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김련희 수기, 따뜻한 내나라] 4. 고난의 행군1- 농촌 아낙네로 거듭나기

작성자무시칼수록 용감해져야 한다| 작성시간16.09.24| 조회수944| 댓글 5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무시칼수록 용감해져야 한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24 러시아 중국의 자본주의화
    구상무역(물물교환 형태의 등가무역)으로
    경제를 이끌던 조선은
    하루아침에 날벼락을 맞은셈이죠.

    모든 국제교역은 다 차단되고
    조선도 곧 무너질것이라고 본 미제는
    제네바 합의도 무시한체 중유공급과 원전건설을
    중단했을뿐 아니라
    견제 세력이 다 사라진 상황에서의 미제는
    조선을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모든 무역에대한 제재를 시작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무시칼수록 용감해져야 한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24 연이은 자연재해와
    모든 교역수단을 미제에의해 차단당한
    조선은 고난의 행군을 시작하죠.

    "배부른 개가 될것이냐"

    "존엄한 늑대가 될것이냐"

    이 갈림길에서
    조선은 후자를 선택하였고
    엄청난 고난을 겪었죠.

    단지 배고픔뿐만 아니라
    수시로 들이대는 미제의 침략기도와(팀 스피리드 핵전쟁훈련)
    제3세계와의 공정한 교역마져 차단하려는
    미제는 국제무대에서마져
    군사 정치적 총 역량을 동원하여
    조선을 고립 압살시키기위해
    미친듯이 날뛰었죠.
  • 답댓글 작성자 무시칼수록 용감해져야 한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24 무시칼수록 용감해져야 한다 김련희씨는 이것을
    생생하게 증언하고있는겁니다.

    풀뿌리를 캐어먹는 한이있어도
    기필코 고난의 행군을 헤쳐나온
    조선의 지도자와 인민들에게
    경의를 표하고싶네요.

    피맺힌 한과 설움으로 일구어낸
    조선의 오늘과 핵무력은
    거져 말 몇마디로 정리될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러시아 중국 다 믿을놈 없습니다
    오죽하면 베트남마져(고난의 행군시절) 조선을 깐보고
    무시했는지...
  • 작성자 마바리 작성시간16.09.24 80년 이전에는 남한의 2.5배의 경제력을 갖은북한인데
    미국의 제재로 역전 시켜졌는데
    지금에서는 군사력으로 앞지른 셈이네요
    대단 한 국민성입니다.
    미국이 물러 갈까요?
    너무 거대한 먹잇감이라 사생결단이 나올수도 있을지~~
    엿튼 한반도 내에는 하루에도 몇번씩 죽어야 할 결정들이
    미국과 북한에 의해서 나타났다 없어졌다 하는것 같군요~
  • 작성자 똑쏘리 작성시간16.09.24 나의 어머니는 함경도 출신으로 찐한 함경도 아바이 사투리를 쓰셨는데
    난 아직도 함경도 사투리를 들으면 꿈속으로 들어가는것 같다.
    "쌍느느 간나새끼"
    이게 결코 욕이 아닌걸 다른 지방새끼들은 모르지비
    이뻐 죽겠을때 표현하는 말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