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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달라지는 정치 지형! 이제는 60대가 민주당 지지!/불길한 美·日의 對북한 대화 추진/美日정상회담속에 담긴 극동마지노線이동(펌)

작성자파랑새7|작성시간24.04.12|조회수1,067 목록 댓글 2

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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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7172?tc=shared_link



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7168

 

출처: https://youtu.be/GtTe0ynLhv4

달라지는 정치 지형! 이제는 60대가 민주당 지지!

시사건건

구독자 31.6만명

조회수 168회 6분 전 #민주당 #국민의힘 #이재명

#민주당 #국민의힘 #이재명

출처:https://youtu.be/Re4czAzDhvA

사전투표율은 60대가 최고. / 줄어드는 보수 콘크리트 총선 때마다 100만명씩 감소!

송작가TV

구독자 24.3만명

조회수 908회 2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a2a1XHRSSAU

"이재명 욕설파일도 윤석열이 조작" 대장동 설계자, 윤석열로 드러나.. 철판 깔고 수사 지시하던 윤석열 잘가라!! 후폭풍은 시작됐다! (자유인 된 이재명, 끝내 눈물 흘렸다)

정치보감

구독자 29.2만명

조회수 54만회 1년 전 #이재명 #윤석열 #김건희

#이재명 #윤석열 #김건희 상식적인 사회를 위한 품위 있는 정치 비평. 정치보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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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8vF6xSa_U4U

쾅! 2천㎞ 떨어진 적 산산조각 …'이스라엘 공격 임박설' 이란, 최신 카이바르 쏠까 / 연합뉴스 (Yonhapnews)

연합뉴스 Yonhapnews

구독자 96.2만명

연합뉴스는 대한민국의 정부가 전체 또는 일부 지원합니다 위키 백과

조회수 4,859회 1시간 전 #연합뉴스 #이스라엘 #하마스

쾅! 2천㎞ 떨어진 적 산산조각 …'이스라엘 공격 임박설' 이란, 최신 카이바르 쏠까

출처: https://youtu.be/woB9AkgtVqE

'원폭 650배' 이스라엘, 이란 꼭두각시들에 자신 있는 이유

뉴스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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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764회 2024. 4. 12. #이스라엘 #이란 #중동전쟁

(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예루살렘 포스트는 최근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면전이 벌어질 경우 이스라엘을 해칠 수 있는 능력보다 이란 및 대리 세력들에게 끼칠 피해가 수십 배나 더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이 로켓·미사일·드론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고 레바논의 무장정파 헤즈볼라, 예멘 후티 반군, 이라크·시리아 친이란 민병대와 같은 외국 꼭두각시들을 이용하고 있지만 이스라엘이 이란과 그 동맹국들에게 끼칠 수 있는 피해의 수준은 매우 높다고 해당 매체는 분석했는데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개발한 예리코 미사일은 주변의 모든 아랍 수도를 타격할 수 있고 1t에 이르는 재래식 탄두와 유사시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은 예리코1(500km)미사일과 더불어 사거리 1500~3000km인 예리코2, 4800~6500km인 예리코3을 실전배치해놓고 있습니다. 사실상 이란 전역을 사정권으로 둔 셈이죠. 특히 예리코3은 800kt에서 12Mt 사이의 핵탄두와 열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한 원자폭탄의 650배에 달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이란 #중동전쟁

출처:https://youtu.be/pKv9s3W54Ws

Iran the most powerful and advaced air defense systems.

Watan Projects

구독자 9.36천명

조회수 455,330회 2024. 4. 1.

THIS CHANNEL SHOWS YOU ALL THE PROJECTS IN THE WORLD

출처: https://youtu.be/-7XjfMG-ftI

Iran's most powerful missiles shocked the world.

Watan Projects구독자 9.36천명

조회수 259,853회 2024. 3. 26.

THIS CHANNEL SHOWS YOU ALL PROJECTS IN THE WORLD

출처:https://youtu.be/AxXEYkl2aMI

북한 화성-16B 탄도미사일 발사

지식의 램프

구독자 18만명

조회수 61,921회 2024. 4. 3. КОРЕЙСКАЯ НАРОДНО-ДЕМОКРАТИЧЕСКАЯ РЕСПУБЛИКА

북한이 지난 4월 2일 신형 중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6B'를 발사했다. 전통적으로 발사는 김정은이 직접 주도했다. 화성-16B 미사일에는 새로 개발된 극초음속 활공 탄두가 탑재됐다. 북한은 미사일을 완전히 비핵화했으며 극초음속 미사일에 핵탄두를 장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성-16B형 고체추진 미사일은 약 1000㎞를 비행해 최고고도 101.1㎞에 달해 한국 동해상 조건부 목표물을 타격했다. 우리 당국은 미사일이 이동한 총 거리를 약 600㎞로 추산했다고 밝혔다. 화성-16B형의 추정 비행거리는 최대 5,500㎞다.

출처: https://youtu.be/-b3m_n93jgA

بإشراف شخصي من زعيمها: كوريا الشمالية تختبر صاروخا متوسط المدى يعمل بالوقود الصلب برأس حربي فرط صوتي

euronews (عــربي)

구독자 248만명

Euronews는 유럽연합에서 전체 또는 일부를 지원합니다. 위키 백과 (영어)

조회수 7.8만회 9일 전 #World

 

출처:https://youtu.be/1jgrOmAL8GI?si=wvXnvhAJIHoMc0EP

조선일보 댓글로 보는 22대 총선 풀이

조회수 2천회 · 52분 전#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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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5.41만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4385

CONS-KIM

2024년 4월 12일 오후 3:3223 읽음

●라마단 종료…이란, 이스라엘 보복 임박? 미 중부사령관 급파/블룸버그 "이란, 고정밀 미사일 동원해 이스라엘 영토 곧 폭격●연합뉴스

https://youtube.com/live/2bHmXDQIgVs?si=uPyhZT9chhRhttps://youtube.com/live/2bHmXDQIgVs?si=uPyhZT9chhRzJgFFzJgFF

 

[뉴스쏙] 라마단 종료…이란, 이스라엘 보복 임박? 미 중부사령관 급파/블룸버그 "이란, 고정밀 미사일 동원해 이스라엘 영토 곧 공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이란이 고정밀 미사일을 동원해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할 것이란 관측이 미국 정보 당국자들을 통해 나왔습니다. 미국은 이스라엘에 대한 철통방어를 약속했는데요. 중동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이란, 이스라엘에 보복 임박했나…"곧 미사일로 본토 폭격"...
www.youtube.com

출처: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0/24-4-12

기대할 것 없는 윤석열의 국정쇄신, 김태효가 아니면 윤석열을 바꿔라.

22대 총선에서 참패한 책임의 9할은 윤석열에게 있다. 한동훈 등판이후 윤석열을 견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국민의힘은 일단 반등에 성공했다. 대중들은 당시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의 행태에 진저리를 치고 있었기 때문에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두배를 넘기도 했다. 그러던 움직임이 바뀐 것은 윤석열 때문이다. 윤석열은 토론이니 뭐니 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부각하려고 했다. 그러면서 서서히 국민의힘 지지율이 내려갔다. 의대증원 문제에 대한 경직되고 강압적인 태도로 인해 의료개혁에 찬성했던 대중들로 점점 더 염증을 느끼게 되었다. 이와함께 의대증원이 신중한 정책적 고려에 의한 결정이 아니라 이번 총선을 노린 포퓰리즘적 이벤트라는 것이 알려지게 되면서 지지율을 더 곤두박칠쳤다.

의대 증원문제에 대해 한동훈은 그 어떤 역할도 하지 못했다.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은 그가 권한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연히 권한이 없는 사람에 대한 기대는 사그라질 수밖에 없다. 누가 껍데기를 믿겠는가? 이종섭과 황상무 사건이 발생한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 이종섭의 호주대사 임명과 출국 그리고 황상무 발언에 대한 처리과정을 보면 윤석열의 의중이 상당부분 작용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종섭 및 황상무 사건에 대한 윤석열의 태도는 국민의힘에 고의적으로 구정물 끼얹기 위한 의도라고 밖에 해석할 수 없다.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우세를 보이면 한동훈에게 권력의 축이 넘어가게 되는 상황을 막기위한 의도적인 자해행위인 것이다. 이과정에서도 한동훈은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고 그렇게 하려는 의도를 보여주지 못했다. 물론 공천과정에서도 초기에는 나름 개혁적인 것 같았지만 중간부터 한동훈은 거수기에 불과한 존재가 되어 버렸다.

필자가 오판한 것이 있다면 한동훈 같은 위치에 올라가게 되면 누구든지 권력의 의지를 가지게 되고 그러면 대통령과의 충돌도 피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점이다. 한동훈은 심약한 관료적 마인드의 소유자였을 뿐이다. 그런 사람은 정치의 영역에 아예 발을 들이지 않는 것이 자신을 위해서도 좋을 것이다. 앞으로 한동훈은 변호사나 하면서 돈많이 벌고 편하게 사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한동훈은 윤석열이 그어놓은 금안에서만 움직이는 인간이었을 뿐이다.

이렇게 보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하는데 9할이상의 책임을 져야 하는 자는 윤석열이라는 평가가 지극히 당연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대중들이 한때 국민의힘을 지지하다가 이토록 급격하게 생각을 바꾼 것은 윤석열 정권에서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민주정권이라면 국정쇄신을 해야 한다.

윤석열도 국정쇄신을 한다고 발표를 했다. 그러나 그 내용을 보니 정작 쇄신을 해야 하는 분야는 그대로 있고 나머지 껍데기만 모두 바꾼다고 한다. 현재 윤석열 정권에서 총리가 무슨 의미가 있으며 대통령실장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윤석열은 현재 국정의 기조를 세우고 있는 안보실은 그대로 두고 나머지를 바꾼다고 했다. 우스운 일이다. 가장 핵심적인 책임을 져야하는 자들은 바꾸지 않고 있으나 마나한 자들만 바꾼다는 것이다.

윤석열이 진정으로 국정쇄신을 하겠다면 김태효 단 한명만 바꾸면 된다. 김태효를 바꾸지 않는 국정쇄신은 거짓말이며 무늬에 불과하다. 윤석열의 국정쇄신안을 보면서 여전히 앞으로더 전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확신할 수 있다. 사람은 바뀌지 않느나고 한다. 그래서 바꾸는 것이다.

윤석열이 김태효를 바꾸지 않겠다면, 윤석열을 바꿔야 한다.

출처:https://youtu.be/rpkXPTmH4vs

[삐소장님] 국힘당이 이리떼인 이유 #김태형 #ㅆㄷㄱ

ㅆㄷㄱtv

구독자 2.41만명

조회수 4.4천회 5시간 전

ㅆㄷㄱ 특화 채널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출처: https://youtu.be/B-9ZgPlSFgc

불길한 美·日의 對북한 대화 추진/ ‘아시아 대포밥’은 누구?/ 추락하는 美해군 전력

SCOTT 인간과 자유

구독자 12.7만명

명 대기 중 최초 공개일: 2024. 4. 12. #북한 #일본 #미해군

광고 없이 시청자분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xTSc4UZNx1g

우크라이나 전황(4/8)- 러, 헤르손에서 도강 훈련 시작/우 반격 능력 저하 위해 연료 저장소 파괴/BBC, 러시아에 테러 책임 씌우기/WP, 트럼프의 우크라이나 전쟁 해법

지피지기

구독자 5.57만명

현재

명 시청 중 최초 공개가 진행 중입니다. 6분 전에 시작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qCrm8vfHXlo

친일파 '여성' 편 스무살 연상 유부남도 모자라 미군과? 최악의 여성 문인 특집👿 둘도 없는 베프 모윤숙&노천명🤨 누가 더 최악인가?

고작가의 휴먼레코드

구독자 1.07만명

조회수 1.8만회 1년 전

12년 만의 신작 '경성 브라운' 구매처 링크입니다🤎

출처:https://youtu.be/hY93UMbP7gI

한국의 대파혁명! 국민들의 분노!/타이완 평론가, 진혜제 사마충의 비유!

박상후의 문명개화

구독자 21.6만명

조회수

분 전

4월 10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習馬二會, 시진핑과 마잉쥬의 회동은 양안관계의 판을 확 뒤집었습니다. 시진핑은 家國團圓, 떨어져 살던 가족의 만남이란 단어로 통일을 대체했습니다. 그는 체제전쟁에서 이겼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평화공세로 타이완을 압도했습니다. 물론 마잉쥬도 시진핑의 내러티브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양안은 하나라고 화답했습니다. 시진핑은 마잉쥬를 떠나 보내면서 언제든지 다시 찾아오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잉쥬는 이번 베이징행에 그의 청년대학생 조직 大九學院학생들과 동행했습니다. 인민대회당 회동에서 학생들도 뒷줄에 앉았습니다. …

출처:https://youtu.be/EYkIx3LzSZI?si=yA_tjpEpUXvqz55B

시진핑, 타이완 문제 한방에 정리하다!/초고단수의 양안문제 해결방안!/통일이 아닌 가족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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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후의 문명개화

21.6만

출처: https://youtu.be/s7iV0BVCXgE?si=y-STixBrTS4ffT-6

키예프의 세계최강 막장외교!/The New Yorker, "젤렌스키는 피노키오"

조회수 1.4천회 · 1시간 전...더보기

박상후의 문명개화

21.6만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411031200073

바이든, 北日정상회담 첫 지지…기시다 "北日 고위급 협의 계속"

2024-04-11 06:14

美지지로 '한미일 균열' 우려 덜어…北日, '납북자' 입장차 커 진전은 없는듯

미일 정상회담

[워싱턴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0일(미 동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북일정상회담 추진에 대해 처음으로 공개 지지를 얻으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담 추진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지 주목된다.

일본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북한과의 정상회담을 추진하면서 한미일 3국간 협력에 균열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으나 바이든 대통령이 명시적으로 지지 의사를 표명하면서 이런 부담은 덜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미국 워싱턴의 백악관에서 열린 바이든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뒤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최근 북한이 거부 의사를 밝힌 북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북한과 여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고위급 협의를 계속하겠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기시다 총리는 "일조(일본과 북한) 간 성과를 내는 관계 실현은 쌍방 이익에 합치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도 크게 기여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기시다 총리가 말한 '여러 현안'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일본인 납북자 문제를 포함해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의 북일 정상회담 추진에 힘을 보탰다.

그는 '기시다 총리의 북일 정상회담 추진 문제가 정상회담에서 논의됐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그 이슈를 논의했다"라면서 "북한이 (일본인) 납치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을 포함해 인권 및 인도주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를 해결해야 한다는 데 우리는 둘 다 동의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우리의 동맹국이 북한과 대화를 시작하기 위한 기회를 (갖는 것을) 환영한다"라면서 "나는 일본 및 기시다 총리에 대해 믿음이 있으며 나는 그들(북한)과의 대화 모색은 좋고 긍정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강동온실농장 준공식서 격려사하는 북한 김정은

강동온실농장 준공식서 격려사하는 북한 김정은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5일 딸 주애와 강동종합온실 준공 및 조업식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TV가 16일 보도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4.3.16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집권 자민당의 비자금 문제로 퇴진 위기 수준인 10∼20%의 저조한 지지율을 기록 중인 기시다 총리는 북일 정상회담 성사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일본으로서는 북한과 가장 큰 현안인 일본인 납북자 문제를 해결하고, 핵실험과 미사일 시험발사 등 북한의 도발 위협을 누그러뜨리거나 해소하는 전기를 마련하면 정치적으로 커다란 성과물로 평가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시다 총리는 그동안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해 김 위원장과 북일 정상회담을 열고자 한다고 여러 차례 밝혔고, 양국은 이를 위해 지난해 이후 비밀 접촉을 하는 등 협의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본 측에서 납북자 문제를 계속 거론하자 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과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지난달 북일 정상회담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외교가에서는 이런 북한의 반응을 정상회담 의제 등을 둘러싼 신경전으로 보고 양측의 회담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납북자 문제가 일본의 핵심 관심사라는 점에서 북한이 이런 태도를 고수한다면 정상회담 논의가 실질적인 결실로 연결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과 진통이 뒤따를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이와 관련, 야마다 시게오 주미 일본대사는 지난 8일 한 세미나에서 "북한발로 나온 입장을 보면 그들이 이런(핵·미사일과 일본인 납북자 문제) 미해결 문제들을 다룰 준비가 돼 있지 않음을 시사한다"며 북일 정상회담 성사 전망이 낙관적이지는 않음을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일들이 전개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해 북일정상회담 성사에 대한 기대를 쉽게 포기하지는 않을 것임을 내비치기도 했다.

sungjinpark@yna.co.kr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4381

Cons Kim 대조선의 복원을 위하여~~~!!

2024년 4월 12일 오전 1:21100 읽음

●조기정권교체 가능성까지 언급한 외신 美월스트리트저널/ JTBC●

https://youtube.com/watch?v=stAKuO8SgGo&si=P5SU5pPCAAuKCYG1

 

"패인은 대파, 조롱 끝 참패"…정권교체 가능성까지 언급한 외신 / JTBC 뉴스룸외국 언론들 역시 윤석열 정부가 레임덕에 빠질 거라고 진단했습니다. 대파와 디올백 논란 등을 거론하며 윤 대통령이 국정운영의 동력을 상실했다고 평가한 겁니다. 특히 일본 언론들은 '한일관계에 그림자가 드리워졌다'는 우려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기사 전문 https://news.jt...
www.youtube.com

美일루미나티의 의도가 슬슬나타나는군요!!!

이제 김건희사기사건 언론에서

집중부각해주어도 곧 바로

탄핵데모가 산불처럼 번질것입니다

조국이 오늘부터 계속 메스컴과

주요정치튜브 도배되네요!!

출처:https://band.us/band/64501388/post/44376

●美日정상회담속에 담긴 극동마지노線이동●

부제::美일루미 <일본과 북조선대화 >환영메세지(30컷수록) 4월10일(미국현지시각)

VOA뉴스와 연합뉴스종합

미일정상 안보논의 군지휘통제개편

미일 안보강화 지휘통제현대화

미일 국방력강화 바이든 북일회담환영

軍상호운용성 개선

국방안보협력강화동맹 업그레이드

미 영 일 훈련

오커스국가와 미사일시스템구축

우리의 군사적 협력 새로운지표

일본 북한과 정상회담 추진

조바이든

북한과 대화하는것 언제든지 환영

북한과 대화 긍적적인일

북한과 관계개선 양국에 모두이익과

지역평화를 가져와~~

북과 日 모두 이익

미일동맹 인도태평양평화안보에 초석!!!

기시다 중국비난

●CONS KIM 해설●

부제::일본의 미국밀착과 한국총선결과의 함수관계분석!!

4월10날 백악관의 미일정상회담의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미 예상한바와 같이 美와 日은

안보동맹을 강화하는 조약에 서명하고 북한과의 대화를 강조하는

한편 중국과는 각을 세우는 담화를

발표했다!

왜 미국이 이제와서 일본의 안보를

재삼확인해주고 군사부문에서

현대적인 지휘시스템을 재정립하는가?

북한과의 대화(회담)은 유익한일이

라고 두정상이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이날 발표는 않되었지만 주한미군이

가지고 있는 東아시아미군지휘권을

주일미군으로 이양하고

실질 미군지휘사령부를 在日미군으로 이양하는 조치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지휘체계를 현대화했다는

말로 은유했다!

뭔가 지휘체계가 바뀌었다는

말이다!!!

바로 이것을 마무리했다는 말이다!!

그리곤 이들이 함께 북한과의 대화가

매우 이로운일이라고 말한다!

미국과 일본은 북한과 적대적인

관계를 설정할생각이 없다고

말하는것이다!

이거슨 미일양국이 북조선과의

대화를 결정했는데 일단 일본이 먼저

대화하라는 명령이고

곧 미국도 따라하겠다는 의지의

표현메세지이다!

이렇게 정상회담발표자리에서

세계를 향하여 공표하는것은

이미 북조선과 어느정도합의가

되지 않았으면 불가능한 발표이다!

한국총선결과에 대하여

이렇게 확정났다

당초예상보다는 못미치지만

지난번하고는 다르게 이번결과는

향후 윤씨의 험난한 여정을 예고한다

국제적으로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그리고 나토NATO국가들이

모두 북조선과 대화를 결심했다

거의 모든나라가 북조선대화하고

싶어서 안달났고 특히 미국이

대화를 결심했다고 읽히는 오늘발표는 매우 고무적이다!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는 유독

한국의 윤석열만이 멸공타도공산당을 외치고 있는데

놀라지 않을수 없다

이런 논리대로라면 세상이 다 공산당이다!!

이번총선결과는 국회공학적인

탄핵의원수확보엔 실패했지만

조국당을 밑밥으로한 전국민의 윤씨下野데모에 불을 붙히는결과를

가져올것이다!

아마도 이렇게 기획된 선거인것같다

일본이~

미국이~

유럽이-

UN이~~

북한과 대화하는데 반공을 모토로한

한국정부만 <독야청청>홀로 존재한다는것을 상상할수 있는가?

일정표를 보면-~

5월중 日기시다 평양방문

5월말 러시아 푸틴 평양방문

6~7월중 美바이든 평양이나 몽골에서 625종전선언!!

이렇게 예정되어있다!!

이와중에 尹씨가 버텨낸다는것은

국제정치구도상 불가능한 일일것이다!!!

곧 남한에도 통일을 불길이 타오를것이다!!!!!

단단히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참고자료↓↓↓↓↓

[美일루미와 일본이 급격한 밀착이유?] 장편40컷 수록!

●미국-일본, 1960년 이후 최대규모방위조약개편합의할듯~

지휘통제공조속도●YTN보도

東아시아의 급격한 국제정치군사지형변화(미군철수등)에 사전대비한 포석일듯!

왜 4월10일 美日회담인가?

일식날! 그렇게도 급한가?

주일미군의 급격한 위상상승

日자위대와 통합지휘체계확립

기시다총리 北과 회담 고위급대화시도 밝혀! 평양갈것!

일본은 東아시아 최전방지역격상

1950년애치슨라인부활은 확정적!

어떤급격한 국제정세에 대비한포석

한국총선尹씨여당 참패는 기정사실

앞으로 한국은 정치경제의 변화소용돌이속으로 들어갈듯!

북미종전선언을 위한 사전준비인가?

평양으로 대사관개설에 줄선 NATO국가들!!UN까지도~~~~

↓↓↓링크나 사진터치 본문열림↓↓↓↓↓↓

https://band.us/band/64501388/post/44351

[美일루미와 일본이 급격한 밀착이유?] 장편40컷 수록! ●미국-일본, 1960년 이후 최대 규모 방위조약 개편 합의할 듯…지휘통제 공조...[BAND] 대조선삼한역사학회(깨어있는 시민의 場)
band.us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413200816&navType=by

외신..한국 총선 분석.. "윤석열의 레임덕 가속화, 국내외적 입지 좁아져.."

때가올지니깨어있으라

2시간 전

이웃

현재..전세계 언론은 윤석열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 입니다.

프랑스 르몽드..

선거 3일전 기사 입니다.

제목부터..윤석열을 강하게 때림...

와우...

한국은 윤석열의 포퓰리즘으로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

윤석열 이후...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는 한국에서...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다.

윤석열은 야당과 언론탄압을 계속하고 있다.

https://www.lemonde.fr/international/article/2024/04/08/en-coree-du-sud-la-democratie-menacee-par-les-derives-populistes-de-yoon-suk-yeol_6226683_3210.html

 

En Corée du Sud, la démocratie menacée par les dérives populistes de Yoon Suk Yeol

ANALYSE. Les législatives du 10 avril se déroulent dans une Corée du Sud aux fondements démocratiques fragilisés par l’administration du président conservateur Yoon Suk Yeol. L’opposition est la cible d’enquêtes récurrentes. La presse fait l’objet de menaces persistantes.

www.lemonde.fr

BBC 뉴스 영상:

한국의 야당.. 민주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국회를 장악하게 되었다.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아닌...이번 총선은

윤석열의 지난 2년에 대한 중간평가의 성격이 강했다.

총선결과후..

국무총리등 행정부 고위 관리들은 사의를 표명했다.

진맥켄지..BBC특파원의 설명을 들어보겠습니다.

말그대로..

한국의 민주당은 압승을 거두었습니다.

겉으로 보면...

지난번 2020 총선의 180석과 비슷해보일지 몰라도..

이번 총선의 결과는 완전히 다르게 해석된다.

당시에는 국민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민주당이었다..

그것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강한 지지를 의미했다..

하지만..

지금은 국힘당의 윤석열이 있는 상황이므로...

이번 총선은 윤석열에 대한 강한 국민적 거부, 즉 불신임 투표 라고 볼수 있다.

따라서..이번 선거의 결과로

윤석열의 권위는 추락하게 될것이다.

그것은 윤석열이 하고자하는일에..

많은 제약이 따른다는걸 의미한다.

즉 야당은 원하는 법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상정할수 있으며..

원하지 않는 법안은 강하게 막을수 있다.

따라서..

윤석열의 입지는 더욱더 좁아지게 될것이다.

현재 한국은 물가상승, 경제둔화, 부채증가등에 직면하고 있다.

윤석열은 지난 2년간..

북한에게는 강경하고..

중국과 러시아를 적으로 돌리며..

일본 미국과의 관계에만 치중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러기가 쉽지 않다..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졌기때문에...

리더쉽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어...

그의 해외에서의 입지 또한 좁아지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국민 대다수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외교정책을

윤석열이 계속해서 밀어부치지 못하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22대 총선 결과가 윤석열 정부에 미칠 영향은? - BBC 코리아

https://www.youtube.com/watch?si=djjuTq5I8AZOHpQo&v=31y7SiUBVYE&feature=youtu.be

 

BBC코리아 홈피 화면

니케이 기사:

국힘당 패배는 향후..일본과의 관계에 어려움에 직면할수 있다.

한국 여당의 패배는 일본 관계에 그림자를 드리운다. 닛케이 아시아 (nikkei.com)

 

South Korea ruling party's defeat casts shadow over Japan ties

President Yoon seen facing opposition pressure over wartime-labor compensation

asia.nikkei.com

외신 “한국 총선 尹에 상당한 타격…레임덕 위기”

https://www.segye.com/newsView/20240411501637?OutUrl=naver

 

외신 “한국 총선 尹 대통령에 상당한 타격…레임덕 위기”

주요 외신들은 10일 한국 총선 결과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이 추진한 주요 정책에 제동이 걸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레임덕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AFP통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이날 범야권이 200석 안팎의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한 지상파 3사 출구조사를 인...

www.segye.com

일본 반응을 매우 빠르게 소개하는 신작가 영상:

일본네티즌들은 한국의 선거문화를 동경하면서...

매우 부러운 시선으로 한국을 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일본 뿐 아니다.. 전세계 역시..

한국의 선거문화를 매우 긍정적으로보고 있다.

특히 이번 한국 선거에 대한 일본네티즌들의 생각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충격적이게도...

일본인들이 다는 댓글 수준을 보면..

국힘당 알바, 일베 댓글과 매우 유사함을 알수 있다..

국힘당과 일본 극우의 싱크로율이 매우 흡사하며..

일본 극우가 얼마나 국힘스러운지...알수 있다.

한국 총선 결과로 난리난 일본, 차기 대통령 예언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si=T0eqvoKLHpFU1nHZ&v=k0WXYGDmo2w&feature=youtu.be

 

외신이 주목한 한국 총선...물가·분노·의사가 승패 갈라

https://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7194

 

[세계는 지금]외신이 주목한 한국 총선...물가·분노·의사가 승패 갈라

10일 치러진 한국 총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소속된 국민의힘이 참패하고 야권이 압승한데 대해 외신들은 대부분 윤석열 대통령의 2년에 대한 심판으로 평가했다.외신들은

www.womennews.co.kr

외신도 한국 총선 결과 주목…"尹정부 동력 약화"(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40410080451009?input=1195m

 

외신도 한국 총선 결과 주목…"尹정부 동력 약화"(종합) | 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김정은 기자 = 10일 치러진 22대 총선 결과에 대해 외신들도 촉각을 세우며 국내 정치 지형과 현...

www.yna.co.kr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 방향에 대한 거부"라며 "윤 대통령이 남은 3년의 임기에서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임을 시사한다"고 보도했다.

WSJ은 외국에서는 한국의 보수당이 차기 대선에서 정권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 생긴다며 "이런 의구심이 지속된다면 한국의 '친구', 심지어 '적'들은 윤 대통령의 외교정책 방향에 유효기간이 있다는 가정 아래 움직일지 모른다"고도 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선거가 윤 대통령에게 "큰 시험대"였다면서 "지난 2년간 윤 대통령은 미국, 일본과 더 깊은 유대관계를 구축하면서 외교정책에서 성과를 냈지만 그의 기업 친화적인 국내적 의제는 그 자신의 실책과 야당이 통제하는 의회로 인해 교착상태에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야당의 정권 심판론 전략이 먹혀든 것으로 보인다며 여당의 극적인 패배로 인해 남은 임기 동안 레임덕을 맞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NYT는 국내 정치에 대해 "의사 수를 대폭 늘리려는 그의 노력과 함께 법인세 인하, 기업 친화적 조치 등 오랫동안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국내적 의제들은 갈수록 더 위태로워 보인다"고 짚었다.

로이터 통신은 "한국 야당이 총선에서 윤 대통령과 집권 보수당에 큰 타격을 안기며 압도적으로 승리했다"며 윤 대통령이 레임덕에 빠질 수 있는 것 같다고 일부 전문가들이 전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윤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외교 정책에 집중할 수 있지만 이런 계획도 야당이 예산 축소 등으로 발목을 잡으면 위험해질 수 있다는 전문가 견해도 소개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야당의 압승 원인으로 '한국 경제 상황에 대한 민심의 분노'를 꼽은 뒤 이번 선거는 생활비 위기 등으로 인기가 떨어진 윤 대통령에 대한 중간투표 성격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전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수개월간 낮은 지지율에 시달리며 감세와 기업 규제 완화, 고령화 사회 가족 지원 확대 등의 약속을 이행하는데 있어 제동이 걸린 상태였다며 저조한 이번 선거 결과로 인해 법안들 통과 구상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짚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번 총선 결과가 윤 대통령에게 '큰 패배'라며 "윤 대통령은 남은 임기 3년에 입지가 약화하고 투자자에 친화적인 정책을 포함한 그의 의제는 더욱 큰 반대에 직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국 BBC 방송은 이번 선거가 윤 대통령에 대한 중간 신임투표로 여겨진다며 국민의힘은 야당 과반 의석 구조로 인해 정부 어젠다를 달성하는데 이미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전했다.

AFP 통신도 이번 총선 결과로 인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차기 대선에 출마하는데 유리해졌다면서도 국민의힘이 대통령 탄핵을 위한 문을 열 수 있는 야당의 절대 과반은 막은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출처: https://www.jajusibo.com/64736

[분석] 22대 총선 평가와 전망

국민주권연대 | 기사입력 2024/04/11 [20:45]

국민주권연대가 11일 22대 총선 평가와 전망을 다룬 분석글을 발표하였다. 전문을 게재한다.


[분석] 22대 총선 평가와 전망


1. 국민의 대승, 윤석열 응징·심판 선거


모두의 관심 속에 22대 총선이 국민의 대승으로 끝났다.


선거 결과 진보민주개혁세력이 189석(민주당·민주연합 175석, 조국혁신당 12석, 진보당과 새로운미래 각 1석), 적폐세력이 111석(국힘당·국민의미래 108석, 개혁신당 3석)을 얻었다.


선거 직전 상황을 보면 진보민주개혁세력이 176석(민주당·민주연합 156석, 녹색정의당 6석, 새로운미래 5석, 진보당·조국혁신당 각 1석, 무소속 7석), 적폐세력이 120석(국힘당·국민의미래 114석, 개혁신당 4석, 자유통일당 1석, 무소속 1석)이었다.


진보민주개혁세력의 의석수가 늘었고 특히 정의당이 사라지면서 질적으로도 야권의 구성이 좋아졌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회라는 형식으로 관권선거를 하고 검찰과 언론도 국힘당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며 부정선거를 했지만 국민은 흔들리지 않고 맞서 싸워 대승을 이루었기에 더욱 값지다.


189석은 굉장한 승리이지만 국민은 압승하지 못해 아쉬워하고 있다.


국민은 진보민주개혁세력의 200석을 바라고 있었으며 어느새 승리의 기준을 200석으로 잡고 있었다.


사실 200석이라는 의석수는 도저히 실현할 수 없는 숫자 같다.


하지만 윤석열 정권의 믿기지 않을 정도의 학정을 대하며 그에 비례해 국민의 분노, 기대, 열망, 의지도 커진 것이다.


‘윤석열 정권이 저 정도로 하는데 우리도 200석은 해야 상대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똥배짱, 막무가내에 맞서 200석은 너무 당연한 민심이었다.


그래서 아쉬움이 남는다.


2. 승리의 요인


1) 북풍이 불지 않았다


윤석열 정권은 총선을 앞두고도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배 째라 식 망나니짓을 했는데 그러면서도 선거에 이길 수 있다고 본 것은 북풍을 믿었기 때문이다.


국지전을 벌이고 간첩단 사건을 일으키면 모든 것을 완전히 덮고 여론을 뒤집을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여기에 윤석열 정권의 상전인 미국과 일본도 하나로 움직여주었다.


그러나 총선 직전의 결정적 시기, 가장 전쟁 위험성이 높았던 3월 한미연합훈련을 사상 유례없이 조용히 보냈다.


북한의 강경책에 놀라 미국에서 ‘이러다 우리가 벼랑 끝에 몰린다’는 비명이 나올 정도로 한·미·일이 몰린 것이다.


국지전을 통해 총선에서 승리하려던 구상은 이렇게 파탄 났다.


또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과 촛불행동 등을 엮어 간첩 조작 사건을 일으키려다 불법 사찰이 들통나면서 간첩단을 통한 총선 승리 구상도 좌절당했다.


결국 궁색한 처지에 몰린 윤석열 정권은 통일부를 통해 북한이 총선을 윤석열 심판의 날로 정했다는 발표로 북풍 몰이를 해보려 했는데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


호기롭던 ‘선제타격’, ‘2~3배 응징’, ‘즉·강·끝’, ‘선조치 후보고’, ‘미국의 확장억제 제공’ 등은 다 사라져 버리고 찌질한 발표로 북풍의 불씨를 살려보려는 옹졸한 모습을 통해 그들의 필승 카드인 북풍이 완전히 파산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 국민의 중단 없는 반윤석열 투쟁


이번 총선은 막판까지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의 촛불대행진이 계속되며 윤석열 탄핵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총선을 앞둔 4월 6일에도 서울에서는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84차 촛불대행진’에 연인원 5천여 명이 참가해 ‘윤석열 대파!’, ‘압승하여 탄핵’ 등의 구호를 외쳤다.


▲ ©김영란 기자


이들은 집회를 마치고 지하철로 중간 지점까지 이동해 다시 모여서 행진하는 등 복잡한 방식으로 행진을 진행했지만 수천 명의 사람들이 주최 측의 지휘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행동하며 상당한 단합력을 보여주었다.


또 행진을 지켜보는 시민들이 박수를 보내며 환호하는 등 뜨겁게 호응했다.


촛불대행진은 유튜브 생중계 조회수도 높았는데 공식 채널인 촛불행동tv 조회수만 2만 3천 회를 기록했으며 ‘빨간아재’ 채널에서는 무려 13만 회나 나와 그 전주의 6만 9천 회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났을 정도로 관심을 모았다.


유튜브 댓글창은 사정상 촛불대행진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반드시 윤석열을 탄핵하자는 목소리로 가득했다.


또 대파와 디올 명품가방 등 윤석열 정권의 문제점을 꼬집는 소재들로 풍자 그림을 그려 올리고 소품을 만드는 게 유행이 될 정도로 범국민적 풍자 열풍이 불었는데 이 역시 윤석열 심판 민심을 반영한 것이다.


선거법에 의해 개인의 정치참여가 제한되는 속에서도 윤석열 탄핵의 의지를 불태운 많은 국민들이 법에 허용된 가로·세로 25센티미터 크기의 선전물을 들고 육성으로 윤석열 탄핵을 외치며 개인 선거운동을 하기도 했다.


선거운동 막판에 김활란 논란이 터지자 위축되지 않고 국민이 나서서 공세적으로 반격한 것도 새로운 모습이었다.


이런 범국민적 의지와 투쟁이 모여 이번 총선의 승리를 이끌었다.


3) 반윤석열 선거연합


승자 독식의 선거 구조에서 반윤석열세력의 선거연합은 매우 중요한 문제다.


이번 총선에서 진보당의 주도적 노력으로 민주당이 따라오며 반윤석열 선거연합을 성사한 게 총선 승리로 이어졌다.


3% 이상 득표해야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받는 현행 선거법에 따라 정당투표 사표를 방지하기 위해 비례연합정당을 구성한 것은 물론 지역구에서 적폐세력과 일대일 구도를 만든 것은 승리의 중요 요인이다.


반면 정의당은 선거연합을 거부해 국힘당에 어부지리를 안겨주었다.


서울 도봉구갑은 국힘당과 민주당의 표차가 1,098표에 불과해 녹색정의당 후보가 받은 2,882표보다 작았다.


서울 마포구갑 역시 조정훈 국힘당 후보가 겨우 599표 차이로 이겼는데 녹색정의당 후보가 2,033표를 차지했다.


이처럼 국힘당에 어부지리를 안겨준 정의당 세력은 이번에 완전히 민심의 버림을 받았으며 재기를 허용할 수 없는 세력임을 스스로가 증명했다.


3. 아쉬움의 요인


1) 이재명 대표


총선이 다가오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그간의 ‘고구마’ 같은 모습에서 벗어나 윤석열 심판을 얘기하며 오랜만에 시원한 사이다의 모습을 되찾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그런데 선거 막판이 되자 “윤석열 정권에게 책임을 묻고 회초리로 경고를 해야 한다”라며 비판의 강도를 한참 낮추는 고구마 전략으로 돌아갔다.


또 총선 전날 재판에 출석하며 “꼭 투표해 국민을 배신한 정치세력의 과반 의석을 반드시 막아달라”라고 하는 등 여러 기회에 총선 목표를 ‘민주당 과반’으로 이야기했다.


국민은 200석 압승을 목표로 보고 있는데 역풍을 두려워하며 목표를 낮게 얘기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미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데 목표를 과반으로 잡은 것은 후퇴다.


국민에게 이미 민주당이 과반을 차지하고 있으니 회초리가 마련됐다고 생각하고 굳이 결사적으로 투표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안일함을 준 셈이다.


반면 한동훈은 야당이 200석이 되면 “무시무시한 신세계”가 펼쳐진다며 공포심을 조장해 국힘당 지지자들이 투표장에 나오도록 유도했다.


이번 총선 투표율이 67.0%로 지난 총선에 비해 0.8% 포인트 오른 요인을 여기서 찾을 수도 있다.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 염원을 받들어 ‘이런 무도한 정권을 응징하려면, 윤석열 망나니 폭주를 멈추기 위해서, 후퇴한 민주주의를 되살리기 위해서, 거부권을 무력화하기 위해서’라며 200석을 목표로 제기했어야 한다.


그래야 국민이 각성해서 200석을 만들려고 떨쳐 나서게 된다.


또 국힘당 지지자에겐 200석이 눈앞에 온 듯 보이게 해서 ‘세상이 뒤집어지는구나. 덤볐다가는 큰일나겠구나’ 하는 역 공포심을 조장해 자포자기 심정을 유도할 수도 있다.


이처럼 이재명 대표는 그동안 보여왔던 고구마 짓을 다시 했다.


선거 막판에 “(우리가) 북한보다 못한 200대 무역 적자 국가가 되고 말았다”라며 평화번영의 방향에도 맞지 않고 선거와도 동떨어진 엉뚱한 소리를 한 것도 마찬가지다.


이런 것들이 진보민주·평화번영세력들의 총궐기에 지장을 주었다.


2) 문재인 전 대통령


대통령 퇴임 후 ‘잊히겠다’라며 정치에서 멀어졌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총선에 적극 참여하는 특이한 모습도 있었다.


지난 대선 때 반문재인 여론이 워낙 강해 윤석열이 당선되었던 점을 돌이켜보면 문 전 대통령의 총선 개입은 국힘당에 힘을 실어줬을 것으로 보인다.


문 전 대통령은 부산·울산 등 이른바 ‘낙동강 벨트’의 민주당 후보들을 지원 사격했다.


그리고 낙동강 벨트에서 국힘당이 예상보다 선전하며 역전을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정계 은퇴를 했다가 복귀한 임종석 전 비서실장, 신당을 만들어 정치에 뛰어든 조국 전 장관과 힘을 합쳐 친문세력의 재기와 친문세력으로의 차기 집권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모습이 부·울·경에 역풍을 일으키고 전국적 선거에도 부정적 영향을 주었다.


4. 전망


1) 윤석열과 국힘당


이들은 더 막장으로 갈 것이다.


이번에 참패한 국힘당은 윤석열을 비판하는 등 내분이 심해질 것이다.


미국, 일본 내에서는 윤석열 정권이 끝났다고 보고 용도 폐기 및 교체 의견들이 확산할 것이다.


완전히 심판당한 윤석열 일당은 미일에 더 달라붙는 것밖에 살길이 없다고 여기고 친미·친일·반북·반중·반러 방향으로 광란의 질주를 가속할 것이다.


또 검찰독재를 앞세워 야당 당선자들을 대대적으로 탄압해 의원직 상실을 노릴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의 안보는 더 파국으로 가고 경제는 폭망하며 민생은 대참사가 나 나라 전체가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


2) 이재명과 조국


이재명 대표가 선거 기간에 안보, 경제를 위해 가장 중요한 정책인 평화번영은 입도 뻥긋하지 않고 반북적인 언사를 늘어놓는 것은 미일과 조중동의 눈치를 보면서 바람보다도 먼저 눕는 비겁한 기회주의 속성을 드러낸 것이다.


조국 대표도 영입한 인재나 정책 공약을 보면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과 조국은 어차피 이대로 가면 정권을 차지할 것이라 보고 부자 몸 사리듯이 고구마 짓을 할 것이다.


미국과 조중동은 정쟁 대신 협치, 민생을 강조할 텐데 여기에 넘어가서 국민 염원인 윤석열 탄핵에 거리를 둘 것이다.


3) 국민은 윤석열 탄핵 기치 높이 중단 없이 투쟁해야 한다


윤석열 정권이 자행하는 광란의 폭주는 갈수록 심해질 것이며 총선 참패를 만회하기 위한 검찰독재의 칼이 야권을 난도질할 것이다.


버스·지하철 등 교통비, 가스비, 전기세, 기름값 등등 그동안 총선 승리를 위해 억눌러온 물가가 대폭 오르고 부자 감세를 강화하면서 민생은 파탄 나고 경제는 폭망할 것이다.


이에 따라 어느 때보다 국민의 윤석열 탄핵 열기가 치솟을 것이다.


선거 대승을 이끈 것도 국민의 투쟁이었으며 200석 완승을 못 한 것도 국민의 투쟁이 충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총선에서 승리했다고 정치권에 기대면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는 윤석열 탄핵을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조국 대표는 한동훈 특검을 1번으로 하겠다고 하며 ‘정권 조기 종식’을 말하면서도 탄핵이 아닌 다른 방식을 이야기한다.


역시 국민이 직접 나서야 한다.


윤석열 탄핵의 기치 높이 중단 없이 몰아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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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세리랑 | 작성시간 24.04.13 쪽바리 호구가 왜 대북정상회담을 제의할까
    일본은 현재도 글로벌호구로 활동이 대단하죠.
    이런 호구와 대화를 하는 자체가 시간낭비일 뿐이죠.
    그리고 미영이 중재하는 어떤 국제조약도 비준하지 않는 국가만이 바로
    서는 것인데 이놈들은 국제위상이 자칭 최고고 상대국을
    노예로 보는 쪼다라서 같이 놀면 안되는 존재죠.
    한국의 곰팡이들은 러중이 공산주의라고 비아냥 거리는 개새들이 많은데
    소비에트해체로 이미 러중이 그 댓가를 치뤘죠.
    다시말해서 개인주의적 부축적이 허용되는 나라라는 것으로
    생명의 기본 욕구를 뒤늦게 인정한 것으로 공산주의가 얼마나
    허점이 많은 것인지 역사적으로 인정한 거죠.
    생명은 언제나 인간은 거의가 홀로 와서 홀로 죽는 거죠.
    그래서 개인이득을 태생적으로 추구하는 기본욕구가 충만한 거죠.
    이 욕구를 무시하고 짐승같이 집단적 욕구를 취한 것이 문제가 돼서 결국
    집단욕구는 엄청난 재원이 낭비되고 생명의욕이 절감된다는 거죠.
    개인 몇명이 무한권력을 휘두르는 게 제국주의라면 국가주의는 다수가
    집단지성으로 권력을 행사하게
    되는데 양측이 대결을 두뇌로 하는 거와 물리력으로 하는 거는 다르죠.
    개인주의는 잔꾀를 부리지만 상대측은 잔꾀를 안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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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눈팅족 | 작성시간 24.04.13 윤석열은 천공의 말을 듣고 국내정치를 개판으로 만들고 국제적으로는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고자 미국에 찰싹 빌부터 몇밷조를 갖다 바쳤지만 돌아오는 건 멸시와 왕따를 당하였을 뿐이다. 빨리 끌어내리지 않으면 나라가 위태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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