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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회의 실상

북한 특권층들만 산다는 "평양"의 평범한 노동자

작성자정론직필|작성시간11.11.26|조회수1,005 목록 댓글 1

찌라시들이 북한의 놀이공원 등등에 나오는 북한주민들의 모습을 설명하면서

옷차림이 비교적 좋아보여서인지....평양에는 북한 특권층들만 산다고

흔히 거짓말을 해대곤 하지요.


평양인구는 대략 250만명~300만명이라고 합니다.

설마하니 그 모두가 북한 권력층들이거나 특권층들만은

결코 아닐 것입니다.


왜냐면 평양에는 이발소 등 온갖 종류의 주민편의시설들 및 공장들이 있는데

설마하니 거기에 근무하는 봉사원 아줌마, 아가씨들이 모두 북한 특권층이라고

우기지는 않겠지요?


평양에 그런 봉사시설들과 공장들이 무수히 많은 것으로 보아

아마도 평양시민들 대부분은 그저 평범한 노동자들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물론, 그들의 당성이나 출신성분이 좋은 사람들인지 어떤지는

내가 모르겠으나....분명한 것은 대부분 그저 

평범한 노동자들일 것이라는 말입니다.




”섬이 날아갈 것”...北, 연평도 훈련에 연일 엄포

11/11/26 14:08

  • 연평도 부근에서 실시된 한국군 훈련에 반발하는 북조선(북한) 주민=25일, 평양【교도통신】

연평도 훈련에 반발 이어져
북조선, ’섬을 날려 버리겠다’ 엄포

【평양, 베이징 교도】북조선(북한)의 조선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25일, 한국군이 연평도 포격 1년을 맞은 23일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하자 ”또 다시 단 한발의 총포탄이라도 떨어진다면 연평도의 그 불바다가 청와대의 불바다로, 청와대의 불바다가 역적패당의 본거지를 송두리채 없애 버리는 불바다로 타 번지게 될 것”이라고 반발하는 담화를 게재했다.

담화는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명의로 24일 게재됐다. 한국군의 훈련에 관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도 24일 ”불바다가 청와대로 번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는 담화를 발표하는 등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군 훈련에는 평양시민도 반발했다. 구두제조공장에서 일하는 륙길순(39)씨는 ”평화를 바라는 내외여론에 역행하는 도발”이라고 말했다.
























http://www.47news.jp/korean/main/2011/11/0299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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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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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知天命 | 작성시간 11.11.26 빠리 발리
    빨리 빨리 빨리 빨리 발립빨리빨리빨리빨리빨리빨리빨리빨리


    빨리 빗자루를 들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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