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초코파이는 비공식 통화"
북한 개성공단에서 초코파이가 비공식 통화로 자리잡으면서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개성공단 노동자의 평균 월급이 67파운드(한화 약 12만4천원) 정도지만 한국 기업이 당초 간식으로 나눠주기 시작한 초코파이로 더 큰 수입을 얻는다고 전했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한국에서 개당 300원(0.16 파운드)에 팔리지만 가난한 북한에서는 매우 수요가 많은 사치품이다.
On the black market, according to the Asahi newspaper, single Chocopies are reportedly changing hands for as much as $10 (£6.40).
많은 한국국민들은 아마도 위와같은 찌라시 보도를 보고
그 내용을 곧이곧대로 믿는 닭대가리 같은 사람들이 매우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같이 매우 날카로운 추론능력과 합리적 판단능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위 찌라시 기사내용이 얼마나 황당한 내용인지를 금방 눈치챌 수가 있지요.
위 찌라시 기사내용은 아마도 원래 왜놈 아사히 찌라시가 보도한 것을
영국의 닭대가리 같은 텔레그라프 기자가 그대로 영어로 번역한 것으로 보입니다.
매우 가난한 북한......
(=어디까지나 미국놈들 달러로 환산한 소득수준 기준에서 그렇다는 말인데...
그러나 실제 구매력이나 실제 생활수준은 그와는 상당히 다르지요.
예컨데, 중국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달러로 환산된 중국인민들의 공식적 소득수준은 매우 열악한 편이지만
그러나 어떤 의미에서 중국인들은 한국인들 보다도 훨씬 더 저렴한 식료품비 및
생활비로도 충분히 잘 살 수 있지요.)
개성공단 노동자의 평균 월급이 67파운드(한화 약 12만4천원)
전에는 개성공단 노동자들의 평균월급이 한국돈 고작 6~7만원 정도라더니
그래도 요즘엔 아주 많이 오른 모양이네요. 무려 두배가 된 모양입니다.
그렇다고 할지라도....한국국민들의 평균소득에 비하자면
개성공단 노동자들의 월급수준은 여전히 형편없군요.
한국기업가측으로 보자면....그야말로 거저 먹기겠네요.
어쨌든......
개성공단 노동자들의 월급이 12만원에 불과하다는 말은
한국의 원화가치가 북한에서는 매우 세다는 의미입니다.
예컨데, 개성공단 노동자의 월급이 고작 12만원이라는 의미는
한국노동자 수준으로 비교하자면.....아마도 한국사회에서의 100만원의 가치가
있을런지도 모를 일입니다.
따라서.....그러한 상황의 북한사회로 남한의 초코파이가 유입된다면
그 가격은.....북한사회의 소득수준에 걸맞게 매우 낮아야만 할 것입니다.
왜냐면....그렇지 않으면 도저히 거의 아무도 구매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기업가들은 가난한 나라들에 직수출 하기 보다는
아예 해당국가에 공장을 지어 직접 생산, 판매하지요.
그래야만 비로소 수지타산을 맞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만일 북한에서 고가의 초코파이에 대한 수요가 많다면
그건 곧.....북한주민들의 소득수준이 생각보다 매우 높다는 의미가 되고 맙니다.
그러나 그것은.....북한주민들이 가난하다는 가정과 모순되고 맙니다.
암시장에서 초코파이는 개당 10달러(6.4파운드. 1만1천840원)
남한에서 고작 300원짜리 초코파이가 정말로 북한에서
무려 10달러라는 엄청난 고가에 팔려나간다면
그 얘기는 곧.....북한주민들이 엄청나게 많은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는 말이
되고 맙니다. 왜냐면.....그렇지 않다면....그런 가격으로
초코파이가 팔려나갈 턱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개성공단 노동자들의 임금이 남한돈으로 고작 12만원인데....
초코파이 하나가 북한에서 남한돈으로 무려 1만원이 넘는다면....
그건....남한에서의 가치로 환산한다면....아마도 10만원 정도가
될런지도 모릅니다.
여러분들 같으면.....개당 10만원짜리 초코파이를 날개돋힌듯
구매하겠습니까?
도대체.....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요.
ㅉㅉㅉ
만일 암시장에서 실제로 초코파이가 팔려나간다면
그 가격은 아마도....남한돈 300원 이하일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그것이 내가 아는 경제학 이론입니다.
어쨌든......
평양의 휴대폰 실수요자라고 할 수 있는 연령대인 20~50대의
평양시민들 중 무려 60%가 3G 휴대폰을 소유하고 있다니....
북한사회란.....아무래도 "아직 우리가 모르는 북한사회"가 따로 있는듯 합니다.
왜냐면....북한에서 매우 고가라는 휴대폰이 그런 비율로 보급되어 있다면
그건....북한주민이 정말로 기아에 허덕이는 모습과는 아주 반대의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암튼, 평양에서 평화자동차를 운영하고 있는 박상권 사장의 북한 얘기를
들어보기로 하지요.
‘세계를 향하여’? 북한이 변했다
기사입력시간 [218호] 2011.11.23 09:05:09 남문희 기자
남북 합영기업 평화자동차는 최근 3년간 판매 대수가 급상승했다.
이 회사 박상권 사장은 “화폐개혁으로 북한 정권의 경제 발전 의지가 강해졌고
북이 중국에 문호를 연 것도 동력이 되었다”라고 말한다.
러시아 한반도 전문가 알렉산드르 제빈 박사는 최근 평양을 방문했을 때 “지프차처럼 생긴 승용차를 타고 식당에 오는 평양 시민이 많아 놀랐다”라고 말했다. 평화자동차 남포공장에서 생산된 SUV 차량 ‘뻐꾸기’를 두고 한 얘기다. 최근 북한을 다녀온 민간단체 관계자들도 평양 시내에서 평화자동차 마크를 단 차를 많이 목격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평화자동차 남포공장은 2002년 첫 생산 이래 지금까지 휘파람(소형 및 중형 승용차), 준마(고급 승용차), 삼천리(소형 버스) 등 모두 11종류 5000여 대를 생산·판매해왔는데, 이것만 해도 북한 전체 등록 자동차(2만~2만5000대) 다섯 대 중 한 대꼴이다. 더욱 주목할 것은 최근 3년간 판매 대수가 급증해왔다는 점이다. 4~5년 전만 해도 100~200대 수준이던 것이 2008년 649대, 2009년 1300대, 2010년 1450대, 올해 말 2000대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국내 언론 보도만 보면 망해야 정상일 것 같은 북한에서 자동차 판매가 급증하는 이 ‘기이한 현상’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최근 경남대에서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은 평화자동차 박상권 사장(60)에게 물었다.
평화자동차 판매 현황이 놀랍다. 남한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경제가 나빠졌다고 알려진 북한에서 연 3년 수직 상승했다. 2008년 평양에 판매 전시장을 만든 게 주요인인가?
물론 그것도 있지만 경제 발전이 일어나지 않으면 저런 일은 있을 수가 없다. 경제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옛날보다 훨씬 강해졌다.
그것과 자동차 판매 증가가 무슨 관계인가?
북한에서는 개인이 자동차를 살 수 없다. 평양에 주재하는 외국 대사관이나 기업 및 정부기관이 산다. 그런데 이런 기업과 정부기관들 사이에 차 없이는 우리가 발전할 수 없다는 인식이 많아졌다. 돈을 벌려면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남쪽에서는 화폐개혁(2009년 11월30일부터 새 화폐를 발행, 낡은 화폐와 100대1로 교환해준 조처)에 대해 말들이 많지만 경제 발전의 동기를 부여했다.
국내에서는 화폐개혁 실패로 북한 경제가 거의 파탄 난 것처럼 보도가 이어져왔는데, 오히려 경제 발전의 동기가 됐다는 건가?
화폐개혁이 잘못됐다고 하도 떠들어대니까 오히려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경제 발전에 더 노력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시기적으로 남한과 교류도 끊어진 상태였다. 또 중국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중국이 진출할 수 있었던 것도 북한이 불렀으니까 가능했다. 그렇게라도 해서 살아야 하니까. 결국 화폐개혁은 경제에 나쁜 영향을 미친 것보다는 오히려 경제 발전의 의지를 강하게 했다는 점에서 훨씬 도움을 줬다. 자동차가 잘 팔리는 것도 그 덕택이다.
한때 박남기 노동당 계획재정부장 총살설 등 책임론을 둘러싸고 흉흉하지 않았나?
누가 그런 얘기를 시작했는지는 모르겠다. 다소 어려움이 있어서 책임자급을 처벌했는지는 몰라도 총살할 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다.
| 평화자동차 남포공장 외부에 도열한 차량은 SUV 차량인 뻐꾸기. |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일부 돈 있는 사람은 손해 봤을지 모르나 오히려 직장인들은 월급 액수는 같은데 화폐가치가 100배가 되어 구매력이 늘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던데.
우리 자동차만 봐도 수요가 늘었다. 우리 호텔(보통강호텔) 상점에서 외국 물건을 파는데 전이나 지금이나 팔리는 양은 거의 비슷하다. 시내에 나가 보면 백화점 같은 데도 옛날보다 물건이 훨씬 많아졌다. 중요한 것은 자체 생산한 물건이 많아졌다는 점이다. 외국에서 물건 갖다 파는 것만으로는 경제 발전을 이룩했다고 말할 수 없다.
평양 시내에 물건이 많아졌다고 느끼기 시작한 것도 대략 2009년 이후인가?
그렇다. 2009년, 2010년 사이에 늘기 시작했다. 남쪽이 계속 안 도와주니까 오히려 공장 가동률을 높여야 하지 않았을까? 이 기간에 김정일 위원장과 김정은이 무수히 많은 공장을 방문하고 현지 지도를 했다. 북한을 18년간 다녀봤지만 요즘처럼 현지 지도를 많이 하고 <노동신문>에 생산을 독려하는 기사가 넘쳐난 적이 없다.
국내의 북한 경제 전문가들도 북한 경제가 좋아지고 공장 가동률이 높아진 사실은 인정하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히 얘기하지 못하는 것 같다. 중국과의 관계 때문인가?
그 영향이 큰 것 같다. 과거 남북관계가 좋을 때 (개성공단 진출 기업을 빼고도) 평양을 포함해 북한 전역에 우리 기업 800여 개가 진출해 있었다. 지금 그 회사들이 다 사라지고 우리만 남았다. 그 800여 개 기업이 사라진 빈자리를 과연 누가 메웠겠는가. 다 중국 사람이다. 공장 관리자들로서는 공장을 살리려면 누구든 불러와야 했을 거다. 또 이들에게는 중국 기업과 일하는 게 훨씬 이익이다. 사업하다가 탈출구 삼아 나갔다 올 수도 있고, 이것저것 사올 수도 있어서 생활도 향상된다. 남쪽은 아무리 가까워져도 마음대로 오갈 수가 없다. 국가 입장에서 그동안 꽉 눌러왔던 중국과의 문호를 열어버린 것이다.
남포공장은 2000년에 착공식을 갖고 2002년부터 시작해 10년간 자동차를 5000여 대 생산했다.
남쪽 기업의 공장이 중국에 넘어간 사례를 목격한 바 있나?
내가 남북경제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데 그런 사례는 참 많다. 북쪽에 공장 짓고 투자했다가 돈 잃어버린 사람이 수없이 많다. 지금 통일부 상대로 재판 중인 사람들도 있다.
평양 시내에 ‘우리 민족끼리’ 대신 ‘세계를 향하여’라는 구호가 등장했다던데 무엇을 의미하나?
‘세계를 향하여’는 김정은이 나오면서 내건 캐치프레이즈이다. 한마디로 남쪽에 의지해서는 안 되겠다는 것이다. 김정은은 외국에서 공부해 세계를 알고 있다. 유럽에도 나가고 미국과도 관계를 개선해서 남쪽에만 의존하는 경제 구조를 탈피하겠다는 것이다. 이런 배경에서 중국과 문을 열 수 있는 폭이 커졌다고 본다. (1994년) 처음 북한에 갔을 때만 해도 중국에 대한 북한 사람들의 감정이 별로 좋지 않았다. 우리가 일본에 갖는 원한이랄까 적대감과 같은 감정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가까워졌다. 중국 쪽에서도, 이명박 정부 3년 동안 남북관계가 안 좋아지자 때는 이때다 하고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온다. 금강산 관광만 해도 과거 같으면 현대의 허락을 받아야 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으니까, 지금이 기회라고 여겨 아주 많이 간다. 이렇게 관광으로 왔다 갔다 하면 사람을 사귀게 되고 비즈니스로 연결되는 경우도 많아진다.
주로 어떤 기업이 많이 들어오나?
평양에 오는 중국 기업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아직까지는 신통찮은 기업들이다. 중국 내 경쟁에서는 밀리지만 돈은 있고, 그러면서도 북한이 특별한 나라니까 들어가서 사업하는 자체가 혜택을 받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아직은 고만고만한 영세 기업이 많다. 남북관계가 좋아져서 우리가 다시 들어가면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앞으로 남쪽 의존도를 줄이고 중국·유럽·미국과의 관계에 더욱 관심을 가진 세대가 등장하면 우리가 힘들어질 수도 있지 않겠나?
‘세계를 향하여’라는 말이 그런 말이다. 더 이상 남쪽에 의지하지 않겠다는 국가 목표의 변화가 그 말 속에 들어 있다고 생각한다. 매년 북한이 내건 구호가 달라지는데, ‘세계를 향하여’ 다음에 나온 게 ‘발은 내 조국에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라’다. 조국을 지키면서도 세계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라는 뜻으로, 이것도 신세대를 대변하는 구호다. (2010년 1월에 등장한) CNC(Com– puterized Numerical Control:컴퓨터에 의한 수치 제어)라는 말은 이것 하나만 가지고도 책이 한 권 나올 정도로 중요하다. 이 말도 아버지대에 이미 나왔으나 김정은대에 와서 부각시키기 시작했다. 2010년 1월 평양 시내에서 처음 목격되기 시작해 김일성종합대학 앞에 CNC라고만 쓰인 간판이 들어서기까지 했다. 남쪽이 우리를 돕든 말든 우리는 첨단화로 가고 세계화로 가겠다는 예고편이다. 이제 영어도 두렵지 않고 미국이나 서방도 두렵지 않다는 자신감이다. 또 IT가 빠지고는 첨단화가 될 수 없다. IT 관련해 머리 쓰는 사람들은 북한에서도 굉장히 발전해가고 있다. 절대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김정은 시대를 상징하는 구호 간판. 남한에 의존하지 않고 세계와 손잡고 첨단화로 가겠다는 뜻이다
김정은 세대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지만, 어떤 사람들이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으며, 권력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기반은 단단한지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이렇게 생각하면 정확할 거다. 북한은 전체주의 체제이고 한번 누구를 세우면 목숨을 걸고 보좌한다. 우리와 많이 다르다. 우리 남쪽은 탈북자가 많이 넘어오니까 북한을 얕잡아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오산이다. 저 사람들은 마음만 먹으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낙천적으로 국가를 발전시켜나갈 수 있다. 절대 굶어죽지 않고 어떤 식으로든 살아갈 수 있다. 지정학적 위치로도 그렇고 중국이나 러시아도 전적으로 밀어준다. 김정은의 위상도 나날이 강해지고 있다. 자리를 못 잡았다, 위험하다 등 그를 폄하하는 얘기도 있는데 우리에게 하나도 도움이 안 되고 장기적으로 북한과 중국 관계만 강화시키는 얘기들이다. 중국과 러시아는 이미 김정은 체제를 인정했고 그를 후계자로 보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도 그런 점에 초점을 맞춰가야 한다.
휴대전화 보급 대수가 기하급수로 늘고 있다는 것도 관심거리다.
이집트 통신회사 오라스콤이 주도하고 있다. 서울에서 66만 대라고 하던데, 내가 알기로는 80만 대 보급됐다. 올해 말까지 100만 대에 육박하게 된다. 머지않아 아이패드라든지 스마트폰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눈 깜짝할 사이에 변화가 일어난다.
요즘 우리 정부가 정상회담 때문에 무척 고심하는 것 같다. 성사 가능성이 있다고 보나.
우리 정부나 북한이나 ‘하면 하고 안 하면 안 한다’는 태도이다. 양쪽 다 정상회담에 매달릴 생각이 없다고 본다.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하려면 지금쯤 해야 하는데 이미 손잡기에는 너무 늦었다. 남쪽은 자칫 잘못하면 보수 세력의 공격을 받을 수 있고, 북쪽은 지난 3~4년간 어려움도 겪었지만 거꾸로 자력갱생의 계기가 되기도 했다. 별로 아쉬울 게 없다.
.평화자동차 박상권 사장의 다른 말들은 다 좋은데.....
박상권 사장이 북한에 그렇게 많이 드나들었어도
북한의 구호들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를 못하고 있군요.
놀랍네요.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강냉이 휘날리며~ 작성시간 11.11.25
국가의 통제력이 얼마나 강력하고, 도덕적인가에 따라,
백성들의 삶의질이 변할수있고, 행복해지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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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냉이 휘날리며~ 작성시간 11.11.25
허상의 자본주의가 붕괴하는날! 가장 유리한 나라는 어느나라일까요?...
그래서 기초가 튼튼한 조선이 앞으로 세계에서 가장 부강한 나라로, 이룩될 이유이기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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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성 작성시간 11.11.25 그냥 믿어버리고 싶어요,,안믿으면 좌빨소리 들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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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냉이 휘날리며~ 작성시간 11.11.25 우리들은 참~ 행복한 무지랭이들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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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늦깍이 작성시간 11.11.25 정론님의 마지막 문단에 동의합니다
인터뷰 내용을 읽다보면,
북한은 투자한 기업가에게도 그 내면을 다 보여주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투자한 기업의 잔(?)기술이 필요한게 아니라 그 생산과정의 방식과 경험을
필요로 외국기업의 투자를 받아들인다는 느낌이 듭니다.
마치 정규시합을 하기전에 몸풀기용으로 연습경기를 한다고나 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