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file294.uf.daum.net/image/995439465D932434025CB2:,: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주한미군 F-16 전투기 10여 대가 2월 18일 밤부터 19일 새벽까지 서해 공해 상공으로 대규모 출격했고, 미군 편대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과 중국방공식별구역(CADIZ) ‘중간 지점’까지 기동하자 중국도 전투기를 긴급 출격시키며 한때 미·중 전력이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복수 매체가 보도했다. 직접 충돌은 없었지만, 서해에서 ‘대치가 가능한 수준’까지 전력이 맞붙었다는 사실은 군사 위험이 예외가 아니라 일상으로 굳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01881_37004.html
MBC는 “이틀 새 수십 차례 출격에도 주한미군이 우리 측에 구체적 훈련 계획이나 목적을 알려주지 않았다”고 보도했고, 우리 군 당국이 훈련 중단을 요구한 정황도 전했다. 동아일보와 연합뉴스도 “출격 사실은 통보했지만 비행 목적과 훈련 내용 등 구체 사항은 알리지 않았다”는 군 소식통 설명을 전했다. 핵심은 통보가 있었느냐가 아니다. 시간·공역·편대 규모만 아는 상태에서는, 야간 대규모 전력 운용이 어떤 위기 시나리오를 전제하는지 판단할 길이 없다.
그런데도 국방부는 “주한미군 전력운용 및 군사작전 관련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답했다. 이 한 문장은 한미동맹 운영의 현실을 노출한다. 한국 영토와 영해 인근에서 벌어지는 미국의 군사행동들이 정부와 주권자의 통제권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는 것이다.
서해는 조업로이자 민간 항로다. 긴장이 상시화되면 항행 제한과 조업 위축, 보험료 상승과 사고 위험이 뒤따르고 비용은 지역과 주민에게 전가된다. 대규모 출격—맞출격—재출격이 반복되면 전쟁의 문턱은 낮아지고, 위기 국면에서 한국은 사후 통보와 수습에만 매달리는 구조로 굳어진다. 미·중 간 우발적 충돌이 한반도 전면전으로 비화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한미동맹 현대화’를 거부해야 하는 3가지 이유
첫째, 정부가 “확인해줄 수 없다”며 정보를 차단하면, 미국이 무슨 일을 벌여도 알 수 없다. 전쟁이 난 뒤에야 땅을 치고 후회할 것인가?
둘째, 미·중 대치가 반복될수록 위기 시 한국의 기지·영공·정보망은 ‘당연한 동원 대상’으로 간주될 수 있다. 평시에 굳어진 관행은 상황 발생 시 자동으로 작동한다.
셋째, 주한미군 임무가 인도·태평양 전략 환경에 맞게 재조정되고 지리적 범위가 확장될수록, 서해안의 기지와 항로(군산·평택·오산 등)는 전쟁의 발화점이자 보복 표적으로 인식된다. 동맹 현대화는 곧 지역 위험의 상수화로 이어진다.
동맹의 ‘현대화’가 아니라, 주권의 ‘정상화’가 필요하다
이번 사건은 하나의 질문으로 수렴한다. 목적도 모르는 대규모 출격이 서해에서 가능하다면, 더 큰 위기에서 한국이 행사할 ‘거부권’은 어디에 있는가? 한미동맹 운용의 규칙과 통제의 절차는 있는가? 남은 수탈하고, 북은 제제하는 한미동맹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2025년 11월, 군산 인근에서 발생한 무인기(리퍼) 추락 사건은, 불투명한 전력 운용이 누적될 때 위험이 어떻게 커질 수 있는지 상기시킨다. 목적과 내용이 설명되지 않는 전력 운용이 되풀이되면, 유사한 사건은 다시 벌어질 것이다. 그 과정에서 한국은 강대국 충돌의 여파를 가장 먼저, 가장 크게 떠안게 된다. 지금 필요한 것은 ‘동맹의 현대화’가 아니라, 빼앗긴 권리를 되찾아 오는 ‘주권의 정상화’다.
관련 게시물: 서해 상공에서 추락한 ‘리퍼’, 무엇을 말하는가 — 한국인은 모르는 서해의 은밀한 전쟁
https://cafe.daum.net/sisa-1/dqFF/3779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인향만리 작성시간 26.02.23
미군이 훈련목적으로? 훈련빙자?로
전투기를 출격시키전 애시 당초에
미국이 한미일 3국 연합훈련으로 하자고 했는데
우리정부가 이를 거부해서
미일연합으로만 전개되었다는 소식이 들리던데...
으음...이것이 사실인지...ㅎ
어쨌든 한국은 중립?을 지킨 모양새라고
볼 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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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토이7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2.23 말씀하신 내용은 조선일보 2월 22일자 기사에서 처음 제기된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6/02/21/M4SD26VGAJCTFLHA3EDBJWYSZQ/
다만 이에 대해 국방부는 2월 23일 해당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https://www.korea.kr/briefing/actuallyView.do?newsId=148959797&utm_source=chatgpt.com
이 글은 2월 20일 작성된 글로, 당시 확인할 수 있었던 정보에 근거해 작성했습니다. 이후 유의미한 변동이나 추가로 확인된 내용이 있으면 반영해 보완하겠습니다. 관심 갖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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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인향만리 작성시간 26.02.23 토이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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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磨尼山 작성시간 26.02.25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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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키라 작성시간 26.02.26 애초 매국찌라시 조선은 꺼내지도 맙시다
카페에 조선 기사를 보시고 믿지마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