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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bsns 작성시간22.05.11 딸이나 아들이나 다 같은 자식이고
녀자나 남자나 다 같은 사람인데
왜서 남녀차별과 아들딸차별이 심하고
아들을 선호하고 아들에 집착하였는지
지금의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슬픈 이야기이고
왜서 그런 질곡속에서 우리 모두 살아왔을까
그냥 웃음만 나옵니다
남자만 있다고 이세상이 존재할수도 없고
녀자만 있다고 존재할수도 없는 세상인데
필히 남녀가 공존해야만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는 세상인데
말입니다
만약
녀성이 없는 세상,
남성들만의 세상이 있다면
그런 세상은 웃을 일도 없고
삭막하고 살벌한 동물의 세계로 되여있을 겁니다
유럽에서도 오래동안 녀성차별이 심했지요
녀성은 대학에도 갈수 없어서
방사능 발견자 큐리도 조국 폴란드를 떠나서
프랑스에 가서 대학공부를 하였고
많은 유럽나라들에서 녀성의 참정권도
로동권도 오래동안 금지되였다가
미국 등 여러나라들에서
많은 녀성대중의 자기의 인간적,
인권적 권리 찾기위한 줄기찬 투쟁에 의하여비로소 온갖 녀성차별제도가 페지되였지요
녀성을
하등인간으로 보고
상품화하고
온갖 차별제도에 옭아맨 그 세상은 분명
삐뚤어지고 모순된 사회제도였지요
사회를 하나의 수레라고 하면
수레의 한바퀴는 남성이
다른 한바퀴는 여성이 끌고있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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