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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회의 실상

제국 고구려의 정치와 sun군

작성자아놔 키스트|작성시간12.01.23|조회수519 목록 댓글 1

고구려 하면 무적의 철갑기병 그리고 광대한 영토가 떠오름니다.

 

 

당시 고구려의 정치 경제형태는 제국주의 였고

 

정치형태는 귀족을 중심으로 연합한 봉건제라고 할수 있슴니다.

 

 

또한 고구려는 사회적으로 무를 숭상하며 북방민족의 기질을 이어받아

 

말타기와 수렵에 능하고 매우 호전적인 성향을 가진 민족으로 볼수 있슴니다

 

 

고구려가 광대한 제국으로 발전할수 있었던 배경에는

 

 현실을 중시하는 문화적 특성과 외래 정치이념이 배재된

 

고유의 민족 탄생설을 근거로 한 천손사상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나 생각됨니다

 

 

다시말해서

 

고구려는 황제국이지  제후의 직위인 왕이 아닌것이지요

 

황제국이라 함은 스스로를 하늘의 후손이라 생각하는 것이고

 

모든 백성이 이 천손사상을 받아들이며 황제를 중심으로 뭉칠수 있는

 

이념적 토대가 되는 것임니다

 

(오늘날에서 보면 매우 비 과학적이고 비 합리적이지만 당시 시대적 문화적 과학적 수준을

 

감안한다면 또한 동시대의 주변국들을 비교해보면 매우 보편적 현상이고 일반적 경향인 것으로

 

보임니다  즉 자신들만이 하늘의 직계 후손이므로 타 민족들을 억압하고 지배하는 것의 정당

 

성을 이념적으로 보장하는 것임니다 )

 

 

오늘날에도

 

이러한 정치 지배이념은 보다 발전된 과학기술의 힘과 문화적 힘으로

 

타 민족들을 지배하고 침략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지요

 

 

 특히 유대잡신의 탄생설화를 근거로 자신들만이 유일한 하늘의 자손이며

 

타 민족을 미개하며 교화 하여야할 대상으로 규정해버린 기독교 국가들의

 

매우 무식하고 이기적인 잔혹한 침략사 를 기억하셔야 함니다

 

 

오늘날의 sun군은 ..

 

이러한 비 과학적이고 주관적 세계관을 철저히 부정함니다

 

다시말해서 고구려 제국의 드높은 기상과 원대한 포부는 발전적으로 계승하지만

 

부정적 면인 관념론적 천손사상과  이를 근거로한 타 민족에대한 주관적 우월성을 배격하고

 

보다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대등한 관점에서 그들을 존중하며  그들의 역사적 문화적 종교적

 

특수성을 인정하면서 협력해 나가는 관계인 것임니다.

 

 

sun군의 특수성은...

 

현시대 제국주의를 타파하는 방법론으로

 

그들이 총칼로 위협하여 타 민족을 침략하고 지배하려 한다면

 

이에 대응하여 수동적이고 피동적 저항을 하는것이 아니라 이에는 이 칼에는 칼

 

총에는 총으로 응대하겠다는 적극적이고 주동적인 민족해방 운동론임니다

 

 

참 단순명쾌하지 않슴니까...?

 

그러나 이러하게 단순명쾌한 방법론이 나오기 까지는

 

길고긴 역사적 합법칙성을 연구하고 현실에 적용하여 객관성을 검증받기 까지의

 

지난하고 고단한 세월이 있었슴니다.

 

 

모든 진리는 단순해 보이지만 ...

 

필연적으로 단순하여야만 하지만...

 

그것을 증명하는 일은 결코 쉽지않은 일임을 아셔야 함니다

 

지난날 노예제 사회로부터 현실의 사회주의까지의 모든 인류역사를 총화하고

 

평가하여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이론화하여 뽑아올린 현대철학의 핵심이며

 

정수인 것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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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호호 | 작성시간 12.01.23 관념론적 천손사상과 이를 근거로한 타 민족에대한 주관적 우월성을 배격하고

    보다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대등한 관점에서 그들을 존중하며 그들의 역사적 문화적 종교적

    특수성을 인정하면서 협력해 나가는 관계인 것임니다>>

    >> 멋진 말씀입니다만 더 자세하게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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