온데 비하면 참으로 초라한 《성적표》라고 해야 할것이다.

이를 두고 지금 남조선언론들과 전문가들은 현 《정권》에 대한 적대와 반감으로 일관된 윤석열의 음흉한 속심과 《대선공약》의 기만성과 허황성이 여지없이 드러났기때문이라고 평하고있다.

타당성이 있는 주장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대선》기간 윤석열은 《내 사전에는 정치보복이라는 단어가 없다.》며 《법》과 《원칙》을 운운하였는가 하면 기회가 있을 때마다 호남지방의 발전과 청년문제해결에 관심이나 있는듯이 《호남발전공약》들과 《청년공약》들을 입버릇처럼 외워왔다.

하지만 윤석열의 행실은 어떠하였는가.

《대통령》당선자라는 벙거지를 뒤집어쓴 지난 20일 남짓한 기간 이른바 《성과》를 내고있다고 하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내부를 들여다보자.

이 위원장자리에는 현 《정권》의 대내외정책을 사사건건 시비하고 비난하던 《국민의 당》대표 안철수가 틀고앉았는가 하면 주요요직들에는 김성한, 김태효, 최상목과 같은 리명박, 박근혜역도에게 추종하던 인물들과 《검찰개혁》에 반기를 들었던 검사들,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였거나 적페대상으로 몰리웠던자들이 대부분 차지하였다. 더우기 언제 《호남발전공약》을 떠들었던가싶게 인수위원 24명가운데 전라도출신은 단 한명이고 청년들은 애당초 외면하고있다가 《청년무시》라는 반발이 일어나자 마지 못해 20여명을 있으나마나한 실무보좌진에 끌어들였다.

그러니 누구인들 머리속에 정치보복이라는 단어를 떠올리지 않을수 있고 거짓말공약에 침을 뱉지 않겠는가.

이외에도 지금 남조선에서 물의를 일으키고있는 《대통령》사무실 현 국방부이전문제라든가, 감사위원 인사권문제, 그 무슨 《회동》문제 등으로 구권력과 거세찬 마찰을 빚은 사실들을 놓고보면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이 떠들어온 《국민통합》이니, 《청년존중》이니 하는 공약들이 한갖 민심을 회유하기 위한 기만술책, 거짓공약이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거짓은 오래 가지 못하는 법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 윤석열의 행태를 두고 《현 정권의 정책들에 대한 란도질 예고》, 《검찰공화국출현의 서곡》, 《살벌한 정치보복의 광풍이 몰아칠것》, 《시작부터 허울만 남은 공약》 등으로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한마디로 갈수록 하락하는 윤석열의 지지률은 지금 남조선민심이 어떠한가를 가늠할수 있게 하는 《풍향계》라고 할수 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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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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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덕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3.31 자본(資本)은 돈이요, 주의(主義)는 으뜸이라!
    고로, 자본주의는 돈이 으뜸인 사상.
    사회(社会)는 사람이요, 주의(主義)는 으뜸이라!
    고로, 사람이 으뜸인 사상.
    즉, 사람보다 돈이 으뜸인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사람이 우선인 세상을 만들수 가 없지요.
    그래서, 한국사회에서는 수많은 이익관계 충돌로 인한 분열과 갈등이 생기는 것이지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덕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3.31 북조선사이트에 접속못하게하는 유일한 나라, 한국....

    적국인 일본도 미국에서도 북조선 사이트접속되는디 뭐가 무서워서 사이트접속조차 못하게하는지 에끼!
    멀지 않았습니다.
    함께 하고있으면 곧 조국통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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