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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나뭇가시*
신정주(본명신경희)
나는 오늘
보이는이의 눈으로
아름답지않은 것들
내어버리고
마음에 창에
엄나뭇가시를 걸었습니다.
*엄나뭇가시,악귀를 쫒기 위해 선인들은
엄나무가시 가지를 잘라묶어 출입문위에 걸어두는 풍습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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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나뭇가시*
신정주(본명신경희)
나는 오늘
보이는이의 눈으로
아름답지않은 것들
내어버리고
마음에 창에
엄나뭇가시를 걸었습니다.
*엄나뭇가시,악귀를 쫒기 위해 선인들은
엄나무가시 가지를 잘라묶어 출입문위에 걸어두는 풍습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