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실리콘밸리, 탈북단체와 GPS·스텔스USB 등 첨단 기술로 北 민주화 나선다"
조선일보 | 조선닷컴 | 입력2014.02.26 16:01 | 수정2014.02.26 16:39
대북 전단(삐라)를 실은 풍선 보내기 등 북한으로 외부 정보를 유입하기 위한 기술 지원 요청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가 북한 주민의 인권과 자유에 대한 미국 기업의 큰 관심에 놀랐다고 밝혔다.
26일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한국 탈북자단체들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미국의 대표적인 정보통신업체들이 집중돼 있는 샌프란시스코 지역 실리콘밸리를 방문, 북한 주민에게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기술적 도움을 요청했다.
강 대표는 RFA와 인터뷰에서 "이 지역 정보 통신 전문가는 자신들이 가진 첨단기술을 북한의 끔찍한 인권유린 개선에 기여하고 싶어 했다"며 "이분들은 첨단기술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신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신들이 가진 여러 가지 기술이 북한 내 정보확산과 민주화에 도움된다는 데 상당히 고무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을 방문하는 동안 10여 개 회사와 접촉했는데 많은 사람이 북한이라는 나라에서 끔찍하게 인권이 유린되고 정보가 통제된다는 데 분노하기도 했다"며 "북한 내 정보의 확산에 크게 관심을 가졌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대북 풍선을 보낼 때 위성항법장치(GPS)나 풍선의 풍향, 풍속을 조절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회사도 있었고, 첨단화된 소형 라디오, 인터넷이 안되는 북한에 인터넷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 국경을 중심으로 내륙으로 와이파이(Wi-Fi)가 가능케하는 그런 기술이 개발돼 상용화된다고 한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국경을 통과할 때 노출되지 않는 '스텔스USB' 등 북한 주민에게 북한 인권문제와 외부 정보를 알리는 효율적인 방법을 미국 과학 기술자들과 구체적으로 논의했지만 보안이나 정보 기술을 상세히 밝히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고 RFA는 보도했다.
강 대표와 박상학 자유북한운동대표는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재단(Human Rights Foundation)'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했다.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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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연일 '사상전' 독려.."잡사상 막는 모기장 치자"
연합뉴스 | 입력2014.02.27 10:05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북한이 연일 '부르주아 사상문화'를 배격하는 '사상전(戰)'을 독려하고 있다.
최근 평양에서 열린 노동당 '사상일꾼대회'를 계기로 주민 결속과 김정은 1인 지배체제 강화를 가속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1면 사설에서 "우리식 사회주의 생활양식과 어긋나는 온갖 잡사상과 이색적인 풍조가 우리 내부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사상적 모기장을 든든히 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세계를 움직이는 힘은 돈이나 원자탄이 아니라 위대한 사상"이라며 "당의 유일적 영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당 사상사업을 백방으로 강화해 나가는 것은 오늘 우리 앞에 나서고 있는 첫째가는 과업"이라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사상을 틀어쥐면 승리하고 사상을 놓치면 망한다'라는 제목의 글에서도 '적대세력들'이 주민들을 '부패타락'시키기 위해 "컴퓨터와 기억기(USB 등 기억장치)를 비롯한 각종 전자제품들에 부르주아 사상문화를 기입하여 들이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과거 사회주의 국가들이 붕괴한 것도 사상사업을 소홀히 해 "(주민들의) 혁명적 열의가 식어지고 편안히 지내려는 경향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자본주의에 대한 환상'이 퍼졌기 때문이라며 "사회주의를 지키자면 첫째도 둘째도 사상사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노동신문은 당 선전·선동 담당자들이 주민들의 생활 현장에 밀착해 사상전을 벌임으로써 이들을 정치적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노동신문 사설은 당 사상사업 간부들이 "사람들의 눈빛 하나, 행동거지 하나를 보고도 마음속 고충을 간파할 줄 알고 그 누구를 만나도 쉽게 친숙해지고 심장의 문을 열 줄 아는 능숙한 정치활동가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모든 주민들을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만들어야 한다며 "전당적으로 다시 한번 위대한 대원수님들(김일성과 김정일)의 불후의 고전적 노작들과 당 문헌들에 대한 학습 열풍을 일으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지난 24∼25일 평양에서 10년 만에 당 사상일꾼대회를 개최했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대회 연설을 통해 "당의 유일적 영도체계를 확고히 세우는 데 당 사상사업의 화력을 총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대북심리전 수단들도 이제 첨단화 되는 모양이네요.
그에 대해 북측당국은 아마도 사상전으로 대응하는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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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무돌이 작성시간 14.02.27 미국이 무력으로 북을 굴복시키기 어려우니 이제 내부반란을 유도하기 위해 국론분열을 위한
더러운 전쟁을 선포하군요
아무튼 악이 재눈의 대들보는 보지않고 남의 티눈을 가지고 침대봉소하네요
정말 이국이 망해야하는 이유는 한민족의 통일과 번영을 위해서 반드시 망해야합니다 -
작성자아놔 키스트 작성시간 14.02.27 양키들의 내부 붕궤전술은 이미 충분히 검증되었고
현실의 우크라이나도 양키들의 장난질에 놀아나고 있습니다.
결코 가볍게 웃어넘길 문제가 아니며 그리 만만히 볼수도없는 문제이지요.
다 쓰러져가는 양키제국이지만 그 실력만큼은 결코 녹슬지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